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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보] "푸틴, 반란 닷새 후인 지난달 29일 프리고진 만났다" 2023-07-10 19:30:22
반란을 일으킨 용병기업 바그너그룹 수장인 예브게니 프리고진을 지난달 29일(현지시간) 만났다고 크렘린궁이 10일 밝혔다. 이는 프리고진이 처벌 취소와 벨라루스 망명을 조건으로 반란을 중단한 지 닷새 만이다. 드미트리 페스코프 크렘린궁 대변인은 이날 기자들과 전화회의에서 이 같은 사실을 공개하고 "바그너 지휘관...
반란 사태 후 행방 묘연했던 러 총참모장, 16일 만에 건재 확인 2023-07-10 17:57:38
수장 예브게니 프리고진이 문책을 요구한 인물이었다. 쇼이구 장관은 반란 직후 모습을 드러내며 건재를 과시했으나 게라시모프 총참모장은 지금까지 모습을 드러내지 않아 그가 숙청된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나왔다. 그러나 이번 영상이 공개됨으로써 그가 기존 직위를 유지하고 있음이 확인됐다. 다만, 숙청설·실종설이...
"24시간 내 종전" 트럼프에 젤렌스키 "영토 포기로 종전 안돼" 2023-07-10 12:07:03
예브게니 프리고진이 러시아 내에서 자신의 입지를 높이려 하고 있다며 "프리고진의 반란이 푸틴 리더십의 약점을 드러냈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러시아군이 자포리자 원전을 일부러 터트릴 것이라는 경고를 날려온 젤렌스키 대통령은 이날 인터뷰에서 자신의 주장을 되풀이했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이와 관련한 질문을...
"반란사태 겪은 푸틴의 진짜 위기는 정보기관의 실패" 2023-07-10 11:52:32
기자 = 예브게니 프리고진이 이끄는 바그너 그룹의 무장 반란으로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직면하게 된 더 큰 위협은 반란에 대한 정보기관의 반응이었다는 분석이 나왔다. 정권의 안정을 지켜줄 것이라 믿어왔던 거대 조직들이 무장 반란 사태를 사전에 막거나 진압하는 데 별 도움이 되지 않은 것으로 판명됐기...
러시아 용병 떠나자 득세하는 IS…"정신병 걸릴판" 주민들 아우성 2023-07-10 07:54:01
이권을 챙겼다. 그러나 수장인 예브게니 프리고진이 러시아 정부에 반란을 일으킨 이후 이들 지역에서 바그너그룹의 영향력이 흔들리고 있다는 평가다. 러시아 정부는 프리고진 반란 직후 외교라인을 동원해 해당 국가들에게 러시아의 영향력을 다시 확인하기도 했다. 시리아 유전, 다시 IS 손에 넘어가나 시리아에서는...
[고침] 국제(프리고진 행방 묘연한데…러시아 고향에 지지…) 2023-07-09 21:34:13
수장 예브게니 프리고진이 '수수께끼 행보'를 이어가는 가운데 러시아 제2의 도시이자 프리고진의 고향인 상트페테르부르크에서 바그너그룹 지지 모임이 열렸다. 8일(현지시간) 미국 일간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이날 상트페테르부르크의 한 쇼핑몰 주차장에서 소셜미디어(SNS) 텔레그램 계정의 바그너그룹...
푸틴에 반기 프리고진 어디로?…고향에 지지자들 모여 2023-07-09 19:26:00
예브게니 프리고진의 행방이 묘연한 가운데 러시아 제2의 도시이자 프리고진의 고향인 상트페테르부르크에서 바그너그룹 지지 모임이 열렸다. 8일(현지시간) 미국 일간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이날 상트페테르부르크의 한 쇼핑몰 주차장에서 소셜미디어(SNS) 텔레그램 계정의 바그너그룹 지지자 300여 명이 모였다....
프리고진 행방 묘연한데…러시아 고향에 지지자들 모였다 2023-07-09 19:13:24
수장 예브게니 프리고진이 '수수께끼 행보'를 이어가는 가운데 러시아 제2의 도시이자 프리고진의 고향인 상트페테르부르크에서 바그너그룹 지지 모임이 열렸다. 8일(현지시간) 미국 일간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이날 상트페테르부르크의 한 쇼핑몰 주차장에서 소셜미디어(SNS) 텔래그램 계정의 바그너그룹...
우크라戰 500일…마리우폴 '결사 항전 영웅들' 귀환 2023-07-09 18:17:56
보도했다. 바그너그룹의 수장 예브게니 프리고진은 참석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알렉산드르 루카셴코 벨라루스 대통령은 지난 6일 프리고진이 상트페테르부르크에 있다며 “아마도 오늘 그는 모스크바나 다른 곳으로 갔을 것”이라고 말했지만 그의 행방은 확인되지 않고 있다. 오현우 기자 ohw@hankyung.com
설상가상 푸틴…친우크라 민병대 무장봉기 예고 2023-07-09 07:53:53
예브게니 프리고진이 벌인 무장반란으로 푸틴 대통령의 힘이 약화했다면서 현 정권이 2024년 말을 넘기지 못하고 붕괴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안드로니코프는 "그(푸틴)는 러시아 주민을 타락시키고 가장 기본적인 본능에만 따르는 낙오자들로 만들었다"면서 "그는 그런 그들에게 모스크바 마피아 정부의 도둑질 때문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