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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신규 확진자 22만4820명…사흘째 20만명대 [종합] 2022-04-07 10:41:27
입원 치료 없이 자택에 머무는 재택치료자 수는 131만1455명으로, 전날(134만4692명)보다 3만3237명 줄었다. 재택치료 관리의료기관의 건강 모니터링을 받는 집중관리군은 12만4333명이며, 나머지는 자택에서 스스로 건강을 관리하는 일반관리군이다. 정부는 사회적 거리두기를 완화할 방침이다. 손영래 중앙사고수습본부...
25세 의대생 창업가 "의료계 토스 되겠다" 2022-04-07 08:59:01
‘재택치료 필수 앱’이 된 배경이다. 코로나19 증상이 생기면 앱에 들어가 진료 보고 싶은 의사를 선택하면 된다. 병원에 갈 필요 없이 전화나 화상으로 진료를 보고, 배달업체가 약을 집 앞까지 갖다준다. 환자는 집 밖으로 한 발자국도 나갈 필요가 없다. 닥터나우는 비대면 진료 플랫폼 중 1위다. 누적 이용자 수는...
“대원제약, 2분기까지 호실적 이어갈 것…장기 성장 기대” 2022-04-07 08:57:49
코로나19 확진자가 지속적으로 늘고 있고, 확진자 재택치료를 위한 감기약 처방과 예방용이나 격리 후 증상 대비로 의약품을 구비하는 수요가 증가하고 있기 때문이다. 1분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47.1% 증가한 1103억원의 매출을 낼 것으로 추정했다.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109억원과 70억원으로, 각각 작년 같은 기간에...
1인당 年 최대 160만원 지원…외출 동행에 식사 배달까지 2022-04-06 15:08:18
특히 올해는 코로나19 재택 치료를 해야 하는 1인 가구를 지원하는 데 신경을 쏟는 분위기다. 서울시 관계자는 “1인 가구 재택치료자는 외부 활동이 철저히 제약돼 식료품 구입 등이 불가능해 식사 지원이 절실하다”며 “확진자가 끼니를 거르지 않도록 촘촘하게 지원하고 있다”고 했다. 정지은 기자 jeong@hankyung.com...
재택치료 30대, 확진 이틀만에 심정지…당국 원인조사 2022-04-06 14:20:10
대구에서 재택치료를 하던 30대 남성이 심정지 상태로 발견됐다. 6일 대구시 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지난 4일 오후 8시30분께 30대 남성 A씨가 수성구 자택에서 심정지 상태로 가족들에 의해 발견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이튿날 오전 숨졌다. A씨는 이달 2일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고 집에서 치료...
[속보] 오늘부터 확진자가 직접 약국서 처방의약품 수령 가능 2022-04-06 11:01:46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재택치료자가 직접 약국을 방문해 의약품을 받을 수 있게 됐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는 이날 중대본 회의에서 보건복지부로부터 이러한 내용이 담긴 '재택치료자 진료 후 의약품 대면 처방·조제 추진방안'을 보고 받고 관련 내용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그동안...
코로나19 신규확진 28만6294명…이틀째 20만명대[종합] 2022-04-06 10:26:23
입원 치료 없이 자택에 머무는 재택치료자 수는 134만4692명이다. 전날(137만9196천명)보다 3만4504명 줄었다. 재택치료 관리의료기관의 건강 모니터링을 받는 집중관리군은 12만9천402명이며, 나머지는 자택에서 스스로 건강을 관리하는 일반관리군이다. 신규 확진자의 감염경로를 보면 지역발생이 28만6272명, 해외유입이...
코로나 '7일 재택치료' 기간 짧아지나…정부 "조정 여부 논의" 2022-04-04 13:33:05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의 재택치료 격리 기간 조정을 검토 중이라고 4일 밝혔다. 박향 중앙사고수습본부(중수본) 방역총괄반장은 이날 브리핑에서 "(코로나19) 확진자의 재택치료 격리 기간에 대해 고민하고 있다. 이 부분은 질병관리청을 중심으로 논의가 진행 중"이라며 "현재 재택치료자의 대면 진료를...
오늘부터 `10명-밤12시`…11일부터 보건소 신속검사 중단 2022-04-04 07:10:26
대면 진료할 수 있게 된다. 정부는 앞서 입원 치료 중 코로나19에 감염된 경우 격리병상이 아닌 일반병상에서 계속 치료받도록 허용한데 이어, 확진자가 동네 병원에서 대면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외래진료센터를 확충하고 있다. 의원급 의료기관은 이날부터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팩스(☎033-811-7621)로 외래진료센터...
[취재수첩] 정부의 장밋빛 '엔데믹' 선언 2022-04-03 17:39:45
약을 처방받고 치료하면 된다. 반면 코로나19는 다르다. 두 조건 중 하나도 충족하지 못했다. 오미크론발 유행이 감소세로 접어들었지만 전문가들은 새로운 변이의 출현으로 올여름께 6차 대유행이 현실화할 수 있다고 경고한다. 최근 세계보건기구(WHO)는 ‘XD·XF(델타+오미크론)’, ‘XE(오미크론+스텔스오미크론)’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