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군복무 중인 조주빈 공범 `이기야` 긴급체포…군사경찰이 소환 조사 2020-04-03 19:34:31
조주빈(24)의 공범으로 파악된 남성에 대한 강제 수사에 나섰다. 서울지방경찰청 사이버안전과는 3일 "오전 9시 30분께부터 7시간여동안 조주빈의 공범 A씨가 복무 중인 경기도의 한 군부대에서 A씨의 휴대전화 등 증거물을 압수수색했다"며 "피의자 신분이 군인인 경우에는 재판권이 군사법원에 있으나 국방부 협조를 얻어...
'박사방' 공동관리한 현역 군인 체포 2020-04-03 17:28:34
3일 박사방 운영자 조주빈 씨의 공범 A씨를 긴급 체포했다고 밝혔다. 이날 서울지방경찰청 사이버안전과도 A씨가 복무 중인 경기도의 한 군부대를 압수수색해 그의 휴대폰 등을 입수했다. A씨는 박사방에서 성착취물을 수백 회에 걸쳐 유포하고 박사방을 외부에 홍보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조씨의 변호인이 밝힌 공동...
'조주빈 n번방' 사건에 고개숙인 병무청 "복무요원 사건 개입 유감" 2020-04-03 16:04:14
혐의를 받는 '박사' 조주빈(25)의 공범으로 알려진 사회복무요원 강모(24)씨가 개인정보를 유출한 데에 따른 조치다. 강씨는 사회복무요원으로 일하며 파악한 피해자들의 개인 정보를 조주빈에게 제공한 것으로 알려졌다. 병무청은 이에 따라 사회복무요원의 개인정보 취급업무 부여를 금지하는 등 복무관리 지침을...
[오디오래빗] 'n번방' 그놈들이 이용한 #다크코인 2020-04-03 14:02:42
운영자 조주빈씨가 구속되면서 범죄 수익을 올리는 데 이용한 다크코인 내역이 드러나고 있습니다. n번방 운영자들은 회원에게 비트코인과 모네로 등 암호화폐를 받고 대화방에 입장시켰습니다. 이 가운데 모네로를 거래에 많이 활용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추적이 어렵다는 특징을 이용한 겁니다. 전문가들은 n번방에서...
`박사방 관리자` 현역 군인 `이기야` 강제수사…증거물 압수수색 2020-04-03 13:57:59
중인 경찰이 조주빈(24)의 공범으로 파악된 남성에 대한 강제 수사에 나섰다. 서울지방경찰청 사이버안전과는 3일 "오전 9시 30분께부터 조주빈의 공범 A씨가 복무 중인 경기도의 한 군부대에서 A씨의 휴대전화 등 증거물을 압수수색하고 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조씨가 운영한 텔레그램 대화방 `박사방`에서...
경찰, 군복무중인 조주빈 공범 압수수색 2020-04-03 10:43:27
압수수색하고 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조주빈이 운영한 박사방 안에서 성착취물을 수백회에 걸쳐 유포하고 박사방을 외부에 홍보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확보한 증거물 분석을 통해 조주빈과의 공모 여부 및 추가범행이 있는지에 대해 계속 수사할 예정이다. 김남영 기자 nykim@hankyung.com...
"주민센터 공무원 어떻게 믿나" 박사방 조주빈 도우려 개인정보 조회한 정신나간 공익 2020-04-02 16:04:11
개인정보를 불법으로 조회하고 이를 조주빈 등에게 제공한 A(26)씨에 대해 개인정보보호법 위반 등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밝혔다. 이어 서울중앙지검 디지털 성범죄 특별수사 TF는 같은 날 서울중앙지법에 A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조주빈은 앞서 손 사장에게 텔레그램으로 사진 한 장을 보냈다. 그 사진은...
n번방 등 성착취물 제작·유포…경찰, 140명 검거·23명 구속 2020-04-02 15:26:26
성착취물 공유방을 운영한 인원은 조주빈 씨(25)를 포함해 29명이다. 이외 성착취물 유포자는 14명, 소지자는 97명으로 파악됐다. 피의자는 20대가 78명으로 가장 많았다. 조씨 측이 ‘박사방’을 공동 운영했다고 진술한 ‘이기야(이하 텔레그램 닉네임)’ ‘부따’ ‘사마귀’...
n번방 성착취물 女피해자 74명→103명…미성년 26명 포함 2020-04-02 15:01:44
것으로 알려진 n번방, '박사' 조주빈이 운영한 '박사방', '로리대장태범'이라는 닉네임의 사용자가 운영한 것으로 알려진 '프로젝트 N방(Project N방)' 등이다. 경찰은 추가로 성착취물을 재유포한 5건, 단순유포한 90건에 대해 수사도 진행하고 있다. 경찰은 대화방에 참여한 닉네임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