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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왜 읽어야 하나, 책이 답한다 2018-06-18 13:54:06
효율적인 독서를 해야 한다는 것이다. 포스트잇 독서법부터 비교독서와 파생독서, 속독과 훑어읽기, 반복독서 등 책의 성격뿐 아니라 각자의 취향과 생활 습관에 맞출 수 있는 다양한 독서법을 소개한다.윤정현 기자 hit@hankyung.com[ 무료 주식 카톡방 ] 국내 최초, 카톡방 신청자수 38만명 돌파 < 업계 최대 카톡방 >...
[취재수첩] 구의역 사고 책임에는 침묵하는 민노총 2018-06-14 19:48:21
스크린도어 포스트잇 메시지를 빽빽이 붙였는데, 이를 정리하는 서울메트로(현 서울교통공사) 직원들은 포스트잇을 떼는 데도 안전하게 조를 짜서 다니더라는 말이다. 그만큼 국민 대다수는 김군이 하청업체 비정규직 직원이어서 사고를 당했다고 생각했다. 민주노총을 비롯한 노동계 조합원들이 정규직화에 목소리를...
도심 속 '숨은 투표소'?…창덕여중 학생들 모의 교육감 선거 2018-06-09 07:11:00
교육감 후보들에게 하고 싶은 말을 포스트잇에 적어 기표소에 붙이는 것으로 마무리됐다. 한 학생은 "선거에 출마하시느라 모두 고생이 많으셨다. 감사하다"는 메시지를 남겼고 다른 학생은 "학생들이 스스로 교육감을 뽑고 싶어요"라고 호소했다. jylee24@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앱 다운로드 2000만건 직방… 글로벌 IB가 점찍은 '차세대 유니콘' 2018-06-04 18:20:28
인터넷 공간 어디라도 마치 ‘포스트잇’을 붙이는 것처럼 매물을 올릴 수 있는 서비스였다. 아이디어는 신선했지만 좀처럼 매물이 모이지 않자 과감하게 방향 전환을 선택한 것이다.vc들과 안 대표 사이에 격론이 벌어졌다. “그럼 무엇을 하려고 하느냐”는 vc들 질문에 안 대표는 “소비자가...
"성추행범 강의 금지" 중앙대 총학생회, 교수 파면 요구 2018-06-04 14:50:14
말했다"며 "2009년부터 수년간 제자들을 성추행했다"고 강조했다. 앞서 교내 인권센터는 K 교수의 성폭력 의혹을 조사한 뒤 대학본부에 그를 파면할 것을 권고했다. 총학생회는 기자회견에 앞서 이날 오전 K 교수 연구실 앞에 `성추행범 강의금지`, `파면길만 걸으세요` 등의 포스트잇을 부착했다. (사진=연합뉴스)
중앙대 학생들 "'성폭력 의혹' 교수 즉각 파면해야" 2018-06-04 14:29:01
연구실에 '파면 요구' 포스트잇 부착 (서울=연합뉴스) 최평천 기자 = 중앙대 총학생회와 총학생회 산하 성평등위원회는 4일 성폭력·연구비 횡령 의혹이 제기된 아시아문화학부 K 교수를 파면하라고 촉구했다. 이들은 이날 오후 대학원 건물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대학본부는 교내 인권센터의 파면 권고에 따라...
‘어바웃타임’ 이성경, 대본과 사랑에 빠진 순간 포착 2018-05-30 08:13:38
임하고 있다. 특히 대본을 빼곡하게 채운 포스트잇과 메모가 그녀의 노력을 고스란히 보여준다. 이성경은 촬영 중간 중간 쉬는 시간에도 집중력을 발휘해 남다른 대본 사랑을 드러낸다는 후문. 긍정적이고 발랄한 미카의 모습부터 눈물이 마를 날이 없는 그녀의 절박하고 애틋한 감정까지 섬세한 감정선을 놓치지 ...
서울대 선배가 추천하는 '6월 모의평가 대비 과목별 공부법' 2018-05-29 16:54:57
포스트잇에 적어 저만의 개념 문제집으로 재탄생시키는 것. 과탐도 거의 매일 모의고사를 풀어 개념 반복과 취약부분을 보충하는 방식으로 공부했다.수능에 대비해 스탑워치를 활용할 것도 권했다.스탑워치로 공부시간 및 모의고사 시간을 재면 자세와 마음가짐을 다질 수 있고 실제 수능시간으로 맞춰놓고 모의고사를 풀고...
'구의역 사고' 2주기 추모제…"억울한 죽음 막을 것" 2018-05-28 11:07:52
이어 "청년과 노동자의 안전을 볼모로 한 서비스와 상품은 허구"라며 "청년노동자는 타인의 안전과 기쁨을 위해 쓰이는 부품이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추모제에서는 김군에게 전하는 편지를 포스트잇 등에 써서 스크린도어에 붙이는 행사 등이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김군을 추모하며 종이학, 컵라면, 국화 등을 그가...
"여성의 침묵은 끝났다"…오늘 강남역 여성살해 2주기 집회 2018-05-17 06:00:04
34세 남성이 23세 여성을 흉기로 살해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범인이 경찰 조사에서 여성에 대한 피해 의식을 드러내며 "여성을 기다렸다가 범행했다"고 진술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여성들은 전례 없이 분노의 목소리를 냈고, 당시 강남역에는 추모 포스트잇 수만 장이 붙었다. hyo@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