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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빙상장에서 시작한 남자컬링, 평창은 새로운 시작 2018-02-21 16:22:53
의성컬링훈련원이 홈 그라운드다. 의성컬링훈련원은 2006년 한국 최초의 국제규격 4시트 컬링장이다. 김창민과 김민찬은 한국에 정식 컬링장이 생기기 전부터 컬링을 했다. 김민찬은 '컬링 개척자' 김경두 전 대한컬링경기연맹 부회장의 아들로, 어릴 때부터 자연스럽게 가족과 컬링을 즐겼다. 김창민도 아버지가...
'마늘소녀' 싫어…'팀킴'으로 불러달라" 2018-02-21 07:28:34
훈련원이 생긴 덕분에 의성 출신 선수들이 많은 것"이라며 "훈련원 건립에는 김경두 경북컬링협회 부회장님이 큰 역할을 했고, 경북에서 많이 후원했다"고 설명했다.이어 "어제야 선수들에게 이러한 별명이 붙었다는 것을 알았다"며 "선수들은 마늘과 사실상 관련이 없고, 젊은 선수들이니...
[올림픽] "젊은 선수들에 '마늘소녀' 싫어요…'팀킴'으로 불러주세요" 2018-02-21 05:00:01
감독은 "의성에 컬링훈련원이 생긴 덕분에 의성 출신 선수들이 많은 것"이라며 "훈련원 건립에는 김경두 경북컬링협회 부회장님이 큰 역할을 했고, 경북에서 많이 후원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어제야 선수들에게 이러한 별명이 붙었다는 것을 알았다"며 "선수들은 마늘과 사실상 관련이 없고, 젊은 선수들이니 좀 더 예쁜...
[올림픽] 컬링팀 멘토 김경두씨 "마지막 봉우리 꼭 넘고 싶어" 2018-02-20 19:14:28
컬링장인 의성컬링훈련원 건립을 이끈 인물이다. 의성여고·의성여중을 다니던 김은정, 김영미, 김경애, 김선영은 이 컬링장에서 학교 체육 시간과 방과 후 활동으로 처음 컬링을 배웠고, 지금의 올림픽 스타가 됐다. 김 감독은 선수들이 김경두 씨 손에 이끌려 여러 국제대회를 다니면서 어린 나이에도 풍부함 경험을...
[올림픽] 의성 '마늘 소녀들'의 매운맛, 한국 컬링 새 역사 쓰다 2018-02-20 17:31:34
컬링팀의 '홈' 의성컬링훈련원이 있는 의성은 김초희의 제2 고향이다. 의성은 마늘이 특산품인 소도시지만, 평창동계올림픽에서 돌풍을 일으킨 여자컬링 대표팀의 활약으로 컬링의 도시로 거듭났다. 대표팀은 한국에서 열리는 동계올림픽에는 꼭 나가야 한다며 기술 훈련은 물론 정신력 훈련까지 치밀하게 준비한...
[올림픽] 세계가 주목 한국 컬링…어떻게 경북에서 싹을 틔웠나 2018-02-20 17:25:32
도청 팀을 만들고 훈련원까지 건립해 현재에 이르는 데도 핵심 역할을 했다"고 설명했다. 또 "의성컬링훈련원 건립 때 김 부회장이 당시 장창환 경북컬링협회 회장에게 훈련장 필요성을 논의했고 건설업을 하던 장 회장이 설계 등 공사 경비 16억원을 협회 차원 현물출자 형식으로 부담했다"고 밝혔다. 경북도청 컬링팀은...
[올림픽] 힘들 때 도와주신 분들 생각하면…여자컬링 또 눈물 2018-02-19 14:16:30
김은정은 "김경두 교수님(경북 의성컬링훈련원장)과 경북체육회에서 많은 노력을 해주셨다. 그래서 우리는 더 좋은 성과를 내야 한다. 보답해야 한다는 생각이다"라고 강조했다. 김민정 감독의 아버지인 김경두 훈련원장은 경북 의성에 최초의 컬링장을 건립하는 데 힘쓰고 그곳에서 지금의 대표팀 선수들을 키워낸 인물이...
산림청, 숲가꾸기 담당공무원 실무교육 2018-02-19 10:49:29
교육은 19~23일까지 전라북도 진안군 임업기능인훈련원에서 충청·전라권 지자체, 강원도 강릉시 임업기계훈련원에서는 경기·강원권 지자체 담당자들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참석자들은 숲가꾸기 지침에 대한 실무 이론 강의를 듣고 현장 표준지 산림조사, 설계도서 작성·검토, 사업장 관리감독 등을...
[올림픽] 의성 컬링남매, 스코틀랜드 뮤어헤드 남매를 넘어라 2018-02-17 10:11:32
경북 의성컬링훈련원으로 '홈 그라운드'로 사용하며 한솥밥을 먹고 있다. 영국 남녀 컬링 대표팀은 '컬링 기원지' 스코틀랜드 출신이다. 영국 여자팀의 스킵(주장) 이브 뮤어헤드, 영국 남자팀의 서드 토머스 뮤어헤드와 후보 글렌 뮤어헤드는 친남매다. 글렌-이브-토머스 순으로 나이가 많다. 이들은...
[올림픽] 남자컬링 "스웨덴, 빈틈이 없었다…경험의 차이" 2018-02-14 23:03:15
유일의 컬링장인 의성컬링훈련원은 관중석이 없는 훈련 공간이다. 진천선수촌에도 관중석은 없다. 선수들은 해외 대회에 나갈 때나 관중석 있는 경기장을 경험할 수 있었다. 성세현은 "생각했던 아이스와 달랐다. 올림픽 아이스니까 일정할 줄 알았는데 그렇지 않았다. 다른 아레나와 비교해 변수가 적긴 했는데 변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