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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20대 43% "틱톡으로 뉴스 본다"…유튜브·인스타 제쳐 2025-12-30 11:24:51
SNS에서 뉴스를 접하는 것으로 나타나 언론사 홈페이지(60%)나 이메일 뉴스레터(28%) 등을 압도했다. 또 응답자의 50%는 SNS를 뉴스 출처로 신뢰한다고 답했는데, 이는 전국단위 언론사에 대한 신뢰도 51%와 거의 유사한 수준이다. comma@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IA가 베네수엘라 첫 지상 타격…군은 정보제공" 2025-12-30 11:24:34
이스라엘 총리를 맞이한 자리에서 "(베네수엘라의) 마약을 배에 적재하는 부두 지역에서 큰 폭발이 있었다"며 첫 지상 군사 작전 소식을 전했지만 작전 주체 등 구체적 내용은 더는 언급하지 않았다. cha@yna.co.kr [https://youtu.be/h2AYcKRhRSc]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한중 통상장관회의 개최…FTA 2단계 협상 가속화 논의 2025-12-30 11:24:28
양국 기업이 공통으로 직면한 과제에 대해 지속적인 정책 대화 채널을 운영해 나갈 필요성에 공감했다. 이를 바탕으로 정책 연구 협력 확대, 산업별 실무 소통 강화 등 실질적인 협력 기반을 단계적으로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changyong@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LGU+, 양자내성암호 기반 네트워크·전자서명 기술 상용화 2025-12-30 11:21:38
LG유플러스 유선기술담당은 "이번 기술은 양자컴퓨터 시대를 대비한 국가 핵심 인프라 보안의 토대가 될 것"이라며 "네트워크와 전자서명 전반에서 PQC 적용을 선도함으로써 글로벌 표준 경쟁에서도 우위를 확보하겠다"고 말했다. binzz@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두산건설, 남부내륙철도·남강댐1공구 사업 잇단 수주 2025-12-30 11:19:50
관로 이설 등을 통해 경상남도 진주시·사천시·통영시·고성군 일대에 안정적인 용수 공급 체계를 구축하는 것이다. 총공사액은 1천267억원이며 이 중 두산건설 수주액은 599억원이다. 공사 기간은 착공일로부터 52개월이다. redflag@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우리은행 "AI 기술로 스미싱 차단하는 서비스 도입" 2025-12-30 11:17:41
수신되는 문자 메시지 중 스미싱 의심 문자를 자동 탐지하고 알려주는 무료 서비스다. 은행 관계자는 "금융사기는 사후 대응보다 사전 차단이 중요하다"며 "금융당국의 소비자 보호 정책에 적극 발맞춰나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hanjh@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코스피, 박스권 등락 거듭하며 사상 최고치 경신 시도 2025-12-30 11:15:44
837억원을 순매도 중이다. HLB[028300](6.42%), 코오롱티슈진[950160](0.25%)은 상승 중이고 알테오젠[196170](-1.21%), 에코프로비엠[247540](-4.86%), 에코프로[086520](-4.54%), 에이비엘바이오[298380](-2.71%)는 하락 중이다. eu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게시판] 관세청 '수입물품 과세자료 제출' 가이드라인 2025-12-30 11:13:17
제출해야 하는 과정에서 발생한 실무적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마련됐다. 관세청은 가이드라인에 맞춰 제출된 과세자료를 검토해 신고 오류나 탈루 가능성이 작다고 판단되는 업체는 관세조사 대상에서 뒷순위로 배치할 계획이다. (세종=연합뉴스)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조세연 "기초연금 '하위 70%' 대신 중위소득 기준으로 조정해야" 2025-12-30 11:12:50
를 고려할 때 기초연금의 지급 대상 범위가 비교적 넓은 수준에 이르렀다"고 밝혔다. 다만 600만명이 수급하는 기초연금은 국민 다수의 이해관계가 얽혀있으므로 제도 개편을 위해서는 국민 공감대 형성이 선행돼야 한다고 덧붙였다. sj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벤처협회장 "내년, 제3의 벤처붐 여는 전환점…성장에 집중" 2025-12-30 11:11:18
벤처기업의 성장 과정 전반을 살피며, 인공지능(AI) 전환을 통한 디지털 역량 제고, 세계 시장 진출 뒷받침, 핵심 인재 연결 등 기업 현장의 요구에 부합하는 맞춤형 지원 체계를 단계적으로 고도화해 나가겠다고 공언했다. pseudojm@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