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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리 2호기 수명 늘려 계속 돌린다 2022-04-05 17:40:53
한국수력원자력이 내년 설계수명이 끝나는 고리 2호기 원자력발전소에 대한 수명 연장 절차에 들어갔다. ‘탈원전 정책 완전 폐기’를 선언한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의 의지에 따라 고리 2호기를 시작으로 수명이 도래하는 원전에 대한 수명 연장 논의도 시작될 전망이다. 5일 원자력안전위원회 등에 따르면 한수원은 전날 ...
尹 에너지정책 '원전·안보' 축으로…문 대통령의 '탈원전 기본계획' 뒤집는다 2022-04-05 17:25:05
탈원전 백지화 의지가 확고한 만큼 문재인 정부 때 벼랑 끝에 몰렸던 원전산업은 부활을 눈앞에 두게 됐다. 윤 당선인은 대선 승리 후 “신한울 3·4호기 건설을 조속히 재개하겠다”고 밝혔고, 고리 2호기를 비롯해 노후 원전의 계속운전도 허용하겠다고 공언해왔다. 문제는 속도다. 신한울 3·4호기는 2017년 발전 사업...
한수원, 고리2호기 안전성평가 원안위에 제출…가동 연장 추진(종합) 2022-04-05 11:18:06
제출할 것을 요구했다"고 말했다. 고리 2호기의 계속 운전은 윤석열 당선인의 당선으로 예기된 수순이었다. 윤석열 당선인이 공약집에 운영 허가 만료 원전에 대한 계속 운전이 포함돼 있어서다. 또한 지난달 산업부의 대통령직인수위원회(인수위)에 대한 업무보고서에도 고리2호기가 언급된 것으로 추정됐다. 아울러...
한수원, 고리2호기 안전성평가 곧 제출…원전 가동 연장 주목 2022-04-05 09:19:26
시점에 대해서는 알지 못한다고 답했다. 고리 2호기의 계속 운전은 윤석열 당선인의 당선으로 예기된 수순이었다. 윤석열 당선인이 공약집에 운영 허가 만료 원전에 대한 계속 운전이 포함돼 있어서다. 또한 지난달 산업부의 대통령직인수위원회(인수위)에 대한 업무보고서에도 고리2호기가 언급된 것으로 추정됐다. 아울...
'알박기 논란' 정재훈 한수원 사장 재연임 사실상 무산된듯(종합) 2022-04-01 20:00:55
탈원전 반대 시민단체 등은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정 사장의 연임 시도를 비판하며 즉각적인 사퇴를 촉구했다. 아울러 한수원 새울1발전소 노조는 정 사장이 계속운전이 가능한 고리 2·3·4호기와 한빛 1호기 등 원전 4기에 대해 수명 연장을 위한 적절한 조처를 하지 않았다며 배임 혐의로 대전지검에...
'알박기 논란' 정재훈 한수원 사장 재연임 사실상 무산 2022-04-01 18:21:25
탈원전 반대 시민단체 등은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정 사장의 연임 시도를 비판하며 즉각적인 사퇴를 촉구했다. 아울러 한수원 새울1발전소 노조는 정 사장이 계속운전이 가능한 고리 2·3·4호기와 한빛 1호기 등 원전 4기에 대해 수명 연장을 위한 적절한 조처를 하지 않았다며 배임 혐의로 대전지검에...
현대건설 '美 원전 해체' 시장 뚫었다 2022-03-30 17:17:13
199기가 영구 정지 원전이다. 국내에선 고리 1호기와 월성 1호기가 영구 정지됐다. 반면 해체 작업을 마친 원전은 21기에 불과하다. 미국 컨설팅업체인 베이츠화이트에 따르면 세계 원전 해체 시장 규모는 2030년까지 123조원, 2031~2050년엔 204조원 규모로 급팽창할 것으로 예측된다. 원전 해체 경험을 가진 국가는...
탈원전 폐기 본격화…산업부, 인수위에 원전정책 재정립 보고 2022-03-24 20:48:24
원전의 계속 운전도 예상된다. 이 경우 내년 4월 운전 허가가 종료되는 고리 2호기가 첫번째 대상이 될 전망이다. 고리 2호기의 경우 당장 계속 운전을 위한 허가신청과 보수 절차를 밟아도 최소 1~2년의 운전 공백기가 발생할 수밖에 없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지적이다. 윤 당선인의 공약집에도 운영 허가 만료 원전에 대한...
도룡뇽, 광우병, 탈원전 그리고 풍수지리 [여기는 논설실] 2022-03-24 09:26:59
"판도라(원전) 뚜껑을 열지 말아야 할 것이 아니라 판도라 상자 자체를 치워야 한다"고 했다. 그리고 대통령 취임 직후 탈원전을 국정 과제로 밀어부쳤다. 그는 고리원전 1호기 영구정지 기념식에서 “원전은 안전하지도, 저렴하지도, 친환경적이지도 않다”고 했다. 말이 안되는 정책을 무리하게 추진하는 과정에서 경제성...
[월드&포토] 열차 뒤틀리고 천장 와르르…강진 강타한 일본 2022-03-17 17:19:19
원전은 괜찮은 것인지 걱정됐다"고 말했습니다. 후쿠시마현 고리야마에서는 자동차 전시 판매장의 대형 유리창이 깨지면서 마치 찢겨나간 듯 날카로운 파편을 남겼습니다. 미나미소마시 편의점 직원은 흔들림 때문에 사무실의 프린터가 떨어지지 않도록 붙잡고 있었다고 합니다. 미야기현 센다이시의 한 음식점에서는 와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