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서정환의 데스크 칼럼] 독주보다 입법무능 걱정하는 與 2020-07-29 17:50:39
공직자의 승진과 임용 제한은 물론 형사처벌까지 하는 내용의 공직자윤리법 개정안을 발의했다. 과도한 재산권 침해가 우려되는 법이다. “헌법도 없냐”는 얘기가 나올 만하다. 너무 다른 여당의 지지율 해석더 큰 문제는 이런 법들이 공청회나 야당의 견제도 없이 속전속결로 처리된다는 점이다. 민주당 고위 관계자는...
이재명 "간부급 공무원, 실거주 1채 빼고 다 팔아라" 2020-07-28 14:30:04
기준 공직자윤리법상 재산등록 대상자(4급 이상 공무원, 시군 부단체장, 공공기관 임원 이상) 332명의 주택 보유현황을 조사한 결과, 2주택 이상 소유자는 28.3%(94명)로 파악됐다. 2주택이 69명으로 가장 많았고 3주택과 4주택 소유자도 각각 16명, 9명이나 됐다. 소속기관별 다주택자 비율은 도청 4급 이상 23.4%(201명...
조국 “문제 많은 기사, 유튜브, 댓글...법적 조치하겠다” 2020-07-23 14:12:54
뇌물수수와 공직자윤리법 위반 등 혐의로 재판을 받고 있는 조국(55) 전 법무부 장관이 허위나 과장된 내용을 담은 언론 기사 등에 법적 조치를 하겠다며 제보를 부탁했다. 조 전 장관은 23일 페이스북에 "많은 시민들이 제 사건 관련 허위 과장 보도 자료를 학교 이메일로 보내주신다. 별도 관리를 위해 계정을 열었다"며...
"다주택 고위공직자, 인사제한·형사처벌"…與 법안 잇따라 2020-07-22 15:46:16
한 공직자윤리법 개정안을 발의했다. 윤 의원은 법안 제안 이유에 대해 "부동산 보유와 관련해 고위공직자들이 국민에 대한 봉사자로서 솔선수범하자는 의도"라며 "국민의 공직사회에 대한 신뢰를 제고하려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고위공직자가 실수요 외의 주택을 보유하면 형사 처벌에 처하는 법안도 지난 16일 발의됐다....
다주택 고위공직자, 승진 제한에 안 팔면 형사 처벌 2020-07-22 12:35:40
고위공직자에게 불이익을 주는 법안이 여권에서 잇따라 발의됐다. 정책 결정권자 자신이 다주택자일 경우 스스로 손해를 보는 정책을 주저할 것이라는 시각을 원천적으로 차단하기 위해서다. 22일 국회 의안정보시스템에 따르면 더불어민주당 윤재갑 의원이 대표 발의한 공직자윤리법 개정안은 다주택 고위공직자의 승진과...
조윤제 금통위원, 쏠리드 등 보유주식 전량 매각[종합] 2020-07-15 10:37:02
처음이다. 공직자윤리법에 따르면 국회의원과 장·차관 등 1급 이상 재산공개 대상자가 보유한 주식의 가치가 3000만원을 초과하면 매각하거나 인사혁신처에 직무관련성 심사를 청구해야 한다. 공무를 수행하는 과정에서 이해상충 논란을 없애기 위해서다. 차관급인 조 위원도 공직자윤리법을 적용받는다. 한국은행법에는...
부랴부랴 주식 매각한 조윤제 금통위원…16일 기준금리 의결 2020-07-15 10:30:41
웃도는 경우 공직자윤리법에 따라 해당 주식을 매각 또는 백지신탁하거나 인사혁신처의 직무 관련성 심사를 받아야 하기 때문이다. 공무 수행 과정에서 이해상충 여지를 없애기 위해서다. 인사혁신처 주식백지신탁심사위원회는 지난달 22일 조 위원에게 “보유한 주식이 직무와 관련성이 있다고 판단된다"고 통보했다. 조...
조윤제 금통위원, 직무 연관 주식 뒤늦게 처분…16일 의결 참여 2020-07-15 10:15:07
5개사 주식을 이미 매각했지만, 비금융 중소기업 3개사 주식을 보유하고 있었다. 인사혁신처 주식백지신탁심사위원회는 지난달 23일 조 위원의 남은 주식이 직무와 관련 있다고 결론 짓고, 이를 조 위원에게 통보했다. 공직자윤리법에 따르면 직무 관련성을 통보받은 날로부터 1개월 안에 해당 주식을 매각하거나 백지신탁계약을...
심상정 "다주택 공직자, 1채 남기고 팔아라" 법안 발의 2020-07-13 15:03:46
공직자윤리법 개정안을 발의하겠다고 했다. 심 대표는 13일 상무위에서 "정책결정자가 부동산 정책에 미칠 영향을 원천적으로 차단할 것"이라며 "공직자윤리법을 개정해 국회의원, 장·차관, 광역자치단체장, 시도교육감 등 1급 이상 공직자의 거주 목적 외 주택을 일정 기한 내 처분하도록 의무화하겠다"고 강조했다. 심...
집 팔라면서…국토위·기재위 국회의원 `집부자` 수두룩 2020-07-06 14:26:02
공직자윤리법상 이해충돌 방지 의무에 따라 타 상임위로 이동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 국토교통부의 관련 부서 실장급 2명과 기획재정부 홍남기 부총리·김용범 1차관과 실장급 1명 등 총 5명의 고위 공무원도 거주 목적이 아닌 주택을 매각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참여연대는 "실제 주거·부동산 정책에 책임을 지고 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