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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2차 체포시도 앞두고…경호처 단속나선 경찰 2025-01-07 18:13:19
33군사경찰대·55경비단 일반 병사를 저지조로 동원한 증거도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수단과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로 이뤄진 공조수사본부는 이날 오전 2차 체포 작전 방식을 내부적으로 검토한 것으로 전해졌다. 1차 체포영장 집행이 실패한 이후 경호처가 재차 ‘결사 항전’ 의지를 드러내면서 공조본의 고민이...
檢 '계엄모의' 문상호 구속기소 2025-01-06 17:55:03
계엄군 기소를 마무리한 검찰은 경찰 수뇌부 수사에 집중할 계획이다. 검찰 비상계엄특별수사본부(본부장 박세현 서울고검장)는 문 전 사령관을 내란중요임무종사 및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 혐의로 구속기소했다고 6일 밝혔다. 검찰은 군검찰과 합동수사해 이날 군사법원으로 문 전 사령관을 넘겼다. 검찰은 앞서 김용현 전...
경찰, 尹 체포 시도 당시 "사병 동원해 집행 방해" 2025-01-06 17:16:15
동원한 사실이 확인됐다. 경찰 국가수사본부 특별수사단은 6일 브리핑에서 “현재 채증한 것을 토대로 사병이 동원된 것으로 확인했다”며 “구체적인 인원은 확인할 수 없다”고 말했다. 당시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와 경찰은 경호처 지휘를 받는 33군사경찰대와 55경비단 사병들이 윤대통령의 체포를 저지하는데 활용된...
"2차 땐 尹체포 적극 시도"…특공대 투입 가능성 언급한 경찰 2025-01-06 16:25:36
경찰이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체포영장 집행 과정에서 대통령경호처가 일반 병사(사병)를 동원한 사실을 확인했다. 경찰 관계자는 6일 브리핑에서 "현재 채증한 것을 토대로 사병이 어느 정도 동원된 것으로 확인했다"며 "구체적인 인원은 확인할 수 없다"고 밝혔다. 경찰은 경호처 지휘를 받는 33군사경찰대와 55경비단...
미얀마 군사정권, 독립기념일 사면…5천800여명 석방 2025-01-05 12:59:49
수감자를 석방한다고 성명을 통해 발표했다. 군사정권 측은 이번 석방 대상자 중 약 600명이 형법 505조 a항 위반으로 형을 선고받았다고 밝혔다. 형법 505조 a항은 군인과 경찰 등이 반란을 일으키도록 하거나 직무를 수행하지 못하도록 하려는 의도를 가진 성명이나 기사, 소문 등을 제작·반포·유포할 경우 최대 3년...
尹측, 체포영장 집행 강력반발…공수처장 등 150여명 고발 2025-01-05 12:42:37
오동운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장과 경찰 등 150여명을 고발하기로 했다. 윤 대통령에 대한 체포영장 집행 당시 불법 행위가 있었다는 판단에서다. 변호인단은 5일 오전 입장문을 내고 "오동운 공수처장과 검사 및 수사관, 경찰 특수단 등 150여 명 전체를 특수공무집행방해 및 치상, 특수건조물침입, 군사기지 및...
尹측 “공수처장·경찰 등 150여명 고발” 2025-01-05 12:24:02
내용이 담겼다. 또 “공수처장이 지난 3일 경찰에 대한 수사지휘권이 없음에도 경찰 특수단을 지휘해 대통령에 대한 위법한 영장 집행에 착수했다”며 “이 과정에서 공수처와 경찰 특수단 150여명이 군사시설 보호구역 정문을 부수고 침입했고, 경호처 직원들을 폭행해 일부가 상해를 입게 했다”고...
[속보] 尹 변호인단 "공수처장·경찰 등 150여명 고발" 2025-01-05 11:53:01
경찰청장 직무대행을 맡는 이호영 경찰청 차장, 국방장관 직무대행인 김선호 국방차관 등 150여명을 고발하기로 했다. 윤 대통령 변호인단은 5일 오전 입장문을 통해 이들을 포함해 공수처 이대환 부장검사, 박상현·이현주·최장우 검사와 수사관 등 30여명, 경찰 국가수사본부 특별수사단(특수단) 관계자 등 150여명을...
김용현 "부정선거와 여론조작 증거 밝히면 국민도 계엄 찬성" 2025-01-04 17:33:03
100여단장 대리로 임명하고, 수사1부에 군사경찰 23명을 수사관으로, 2·3부에 정보사 요원 각각 20명을 수사관으로 임명한다는 취지의 내용이 담겼다. 다만 실제로 2수사단 인사 발령이 이뤄지지는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3사 출신으로 알려진 기존 100여단장 대리를 비상계엄 선포 시 대응 계획을 이전부터 논의해온 육사...
尹 실탄 없었다는데…검찰 "5만7천여발 동원" 2025-01-04 14:52:34
인근으로 출동했다. 수방사 군사경찰단은 소총 9정과 권총 9정, 저격총 1정, 테이저건 10정과 5.56㎜ 보통탄 525발, 9㎜ 보통탄 363발, 7.62㎜ 저격탄 40발 등을 소지한 채 국회 인근으로 진입했다. 선관위 장악 지시를 받은 문상호 정보사령관도 소령급 인원 8명에게 실탄을 인당 10발 준비하도록 지시했다. 이에 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