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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캐피탈 문성민·신영석, 7일 한국전력전도 결장 2019-02-07 18:45:18
남자 고교 졸업 예정자 최초로 1라운드 지명을 받은 레프트 자원 허수봉은 최근 센터로 맹활약 중이다. 최 감독은 "196㎝의 높이를 지닌 허수봉이 서브 리시브를 받는 레프트로 뛰는 건, 개인에게 엄청난 장점이 될 수 있다"며 "그 장점을 빨리 포기하고 싶지 않다. 훈련하면서 최적의 포지션을 찾을 것"이라면서 '...
한선수의 평정심 "순위 싸움에 신경 쓰면 페이스를 잃어요" 2019-02-07 09:56:10
거뒀다. 현대캐피탈전에서 5득점에 그쳤던 레프트 곽승석은 우리카드와 경기에서 15점을 올렸다. 곽승석은 "한선수 선배와 호흡이 잘 맞았다"고 했다. 한선수는 "매 시즌을 시작할 때 '일단 봄 배구를 하자'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봄 배구에 돌입하면 우승을 노린다"며 "경기를 시작하면 그 경기에만 집중한다....
'승부처에 강한' 대한항공, 우리카드 꺾고 2위 탈환(종합) 2019-02-06 17:49:39
오픈으로 득점해 기세를 올렸다. 우리카드 토종 레프트 나경복의 오픈 공격은 라인 밖으로 벗어났고, 대한항공 레프트 곽승석의 오픈 공격은 득점으로 연결됐다. 대한항공은 단숨에 15-16으로 추격하며 상대를 압박했다. 1세트 막판에는 더 극적인 장면이 나왔다. 20-22에서 대한항공은 곽승석의 후위 공격으로 득점했다....
'승부처에 강한' 대한항공, 우리카드 꺾고 2위 탈환 2019-02-06 15:47:01
오픈으로 득점해 기세를 올렸다. 우리카드 토종 레프트 나경복의 오픈 공격은 라인 밖으로 벗어났고, 대한항공 레프트 곽승석의 오픈 공격은 득점으로 연결됐다. 대한항공은 단숨에 15-16으로 추격하며 상대를 압박했다. 1세트 막판에는 더 극적인 장면이 나왔다. 20-22에서 대한항공은 곽승석의 후위 공격으로 득점했다....
이도희 현대건설 감독 "황연주 활용법, 고민이다" 2019-02-05 15:56:53
좋은 고유민을 레프트에 투입하며 변화를 꾀한 것이 대성공을 거뒀다. 현대건설은 4라운드 막판 3연승을 거두며 급격한 상승세를 탔다. 5라운드에서도 2연승의 좋은 흐름을 이어간 현대건설은 마침내 탈꼴찌에 성공했다. 하지만 전술 변화 속에 고유민에게 레프트 자리를 내준 황연주는 입지가 좁아졌다. 황연주는 최근...
V리그 3강 구도 만든 우리카드 "자만 말고 이대로 쭉" 2019-02-03 10:17:09
토종 레프트 공격수들이 안정감을 되찾았다. 베테랑 센터 윤봉우가 중심을 잡아주는 가운데 김시훈도 주전 센터로 자리 잡으며 기량을 꽃 피웠다. 상대 팀도 이제 우리카드를 강팀으로 인정할 수밖에 없다. 봄 배구 진출을 위한 시즌 전략에도 변화가 생겼다. 신진식 삼성화재 감독은 "우리카드는 아가메즈가 계속 잘해주고...
'V리그 5연승·선두' 도전 우리카드 "오버하지 말아야" 2019-02-02 13:39:44
아가메즈(등록명 아가메즈)의 꾸준한 활약에 레프트 나경복과 한성정, 세터 노재욱의 성장이 시너지를 내면서 상승세를 탔다. 신 감독은 국내 선수들의 성장이 기대 이상이라며 함박웃음을 지었다. 그는 "젊은 선수들이 생각보다 조금 더 좋아진 것 같다. 이 정도까지로 할 줄은 몰랐다. 이때쯤 기복이 좀 나와야 하는데 ...
'흥'이 넘치는 요스바니 "리시브 부담 없어…범실은 줄여야" 2019-02-01 21:09:08
않다"고 말했다. 공수를 책임져야 하는 공격형 레프트다운 답이었다. 하지만 서브 범실 등 다른 부문에서도 실수가 잦은 건, 자신도 반성하고 있다. 요스바니는 "나도 내가 실수를 자주 하는 걸 알고 있다. 팀이 효율적인 배구를 하려면 내가 범실을 줄여야 한다"고 자책했다. 김세진 감독은 "요스바니에게 범실에 대한...
'신영석 긴장해야겠네'…허수봉 "센터도 재밌네요" 2019-01-31 21:43:00
"레프트 때는 인터뷰 못 해봤는데, 센터로 인터뷰를 해본다"며 웃었다. 센터가 자신에게 맞는 옷이라 생각하느냐는 물음에는 "잘 모르겠다"며 "어느 포지션이든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열심히 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센터 변신은 프로 입단 후 처음이지만, 센터만의 묘미도 발견하고 있다. 그는 "속공은 빠르게 때리는...
'정지윤 맹활약' 현대건설, 도로공사 제압…탈꼴찌 보인다 2019-01-30 21:43:08
고유민을 레프트에 투입하며 변화를 꾀한 것이 대성공을 거뒀다. 현대건설은 4라운드 막판 3연승을 거두며 급격한 상승세를 탔다. 지난 27일 흥국생명과의 5라운드 첫 경기에서 0-3으로 패한 현대건설은 도로공사를 제물로 다시 분위기를 전환했다. 현대건설 마야는 양 팀 최다인 29점을 터트리며 든든한 해결사로 나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