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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디아 고 '끝나지 않은 동화'…"가족은 나의 힘, 커리어 그랜드슬램 도전" 2025-01-06 14:18:36
시작할 예정이다. LPGA투어 5대 메이저대회 중 에비앙 챔피언십(2015년), ANA 인스피레이션(2016년·현 셰브론 챔피언십), AIG 여자오픈을 제패한 리디아 고는 US여자오픈과 KPMG 여자PGA챔피언십 중 한 대회에서 우승하면 커리어 그랜드슬램(4개 이상의 메이저대회 우승)을 달성한다. 그는 "올림픽 금메달, 명예의 전당...
방신실 선수 "최종 종착점은 LPGA 투어…올 시즌 3승 목표 달성할 것" 2025-01-05 17:40:09
번째는 메이저 대회이자 자신의 메인 후원사 주최 대회인 KB금융 스타챔피언십에서 우승하는 것, 세 번째는 선한 영향력 전파다. 최근 KB금융그룹과 재계약을 마친 방신실은 “KB대회에서 소속 선수가 우승한 전적이 없다고 들었다”며 “KB대회에서 우승해 아마추어 때부터 받은 오랜 후원에 보답하고 싶다”고 했다. 선한...
5년5개월의 기다림…정현, 부활 신호탄 2025-01-05 15:55:33
국제대회 정상에 오른 건 2019년 8월 남자프로테니스(ATP) 청두 인터내셔널 챌린저 이후 처음이다. 2018년 호주오픈에서 한국 선수 최초로 메이저 대회 단식 4강에 진출했던 정현은 이후 부상이 이어지며 내리막을 걸었다. 세계랭킹도 2018년 19위까지 올랐다가 지금은 1000위 밖으로 밀린 상태다. 2023년 6월 윔블던 예선...
최경주 "쉰 다섯, 지금도 잔디보면 가슴 뛰어…올해도 내년도 탱크는 전진" 2025-01-02 17:48:26
최고령 우승에 한국인 최초로 시니어투어 메이저 ‘더 시니어 오픈’까지 제패했다. 늘 아무도 걷지 않은 길에 도전해온 시간, 두렵고 외롭지 않았냐는 질문에 최경주는 “골프를 사랑하기에 여기까지 올 수 있었다”며 “가끔 지칠 때도 있지만 지금도 잔디밭만 봐도 빨리 공을 치러 가고 싶어 가슴이 뛴다”고 빙긋 웃었...
리디아 고, 최연소 뉴질랜드 '최고 시민 훈장' 2024-12-31 18:09:08
이 금메달로 골프 명예의 전당에 가입한 그는 메이저 대회 AIG 여자오픈도 제패했다. 리디아 고는 “이런 큰 영광은 아무에게나 오지 않는 기회라 더 의미가 크다”고 기뻐했다. 이번 훈장으로 리디아 고는 ‘최연소’ 기록을 하나 더 추가하게 됐다. 그는 2012년 뉴사우스웨일스오픈에서 14세 나이로 우승하며 역대 최연소...
리디아 고, 뉴질랜드서 '역대 최연소' 최고 시민 훈장 2024-12-31 11:10:05
15일만에 메이저 대회인 AIG 여자오픈도 제패했다. 리디아 고는 뉴질랜드 현지 매체들과 인터뷰에서 "이런 큰 영광은 아무에게나 오지 않는 기회라 더 의미가 크다"고 기뻐했다. 그는 2019년에도 뉴질랜드 정부로부터 훈장을 받은 바 있다. 5년 만에 더 높은 등급의 훈장을 받은 셈이다. 이번 훈장으로 리디아 고는 자신의...
'현대가 며느리' 리디아 고, 뉴질랜드 최고 훈장…"역대 최연소" 2024-12-31 08:03:03
파리올림픽 골프 여자부에서 금메달을 획득하면서 메이저 대회인 AIG 여자오픈도 제패해 골프 명예의 전당에 가입했다. 리디아 고는 2019년에도 뉴질랜드 정부로부터 훈장을 받았다. 5년 만에 더 높은 훈장을 받게 된 셈이다. 리디아 고는 현지 매체를 통해 "이런 큰 영광은 아무에게나 오지 않는 기회라 더 의미가 크다"고...
박현경 vs 윤이나, 4차 연장 명승부…'최고령 우승' 역사 쓴 최경주 2024-12-30 18:52:37
쓰며 새로운 전성기를 만들어냈다. 양희영(35)은 메이저대회 KPMG여자PGA챔피언십에서 우승하며 한국의 자존심을 살렸다. 올해 골프계를 빛낸 10대 명장면을 선정했다. ⑴ KLPGA 중계, 동시접속자 10만명 신기록 경기 포천시 포천힐스CC 18번홀(파5)은 올해 KLPGA투어에서 가장 뜨거운 무대였다. BC카드·한경 레이디스컵...
"나를 키운건 간절함…투어챔피언십 최다출전 목표" 2024-12-30 00:21:11
미국프로골프(PGA)투어 메이저대회 마스터스토너먼트 3라운드가 열린 지난 4월 13일, 임성재(26)는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내셔널GC 드라이빙레인지에 있었다. 다른 선수들이 코스에서 3라운드 경기를 뛰는 동안 임성재는 텅 빈 레인지에서 굳은 얼굴로 쉬지 않고 공을 쳤다. “가장 잘하고 싶은 대회에서 1타 차이로 커트...
기안84처럼 달려볼까, 해외 러닝 성지 3 2024-12-26 10:33:18
코스’ 5선을 소개한다. 시드니 마라톤 애봇 월드 마라톤 메이저스 시리즈에 새롭게 합류하며 도쿄, 보스턴, 런던, 베를린, 시카고, 뉴욕과 함께 세계 7대 메이저 마라톤 대열에 이름을 올린 TCS 시드니 마라톤. 초보 러너부터 전문 러너, 휠체어 러너까지 모두가 즐길 수 있도록 42.195㎞ 풀 마라톤, 10㎞ 마라톤, 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