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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쉬운 銅' 남자농구·'감동의 銀' 여자농구, 이젠 월드컵 모드 2018-09-03 06:22:01
위력적이었다. 4강 이전에 박지수가 없을 때나 결승전에서 로숙영이 파울 트러블로 뛰지 못할 때에는 임영희, 김한별 등 국내 선수들이 선전했다. 특히 맏언니 임영희는 38세의 나이에도 눈부신 투혼으로 감동을 더했다. 여자팀 역시 김단비, 김정은, 강아정 등 부상으로 빠진 선수들이 합류해 박지수, 임영희 등과...
[ 사진 송고 LIST ] 2018-09-02 10:00:00
수비 펼치는 박지수 09/01 18:25 서울 박동주 작전이야기하는 로숙영-박지수 09/01 18:25 서울 홍해인 3루 가득 들어찬 한국 야구팬 09/01 18:31 서울 홍해인 안치홍 적시타, 2점 앞서가는 한국 09/01 18:31 서울 박동주 로숙영, 어디로? 09/01 18:31 서울 박동주 로숙영, 여긴 안되겠어! 09/01 18:31 서울...
야구·축구, 한·일전 '승리 합창'…24년 만에 종합 3위 확정(종합) 2018-09-02 00:06:08
합류한 박지수(국민은행)가 15점, 13리바운드, 6블록슛으로 골밑에서 분전했으나 북측 '에이스' 로숙영이 3쿼터 중반에 5반칙 퇴장당하는 악재가 아쉬웠다. 38세 맏언니 임영희(우리은행)가 24점을 넣으며 공격을 주도한 단일팀은 4쿼터 막판 59-60까지 추격하고도 끝내 승부를 뒤집지는 못했다. 이로써 이번...
야구·축구, 나란히 일본 꺾고 우승…24년 만에 종합 3위 확정 2018-09-01 23:28:24
합류한 박지수(국민은행)가 15점, 13리바운드, 6블록슛으로 골밑에서 분전했으나 북측 '에이스' 로숙영이 3쿼터 중반에 5반칙 퇴장당하는 악재가 아쉬웠다. 38세 맏언니 임영희(우리은행)가 24점을 넣으며 공격을 주도한 단일팀은 4쿼터 막판 59-60까지 추격하고도 끝내 승부를 뒤집지는 못했다. 이로써 이번...
[아시안게임] '코리아' 선수들은 포기하지 않았고, 관중은 실망하지 않았다 2018-09-01 22:29:34
준결승에서 대만을 제압한 박지수와 북측 로숙영 '트윈타워'의 위력은 쉽게 발휘되지 않았다. 로숙영의 수비 상황에서 심판의 휘슬을 자주 들렸고 로숙영은 2쿼터 중반 이미 반칙이 4개가 돼서 벤치로 물러나야 했다. 고비에 다시 투입된 로숙영은 결국 3쿼터 후반 5반칙으로 물러났고, 김한별마저 4쿼터에 5반칙...
-아시안게임- 만리장성 못 넘었지만…잘싸운 여자농구 '코리아' 값진 銀(종합) 2018-09-01 19:57:18
묶였던 단일팀은 박지수의 득점으로 포문을 연 후 임영희의 연속 득점으로 6-10까지 따라붙으며 힘을 내기 시작했다. 200㎝의 리웨루와 205㎝의 한쉬 두 장신 센터를 번갈아 투입한 중국의 높이는 압도적이었지만 단일팀은 박지수와 임영희의 활약 속에 2분여를 남기고 16-18까지 바짝 쫓아갔고 1쿼터를 22-23으로 마쳤다....
[아시안게임] 코트 위의 작은 통일…여자농구 '코리아' 감동의 한 달 2018-09-01 19:48:11
4강에선 박지수까지 합류했다. 박지수와 로숙영의 '트윈타워'는 결승 문턱에서 다시 만난 대만을 가뿐하게 제압하며 위력을 발휘했다. 박지수는 "(로)숙영 언니가 원래 공격을 잘하는 선수라 제가 굳이 공격하지 않아도 되니 무척 편했다"고 했고 로숙영은 "방어할 때 제가 키가 작아서 키 큰 (상대) 선수가 있으면...
-아시안게임- 만리장성 못 넘었지만…잘싸운 여자농구 '코리아' 값진 銀 2018-09-01 19:46:00
묶였던 단일팀은 박지수의 득점으로 포문을 연 후 임영희의 연속 득점으로 6-10까지 따라붙으며 힘을 내기 시작했다. 200㎝의 리웨루와 205㎝의 한쉬 두 장신 센터를 번갈아 투입한 중국의 높이는 압도적이었지만 단일팀은 박지수와 임영희의 활약 속에 2분여를 남기고 16-18까지 바짝 쫓아갔고 1쿼터를 22-23으로 마쳤다....
[아시안게임] 축구·야구, 나란히 한일 결승전…오늘의 하이라이트 2018-09-01 06:17:00
하이라이트 여자농구 단일팀은 중국과 결승전…박지수·로숙영 '트윈타워' 가동 (서울=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한국 축구대표팀과 야구대표팀이 숙적 일본과 물러설 수 없는 마지막 한판 대결을 펼친다. 김학범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은 1일 오후 8시 30분(한국시간) 인도네시아 자와바랏주 치비농의 파칸사리...
[아시안게임] 여자농구, 1일 중국과 결승…'남북이 힘 합쳐 만리장성 넘는다' 2018-08-31 14:04:35
골 밑에서도 박지수가 가세하면서 기존의 로숙영, 김한별과 좋은 호흡을 이루게 된 점은 희망적"이라고 전망했다. 대만과 4강전에 박지수와 이야기를 나눴다는 김은혜 위원은 "시차 적응도 잘했고, 체력도 큰 문제는 없다고 하더라"며 "대만전에서는 골 밑에 있는 자체로도 위력적이었다"고 높은 점수를 줬다. 김 위원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