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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 서계동, 2714가구로 재개발 2024-11-27 17:08:01
일대 활력이 이곳으로 넘어오지 못하고 있다. 구역 내부로 향하는 도로도 좁아 이동이 쉽지 않았다. 서울시는 이곳에 동서와 남북을 가로지르는 입체 녹지보행로를 만든다. 입체 보행로가 교차하는 단지 중앙마당은 주민의 휴식 공간 및 남산 조망 명소(서계그린힐링)로 조성될 예정이다. 박진우 기자 jwp@hankyung.com
"분담금 3200만원 아꼈다"…용산 서계동, 2714가구로 재개발 2024-11-27 10:31:26
동서 지역의 교통체계를 연결했다. 청파로변 공원과 도서관을 복합 계획하는 등 지역에 필요한 문화여가시설도 확충키로 했다. 서울시는 "서계·청파·공덕 일대를 연결하는 보행·녹지축을 완성할 것"이라며 "남산의 경관을 누리는 구릉지형 도심 대표 주거단지로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박진우 기자 jwp@hankyung.com
삼성물산, 카타르 발전사업 4조 잭팟 2024-11-26 18:13:58
있다. 카타르가 노스필드 가스전 생산량을 늘리고 수출 기지를 확보하기 위해 진행 중인 2조8000억원 규모 액화천연가스(LNG) 공사도 맡고 있다. 삼성물산은 카타르 정부가 증가하는 전력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지속 설비 용량을 확대할 계획이어서 추가 수주 가능성도 높다고 보고 있다. 박진우 기자 jwp@hankyung.com
압구정·성수에 70층 '마천루 아파트'…한강 스카이라인 바뀐다 2024-11-26 17:51:55
초점을 맞춘다. 강변북로로 한강과 단절된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약 1㎞ 길이 한강데크공원을 조성한다. 지하철 2호선 성수역에서 내려 한강데크공원으로 갈 수 있도록 단지를 가로지르는 공공보행로도 설치한다. 한강에서 볼 때 ‘리듬감 있는 물결 형태’의 스카이라인을 형성할 계획이다. 박진우 기자 jwp@hankyung.com
삼성물산, 4조원 규모 카타르 담수복합발전 프로젝트 수주 2024-11-26 10:55:54
것”이라고 말했다. 삼성물산은 현재 UAE(아랍에미리트) 푸자이라 F3 복합화력발전을 비롯해 사우디 아라비아에서도 아미랄과 타나집 복합화력 등 다수의 발전플랜트를 수행하고 있다. 지난해에도 괌 망길라오 태양광 프로젝트 계약을 따내는 등 발전 분야 수주에 적극적으로 뛰어들고 있다. 박진우 기자 jwp@hankyung.com
서울 성수전략정비구역, 70층 재개발…9428가구 '미니신도시'로 2024-11-26 10:20:18
오랫동안 기다린만큼 변경 고시 이후 향후 조합에서 추진하는 통합심의 등도 신속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면서 “성수지역 수변 덮개공원이 시민 생활권역으로 유기적으로 연결되면 매력적인 수변친화 도시로서의 면모와 경쟁력을 갖추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박진우 기자 jwp@hankyung.com
압구정 신현대, '63빌딩 높이' 70층 아파트로 변신한다 2024-11-26 10:00:32
앞두고 있는 만큼 공공성과 효율성이 조화를 이룬 계획안이 제시되면 서울시는 신속히 행정절차 진행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강남의 요충지인 압구정 일대가 수변 주거문화를 선도할 뿐만 아니라 다양한 스카이라인과 개성있는 한강변 경관이 형성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박진우 기자 jwp@hankyung.com
올림픽파크포레온, 재건축 20년 만에 준공인가...27일 입주 2024-11-25 17:53:45
마무리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올림픽파크포레온은 2006년 정비구역 지정을 받아 본격적인 재건축 인허가에 돌입했다. 3년 만에 조합을 꾸렸지만 사업시행계획 인가를 받기까지 6년이 걸리는 등 인허가에 오랜 시간을 들였다. 2019년 착공해 5년 만에 준공했다. 박진우 기자 jwp@hankyung.com
길동·굽은다리·명일역 복합개발 '탄력' 2024-11-25 17:45:41
84㎡는 지난달 13일 23억원으로 연초 대비 4억원 상승한 가격에 손바뀜했다. 명일역 인근 래미안솔베뉴 전용 59㎡는 지난달 26일 13억7000만원에 팔려 올초보다 2억원가량 올랐다. 이달 입주하는 더샵둔촌포레는 전용 84㎡가 올초보다 3억원 가까이 뛴 12억9000만원에 8월 거래됐다. 박진우 기자 jwp@hankyung.com
매물 쌓이는 수도권…'마피아' 단지 늘어난다 2024-11-24 17:13:27
분양가보다 1억원가량 저렴한 금액이다. 최근 매물 호가도 11억~12억원대가 많다. 인근 공인중개 대표는 “가격대가 높았던 데다 투자 목적으로 분양받은 사람이 많았다”며 “GTX-A노선이 뚫렸지만 아직 수서역까지만 연결되다 보니 실수요자가 본격적으로 유입되진 않고 있다”고 말했다. 박진우 기자 jwp@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