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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핫이슈] 잘나가는 미국 경제, 저소득층 주머니도 크게 불렸다 2017-09-28 19:01:32
빠르게 증가했다면 그만큼 소득 불평등이 심해졌다는 의미다.미국 정부의 양적 완화 정책과 애플 페이스북 등 정보기술(it) 기업이 주도한 혁신에 힘입어 투자심리가 회복했고, 부동산과 증시 랠리가 이어졌다. 에너지 it 금융분야 기업의 실적 향상에 힘입어 올 들어 미국 전체 기업의 이익증가율은 두 분기 연속 두...
'역시 금수저가…' 개천용 13년 사이 2배 이상 감소 2017-09-25 06:35:01
개발한 개천용불평등지수도 분석했다. 이 지수가 0이면 최상위소득을 얻는 사람 중에서 최하위 환경을 가진 사람의 비율이 전체 인구에서 차지하는 비율과 같다는 것을 의미한다. 개천용불평등지수가 1이면 최상위소득을 얻는 사람 중 최하위 환경을 가진 사람이 전혀 없다는 것을 나타낸다. 기회불평등이 가장 높다는...
추미애 "부동산 과다 보유자, 보유세 도입 적극 검토해야" 2017-09-04 19:38:16
교섭단체 대표연설에서 “모든 불평등과 양극화의 원천인 고삐 풀린 지대를 그대로 두고서는 새로운 대한민국의 성장동력을 마련하기 어렵다고 판단한다”며 “정부는 보다 강력한 의지로 근본적 대책 마련에 나서야 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무엇보다 부동산 과다 보유자에 대한 면밀한...
추미애 "1950년 농지개혁에 버금가는 '지대개혁' 해야" 2017-09-04 10:30:42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교섭단체대표연설에서 “모든 불평등과 양극화의 원천인 ‘고삐 풀린 지대’를 그대로 두고서는 새로운 성장 동력을 마련하기 어렵다”며 “부동산 임대사업자에 대한 양성화 정책과 함께 불필요한 공제를 축소하고 과세의 실효성을 높여야 한다”고 강조했다.추...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대표 국회 교섭단체 대표연설 2017-09-04 10:14:00
있습니다. 날이 갈수록 심각해지는한국 사회의 불평등과 양극화의 핵심에는‘지대 추구’의 특권이 존재하며,수십 년간 이를 용인해 온 잘못된 정치와 행정이 있었다는 점입니다. 정부는 최저임금 인상만으로 소득주도성장을이룰 수 없다는 점을 분명히 인식해야 할 것입니다. 강력한 부동산 대책과 임대료 관리...
공연취소·방어벽설치·검문강화…테러에 볼모 잡힌 유럽의 일상 2017-08-24 18:03:54
아니라 유럽 내부에선 소외당하고 차별과 불평등을 겪어온 사람들이 사회에 대한 불만을 표출하면서 극단주의에 세뇌돼 과격화하거나 심한 경우 '외로운 늑대'로 불리는 자생적 테러리스트로 돌변하면서 또 다른 불안과 공포를 낳고 있다. 이에 따라 축제 현장이나 공연 행사장 등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장소에는...
황영기 회장 "대주주 범위 확대, 속도 너무 빠르다" 2017-08-16 14:13:38
장외시장 거래에서는 세금을 내는 조세불평등이 지속되면서 장외거래가 사실상 음성적으로 이뤄지게 된다고 분석했습니다. [인터뷰] 황영기 금융투자협회장 "장외시장 거래해서 차익 생기면 양도차익에 대해 과세합니다. 주식시장 상장시장 들어가면 차액 과세 안하잖아요. 장외시장 거래해서 차익이 생기면 과세를, 10~20%...
문재인 대통령 "10년간 가장 참담히 무너져"… 공영방송 개혁 시동 2017-08-08 19:13:04
삭제비용을 부과하는 등 전방위적 대응이 필요하다”며 “피해자들의 정신적·물질적 피해를 치유하고 지원하는 방안도 함께 마련해달라”고 지시했다. 또 소득분배지수 악화 등 소득불평등이 심화되는 문제를 지적한 뒤 “더위에 물가까지 올라 국민이 속 타는 일이 없도록 생활물가 관리에...
"2006년부터 민주주의 퇴조…경제 침체와 불평등이 원인" 2017-08-08 17:38:49
침체와 불평등이 원인" 래리 다이아몬드 교수 "아시아서 민주주의 제4의 물결 일어날 것" (서울=연합뉴스) 박상현 기자 = "민주주의의 퇴조가 10년 전부터 가속화되고 있습니다. 특히 지난 2∼3년간 퇴행이 두드러지게 나타났어요. 유럽과 미국에서는 포퓰리즘이 나타나고, 다른 지역에서는 권위주의 정권이 출현했습니다."...
文대통령 "국민 속타는 일 없도록 물가관리 만전 기해달라"(종합) 2017-08-08 16:41:22
대통령은 "소득분배지수는 계속 악화하고 불평등이 심화하고 있다. 저출산 고령화의 인구위기도 본격화되고 있다"며 "복지 정책은 국민의 삶을 책임지는 민생정책인 동시에 일자리 정책이고, 가계의 처분소득을 늘려주는 소득정책"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시혜적 관점에서 탈피해 국가 발전전략의 핵심요소로 복지 정책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