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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아베정권 5년 평가, 10점 만점에 5.2점…개헌 찬성은 40%뿐 2017-12-19 09:14:24
아베 총리의 사학스캔들에 대한 추궁이 다시 불이 붙은 것의 영향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 아베 총리가 드라이브를 걸고 있는 헌법 9조에 자위대의 존재를 명기하는 방식의 개헌안에 대해서는 40%만 찬성한다고 답했다. 이는 10월 중의원 당선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의 찬성률 51%보다 11%포인트나 낮은 것이다. 한편...
日아베내각 지지율 소폭 하락…비지지자 43% "인품 신뢰안간다" 2017-12-18 09:46:34
데다 아베 총리가 국회에서 사학스캔들과 관련해 집중 추궁을 당한 것이 원인인 것으로 보인다. 아베 총리가 연루 의혹을 받고 있는 모리토모(森友)학원 스캔들, 가케(加計)학원 스캔들과 관련한 정부의 해명에 대해 응답자의 78%는 '납득이 가지 않는다'고 말해 '납득할 수 있다'는 대답 19%를 압도했다....
[2017 국제이슈] ④트럼프·시진핑·아베·푸틴…스트롱맨 시대 2017-12-17 14:01:04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는 연초부터 잇따라 불거진 사학 스캔들로 위기에 몰렸지만 지난 10월 북한의 핵실험·미사일 발사 도발을 적극 활용해 총선에 압승함으로써 일본의 스트롱맨으로 자리 잡았다. 이제는 전쟁 가능국을 향한 개헌 작업에 몰입하고 있다. 지난 3월 총재 임기를 기존 연속 '2기 6년'에서 '...
日 '전쟁가능 개헌' 조기 추진에 여론 '싸늘'…35%만 찬성 2017-12-12 08:45:28
36%로 줄었다. NHK가 전날 공개한 여론조사 결과에선 사학 스캔들에 대한 야권의 공세에도 불구하고 내각 지지율은 49%로, 지난달보다 3%포인트 소폭 상승했다. 요미우리 여론조사에서 정당 지지율은 자민당이 지난달 42%에서 40%로, 입헌민주당은 14%에서 9%로 각각 줄었다. 또한, 북한의 핵실험과 미사일 발사를 저지하기...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외신 2017-12-12 08:00:07
외무 회담 후 공동성명 "한반도 긴장에 깊은 우려" 171211-1043 외신-0118 20:46 사학 스캔들 공격당해도 日 아베 내각 지지율 상승…3%P ↑ 171211-1049 외신-0119 20:56 푸틴, 시리아 파견 자국군 철수 지시…현지 공군기지 전격 방문(종합) 171211-1053 외신-0120 21:23 터키 대통령, 연일 트럼프 맹공…"예루살렘 유혈...
사학 스캔들 공격당해도 日 아베 내각 지지율 상승…3%P ↑ 2017-12-11 20:46:08
사학 스캔들 공격당해도 日 아베 내각 지지율 상승…3%P ↑ (도쿄=연합뉴스) 김병규 특파원 = 아베 신조(安倍晋三) 내각의 지지율이 아베 총리의 사학 스캔들에 대한 야권의 공세에도 불구하고 소폭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11일 NHK가 유권자 1천248명을 대상으로 8~10일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아베 내각의...
'적반하장' 日 아베 측근…韓中에 "72년전 역사 끄집어내 비판" 2017-12-11 08:57:00
허가 과정에서 특혜를 제공하도록 압력을 행사했다는 '사학스캔들'의 한 축이다. 그는 아베 총리, 그리고 사학스캔들의 주역인 가케(加計)학원의 가케 고타로(加計孝太郞) 이사장과 교외에서 함께 바비큐 파티를 하는 장면이 공개되기도 했다. choinal@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외신 2017-12-08 15:00:05
사학스캔들 추궁 피하다가…日 국회개원일수 20년만에 최소 171208-0413 외신-0093 11:01 '햇빛 가리려다' 태국 군부정권 2인자, 명품시계·반지 '들통' 171208-0422 외신-0094 11:10 美, '예루살렘 결정' 후폭풍 대비해 해병대 출동태세 171208-0437 외신-0095 11:19 용인 일가족 살해 용의자,...
"조선학교 차별말라" 일본 전직고관이 법원에 의견서 2017-12-08 13:13:00
법원에 의견서 고교무상화 제외에 반대…사학스캔들 폭로한 前문부성 사무차관 (도쿄=연합뉴스) 김병규 특파원 = 일본의 전직 고위관료가 일본 정부의 조선학교 고교무상화 적용 대상 제외 방침을 바로 잡아야 한다는 의견을 법원에 낸 사실이 밝혀졌다. 8일 산케이신문에 따르면 마에카와 기헤이(前川喜平) 전 문부과학성...
아베 사학스캔들 추궁 피하다가…日 국회개원일수 20년만에 최소 2017-12-08 10:58:03
사학스캔들 추궁 피하다가…日 국회개원일수 20년만에 최소 (도쿄=연합뉴스) 김병규 특파원 = 일본 여당 자민당이 아베 신조(安倍晋三) 총리의 사학스캔들과 관련한 추궁을 피하려고 임시국회를 제대로 열지 않은 탓에 올해 일본의 국회 개원 일수가 지난 20년 사이 가장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 8일 도쿄신문에 따르면 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