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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리봉2구역, 1214가구로 탈바꿈…서울시 '신통기획' 승인 2024-09-12 17:27:26
신속통합기획 정비사업 등 수권분과위원회를 열어 두 지역에 대한 정비계획 및 정비구역 지정안을 가결했다고 12일 밝혔다. 구로구 가리봉동 87의 177 일대 가리봉2구역은 지하 3층~지상 34층, 12개 동, 1214가구 규모의 복합주거단지로 재개발될 예정이다. 이곳은 서울디지털국가산업단지(G밸리)인 구로디지털단지와...
재건축 현장 찾은 오세훈·박상우 "사업기간 최대한 단축" 2024-09-12 14:06:34
장관은 "주민들이 원하는 신속한 사업 추진을 위해 정부가 앞장서겠다"며 "재건축·재개발 촉진 특례법 제정안을 주민들이 원하는 민생법안으로 국회에 충분히 설명해 공감대를 얻겠다"고 말했다. 오 시장은 "지금까지 신속통합기획을 통해 정비계획 수립이 빨라졌다"며 "앞으로는 정비계획 수립 후 준공까지의 과정도 시...
서울시, 그린벨트 등 토지거래허가구역 이용실태 조사 2024-09-03 10:19:43
있으며, 기획부동산의 지분 쪼개기 행위가 논란이 되고 있다고 시는 단속 배경을 설명했다. 이밖에 강남구 대치동·삼성동·청담동과 송파구 잠실동, 강남구 압구정동·영등포구 여의도동·양천구 목동·성동구 성수동 등 주요 재건축·재개발 단지, 신속통합기획 및 공공재개발 후보지 등이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묶인...
서울시, 자치구 합동으로 그린벨트 투기 여부 집중 조사 2024-09-03 07:23:51
말했다. 한편 현재 서울시 내에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된 곳은 강남구 대치동·삼성동·청담동과 송파구 잠실동 등 국제교류복합지구 일대, 강남구 압구정동·영등포구 여의도동·양천구 목동·성동구 성수동 등 주요 재건축·재개발 단지, 신속통합기획 및 공공재개발 후보지 등을 포함한 총 182.36㎢다. 오세성...
재건축 급물살…'원조 부촌' 방배·서초의 변신 2024-09-02 17:26:25
한창이고, 진흥아파트가 신속통합기획을 확정했다. 서초·방배동 일대 개발이 막바지에 접어든 만큼 원조 부촌의 명성을 되찾을 수 있을지 주목된다. 방배동에 1.2만가구 새 아파트2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서초구 방배동에서는 13곳의 재건축·재개발·가로주택정비 등 정비사업이 진행되고 있다. 1만2000가구에 육박하는...
여의도·목동만?…강남 '신통' 단지도 노인시설 반영 2024-09-01 17:16:23
정비계획이 확정된 여의도 대교처럼 신속통합기획을 통해 3종 주거지에서 준주거지로 종 상향이 이뤄진 단지다. 여의도 대교 역시 재가노인복지시설과 복합문화체육센터가 들어선다. 서초진흥은 노유자시설뿐 아니라 홍수 피해를 줄이기 위한 지하 저류조 등도 공공기여 시설에 포함했다. 신속통합기획 자문을 마무리하고 ...
서울시, 동후암3구역·중화6구역 신통기획 후보지 선정 2024-08-29 10:28:17
용산구 동후암3구역과 중랑구 중화6구역이 신속통합기획 후보지로 선정됐다. 서울시는 전날 4차 재개발 후보지 선정위원회를 개최해 이같이 결정했다고 29일 밝혔다. 대상지는 후암동 264-11일대와 중화동 309-39일대다. 시는 주거환경 개선이 시급한 지역 중에서 찬성 동의율이 높은 곳을 우선으로 뽑았다고 설명했다....
신사동 산새·편백마을에 2800가구 2024-08-27 17:18:18
아파트가 들어선다. 서울시는 이들 재개발사업 후보지 2곳의 신속통합기획을 확정했다고 27일 밝혔다. 신속통합기획 대상지는 서울 서쪽 경계에 있는 봉산 숲과 연접한 50m 이상 높낮이 차가 있는 저층 주거지다. 대지 6만3496㎡인 신사동 200 일대는 최고 33층, 1500가구 내외의 주거단지로 탈바꿈한다. 대지 5만5209㎡의...
"잠실·목동 전세주고 이사 왔어요"…젊은 부자들 몰린 이유 [대치동 이야기?] 2024-08-26 07:00:07
선호도가 높다. 이들은 서울시의 신속통합기획 사업을 통해 재건축을 추진 중이다. 양재천을 인접해 계획대로 총 2340가구로 탈바꿈할 경우 주변의 현 새 아파트들보다 입지여건이 훨씬 낫다는 게 중론이다. 그런 만큼 시세차익을 노리고 아예 매매로 들어오는 학부모들도 많다. 옛 개포 주공 단지들 중 아직 재건축이...
목동·여의도 '공공기여' 논란에…서울시 "선호시설+비선호시설이 원칙" 2024-08-25 18:33:21
중단서울시의 기조는 서울시 신속통합기획을 통해 정비계획안을 만들고 있는 여의도, 목동 대부분의 단지에 적용될 전망이다. 이미 두 차례 자문을 받아 마지막 자문을 남겨 둔 목동14단지는 서울시로부터 장애인복지시설 혹은 데이케어센터 설치를 요청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여의도에선 대교뿐 아니라 광장·목화·삼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