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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고진뿐만 아니다…친우크라 민병대 '본토 무장봉기' 예고 2023-07-09 07:38:26
수장 예브게니 프리고진이 벌인 무장반란으로 푸틴 대통령의 힘이 약화했다면서 현 정권이 2024년 말을 넘기지 못하고 붕괴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안드로니코프는 "그(푸틴)는 러시아 주민을 타락시키고 가장 기본적인 본능에만 따르는 낙오자들로 만들었다"면서 "그는 그런 그들에게 모스크바 마피아 정부의 도둑질 때문이...
프리고진, 변장의 귀재였나…자택 옷장서 '이것' 쏟아졌다 2023-07-08 19:01:31
러시아 용병 기업 바그너 그룹의 수장 예브게니 프리고진의 자택에서 가짜 수염과 가발 등 각종 변장 도구가 발견됐다. 7일(현지시간) 영국 가디언에 따르면 러시아 당국은 최근 상트페테르부르크에 위치한 프리고진의 자택을 급습했다. 가장 눈길을 끈 건 옷장 안을 가득 채운 가발이었다. 변장한 프리고진의 모습이 담긴...
프리고진 변장 수준 봤더니…"몰라보겠네" 2023-07-08 17:49:02
예브게니 프리고진의 자택에서 각종 변장 도구가 발견돼 관심이 쏠린다. 7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가디언에 따르면 러시아 보안 당국은 지난 5일 프리고진의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 자택을 급습해 옷장에 수북이 쌓인 가발과 개인 앨범 속 프리고진의 변장 사진들을 확보했다. 해당 사진 속에서 프리고진은 군복과 가짜...
프리고진 '둔갑술'…자택옷장에 가발 등 각종 변장도구 2023-07-08 17:12:53
러시아 용병 기업 바그너 그룹의 수장 예브게니 프리고진의 자택에서 각종 변장 도구가 발견돼 이목을 끌고 있다. 모스크바 진격을 시도하며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의 입지를 위협했던 인물이 러시아 곳곳을 자유롭게 활보할 수 있었던 배경을 추측해볼 수 있는 대목이다. 7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가디언에 따르면 러시아...
'반란 주동' 프리고진, 푸틴이 봐주는 이유 있다 2023-07-08 09:40:36
흔든 용병기업 바그너그룹의 수장 예브게니 프리고진이 최근 러시아에서 목격되는 등 건재함을 과시하고 있다. 루카셴코 대통령의 주선으로 벨라루스로 망명하는 것처럼 보였던 프리고진이 러시아를 활보하고 다니는 것에 대해 의아하다는 반응이 나온다. 일부 외신이 보도한 목격담에 따르면 심지어 러시아 측에 빼앗긴...
반란 2주 지났는데…푸틴이 프리고진 그냥 두는 이유 2023-07-08 09:20:49
철권통치에 흠집을 낸 용병기업 바그너그룹의 수장 예브게니 프리고진이 최근 러시아에서 목격되는 등 '건재'를 과시하고 있다. 미국 일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은 바그너그룹의 무장 반란이 일어난 지 2주가 지났지만, 프리고진이 여전히 건재한 이유를 7일(현지시간) 분석했다. 우선 바그너 용병 약 2만5천 명은...
프리고진 러 활보 수수께끼…나토 "병력 이동 면밀히 주시"(종합) 2023-07-07 15:38:50
러시아 용병단 바그너 그룹의 수장 예브게니 프리고진이 러시아에 있다는 보도가 잇따르면서 그의 수수께끼 같은 행보에 관심이 모이고 있다. 6일(현지시간) 미국 일간 뉴욕타임스(NYT)와 영국 더타임스 등에 따르면 이날 알렉산드르 루카셴코 벨라루스 대통령은 내외신 기자회견에서 "프리고진은 더는 벨라루스에 있지...
프리고진 러 활보 수수께끼…나토 "병력 이동 면밀히 주시" 2023-07-07 12:17:58
수장 예브게니 프리고진이 러시아에 있다는 보도가 잇따르면서 그의 수수께끼 같은 행보에 관심이 모이고 있다. 6일(현지시간) 미국 뉴욕타임스(NYT)에 따르면 이날 알렉산드르 루카셴코 벨라루스 대통령은 내외신 기자회견에서 "프리고진은 더는 벨라루스에 있지 않다"고 밝혔다. 루카셴코 대통령은 프리고진이 이날...
"美 전직 고위관료들, 러와 우크라 종전 관련 물밑대화" 2023-07-07 12:17:21
지난달 러시아에서 바그너그룹의 수장 예브게니 프리고진이 휘하 용병들을 이끌고 무장반란을 일으키면서 러시아 정부 내 권력구도가 불명확해진 까닭에 앞으로도 전직 당국자들이 물밑 접촉을 지속할지가 주목된다고 NBC는 짚었다. 이러한 보도와 관련해 백악관은 언급을 거부했다. 주미 러시아 대사관 역시 질의에 답변...
우크라전 500일…출구없는 소모전에 국민 78%가 가족·친지 사상 2023-07-07 10:36:23
수장 예브게니 프리고진이 휘하 용병들을 이끌고 무장반란을 일으키는 초유의 사건이 벌어졌다. 프리고진이 벨라루스로 망명하면서 반란은 36시간만에 마무리됐지만, 푸틴 대통령의 지도력에 심각한 상처를 남기면서 러시아 국내에선 혼란이 이어지고 있다. 끝없는 소모전에 지친 서방이 군사원조에 전적으로 의존 중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