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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동원 부상, `골 세리머니` 착지 중 삐끗 "몇 주간 결장" 2018-09-18 14:20:38
뒤 지난 1월 분데스리가 2부리그 다름슈타트로 임대 이적했다. 2018 국제축구연맹 러시아 월드컵 엔트리에도 빠지면서 힘든 시기를 겪었다. 그러나 올 시즌을 앞두고 원소속팀 아우크스부르크로 복귀했고, 한국 축구대표팀 파울루 벤투 감독의 부름을 받아 다시 태극마크를 달았다. A매치 기간이 끝난 뒤 복귀전에서 시즌...
'빅게임 본능' 류현진, 콜로라도 제물로 7이닝 무실점 '5승' 2018-09-18 14:19:04
특파원 장현구 기자 = '괴물' 류현진(31·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이 올해 소속팀의 농사를 좌우할 중요한 일전에서 눈부신 역투를 펼쳐 시즌 5승(3패)째를 수확했다. 류현진은 18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콜로라도 로키스와의 홈경기에 선발...
류현진, 콜로라도와 선두 결정전서 7이닝 무실점 역투…5승 눈앞(종합) 2018-09-18 13:39:37
특파원 장현구 기자 = '괴물' 류현진(31·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이 올해 소속팀의 농사를 좌우할 중요한 일전에서 눈부신 역투로 시즌 5승 달성을 앞뒀다. 류현진은 18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콜로라도 로키스와의 홈경기에 선발 등판해...
골 세리머니하다 쓰러진 지동원, 무릎 인대 손상으로 전력이탈 2018-09-18 09:37:16
2018-2019 분데스리가 마인츠와 원정경기에서 0-0으로 맞선 후반 37분 중거리 슛으로 골을 넣은 뒤 세리머니를 펼치다 다쳤다. 그는 골을 넣은 뒤 힘껏 뛰어올라 '어퍼컷 세리머니'를 하다가 착지 동작에서 왼발이 뒤틀리며 쓰러졌다. 골 세리머니를 하다 몸을 다치는 사례는 드문 일이라 현지에서도 많은 화제를...
지동원, 첫골 세리머니 하다 부상으로 교체 2018-09-16 08:19:20
지동원이 16일 2018-2019 분데스리가 마인츠와 원정경기에서 골을 터뜨렸다. 0-0으로 맞선 후반 37분 페널티 지역 바깥에서 오른발 중거리 슛으로 상대 골망을 갈랐다. 하지만 지동원은 골을 넣은 뒤 힘껏 뛰어올라 `어퍼컷 세리머니`를 하다가 착지 동작에서 왼발이 뒤틀리며 쓰러졌다. 한동안 통증을 호소하던 지동...
지동원, 마인츠전서 시즌 첫 골…세리머니 펼치다 부상 2018-09-16 00:52:35
시즌을 앞두고 원소속팀 아우크스부르크로 복귀, 명예회복을 노리다 이날 득점포를 쏘아 올리며 건재를 과시했다. 다만 지동원의 부상 상태는 확인되지 않았다. 아우크스부르크의 또 다른 한국 선수 구자철은 2선 공격수로 선발 출전해 풀타임을 뛰었다. 공격 포인트를 기록하진 못했다. 아우크스부르크는 후반 43분 상대...
음주운전 선수에 대회출전 허용…원칙 뭉갠 태권도협회 2018-09-14 18:52:29
원∼500만원 이하 벌금 등의 형사처벌을 받게 된다. 월드그랑프리 시리즈는 올림픽 체급인 남녀 각 4체급으로 치러지며, 세계태권도연맹(WT)이 올림픽 랭킹 기준으로 각 체급 최대 32명의 선수를 초청한다. 협회 관계자는 "이아름의 음주 운전 적발 사실이 알려지기 전 세계연맹에서 이번 대회 초청 대상 선수를 알려왔고,...
'AG 金 스타' 이승우, 한달 만에 출국…"팀 승격에 전념" 2018-09-13 12:43:18
독일 등 다수 구단의 영입 제안을 받았던 것으로 알려졌다. 베로나는 '만족할만한 제안이 없다면 이승우의 이적은 없다'고 못 박고 이승우의 이적료를 최소 500만 유로(한화 65억원)로 책정한 상태다. 이에 따라 이승우는 소속팀에서 출전 시간을 늘리며 1부리그 승격을 위해 전념하고, 겨울 이적시장 때 기회를...
AG 2관왕 펜싱 구본길·사이클 이주미, 체육공단 포상금 6천만원 2018-09-12 15:42:42
원 체육공단, 아시안게임 역대 최고성적 스포츠단 격려 행사 (서울=연합뉴스) 배진남 기자 =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서 2관왕에 오른 구본길(펜싱 남자 사브르 개인·단체)과 이주미(사이클 여자 개인·단체추발)가 소속팀 국민체육진흥공단에서 각각 6천만원의 포상금을 받는다. 국민체육진흥공단은 12일 서울...
새출발하는 황희찬 "한국과 나 자신을 위해 많이 보고 배우겠다" 2018-09-11 23:49:10
소속팀 함부르크에서 새 출발을 해야 한다. 그는 아시안게임 기간 중 원소속팀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에서 독일 분데스리가 2부 함부르크로 임대 이적했다. 그는 "(프로 데뷔 후) 이적은 처음이라 걱정되는 게 사실"이라며 "그러나 독일 명문 팀에서 경기를 펼칠 수 있어 기쁘다. 최선을 다해 함부르크의 1부 리그 승격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