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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열한 내면의 소리가 들리니…'틱틱붐'·'스윙 데이즈' 2025-01-30 08:30:01
존이 아르바이트하는 다이너, 친구 마이클의 집과 회사 등의 공간이 입체적으로 무대 위에 펼쳐진다. 존에 투영된 대로 작곡가로서의 삶이 녹록지 않았던 조나단 라슨은 자기 경험을 담은 '틱틱붐'을 1990년 워크숍을 통해 1인 모놀로그로 선보였다. 이후 1인극이 3인극으로 발전했고, 이번 '틱틱붐'은...
[금주핫템] 롯데관광 '코카서스 직항패키지'·엑스니힐로 니치향수 출시 2025-01-25 07:00:07
유한킴벌리 좋은느낌이 입는 오버나이트 생리대 전라인업을 리뉴얼 출시했다. 편안한 숙면을 경험할 수 있도록 더욱 부드러운 착용감에 집중했다고 회사는 전했다. ▲ 롯데관광개발[032350]은 조지아, 아제르바이잔, 아르메니아 등 코카서스 3국으로 떠나는 직항 전세기 패키지를 출시했다. 대한항공 직항 전세기를 이용해...
최윤범이 꺼낸 '순환출자 고리'…위법 판결땐 경영권 방어 치명타 2025-01-24 17:56:45
측은 정작 그러면서 ‘순환출자 내의 회사끼리는 의결권을 행사할 수 없다’며 영풍이 가진 고려아연 지분(25.4%)의 의결권을 제한했다. 두 번째로 SMC가 ‘유한회사’(LTD)라는 것도 논란이 될 수 있다. 유한회사는 순환출자를 규정하고 금지하는 국내법(공정거래법과 상법)의 적용 대상에서 제외된다. 이를 피하기 위해...
고려아연의 '묘수', 법원 문턱 넘을 수 있을까…핵심 쟁점 세 가지는? 2025-01-24 17:21:35
그러면서 정작 고려아연은 ‘순환출자 내의 회사끼리는 의결권을 행사할 수 없다’는 국내 상법 조항을 이용해 영풍 의결권 25.4%를 제한했다. 순환출자 규제는 국내법이 적용되지 않는다면서 순환출자 관련 의결권 제한 조항은 국내법을 적용한다는 모순을 만들었다. 두 번째로 SMC가 ‘유한회사’(LTD)라는 것도 논란이...
논란의 고려아연 주총...MBK "탈법 행위, 형사 고발할 것" 2025-01-24 11:29:50
지분 약 19만주(10.33%)를 고려아연의 호주 손자회사인 ‘선메탈코퍼레이션(SMC)’에 매각했다고 공시했다. 영풍 역시 고려아연 지분 10%를 초과해 보유하고 있는 만큼 서로 ‘상호주’ 관계가 됐기 때문에 임시 주총에서 의결권 행사가 제한된다는 것이 최 회장 측 주장이었다. 이에 MBK·영풍 측은 “상호주 소유에 관한...
유한양행, 바이엘과 '비판텐'·'카네스텐' 국내 공급계약 2025-01-24 10:29:16
제품이다. 유한양행은 이번 계약을 통해 국내 피부 질환과 여성 건강 치료제 시장에서 점유율을 확대할 것으로 내다봤다. 특히 바이엘 코리아의 세계적인 제품 라인업과 유한양행의 영업력을 바탕으로 비판텐 연고와 카네스텐을 더 많은 소비자들이 접할 수 있도록 한다는 설명이다. 조욱제 유한양행 대표는 "비판텐...
뛰는 영풍·MBK, 날았던 고려아연 2025-01-24 00:18:19
회장 측이 고려아연의 호주 손자회사인 선메탈코퍼레이션(SMC)이 최씨 일가 및 영풍정밀이 보유한 영풍 지분 약 10.33%를 취득하는 방식으로 순환출자구조를 형성하며 결과적으로 영풍의 손발을 묶는 데 성공했다. 전날 단행한 순환출자로 영풍이 보유한 고려아연 의결권(25.42%)이 제한되면서 영풍·MBK 측 지분이...
MBK 고려아연 이사회 장악 못해…'순환출자 논란' 속 주총파행(종합) 2025-01-23 22:29:34
축소되면서 표 대결에서 패배했다. 전날 고려아연은 손자회사인 선메탈코퍼레이션(SMC)이 최씨 일가 및 영풍정밀이 보유한 영풍 지분 약 10.3%를 취득해 '고려아연→SMH→SMC→영풍→고려아연'의 순환구조를 형성했다고 공시했다. 상법 369조 3항에 따르면 A사가 단독 또는 자회사·손자회사를 통해 다른 B사의...
순환출자로 고려아연 경영권 지킨 최윤범…법정공방 연장전 간다 2025-01-23 20:36:17
것이다. 또한 SMC가 주식회사가 아닌 '유한회사'인 만큼 상호주 의결권을 제한할 수 없다고 주장했다. 판례에 따르면 상호주 의결권 제한은 헌법이 보장하는 주주의 의결권인 재산권을 제한하는 것으로 간주된다. 따라서 이 규정은 주식회사 간에만 엄격히 적용된다는 게 영풍·MBK 측 주장이다. 이들은 전날 최...
MBK, 고려아연 이사회 장악 '불발'…'영풍 의결권 제한' 손묶여 2025-01-23 19:29:23
축소되면서 표 대결에서 패배했다. 전날 고려아연은 손자회사인 선메탈코퍼레이션(SMC)이 최씨 일가 및 영풍정밀이 보유한 영풍 지분 약 10.3%를 취득해 '고려아연→SMH→SMC→영풍→고려아연'의 순환구조를 형성했다고 공시했다. 상법 369조 3항에 따르면 A사가 단독 또는 자회사·손자회사를 통해 다른 B사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