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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 후보 5인의 '각양각색' 로고송 집중분석…안철수, 신해철 선택이유 '눈길' 2017-04-18 13:59:23
9일 장미대선을 앞두고 각 당의 대선후보마다 어떤 노래를 택했는지, 또 이유는 무엇인지 알아보자.◆ 더불어민주당 기호 1번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의 로고송은 홍진영의 '엄지척'을 개사한 '1번 문재인 엄지 척'을 비롯해 문성재의 '부산갈매기', 김수희의 '남행열차', 나미의...
[단독] 말만 "청년, 청년"…대선 청년정책 불과 0.99% 2017-04-18 10:55:32
정책' 마인드맵, 이렇게 분석했습니다빅5 대선주자의 공약 전반을 살펴봤던 [마인드맵 1편] 장미대선 빅5, 118일 139갈래 '속마음' 에 이어 [마인드맵 2편]은 청년 정책에만 집중합니다. 뉴스래빗은 한국언론진흥재단 뉴스 빅데이터 분석 시스템 '빅카인즈'에서 빅5 후보의 발언 인용문을 포함한 기사...
"숙원 해결 호기인데…" 지역공약 실종된 '장미대선' 2017-04-18 10:26:11
지역공약 실종된 '장미대선' 선거운동 시작됐지만 민주·국민, 충북 공약 발표 안 해 (청주=연합뉴스) 변우열 기자 = 대통령선거는 지역 발전의 호기다. 대규모 국비가 투자되는 사업이 후보들의 공약으로 채택되면 추진 동력을 얻기 때문이다. 올해 개항 20주년을 맞은 청주국제공항도 제14대 대선에서 김영삼 전...
'장미전쟁' 5월 황금연휴 "우리에겐 그림의 떡" 2017-04-18 10:07:24
선거 준비로 분주 일부 해외여행 상품 취소 사례도…"장미구경 못 하지만 공무원 본연 역할하겠다" (광주=연합뉴스) 전승현 기자 = 국내외 여행 상품 판매가 급증할 정도로 일반 직장인들이 손꼽아 기다리는 5월 황금연휴가 '그림의 떡'인 직종이 있다. 매년 연휴와 무관하게 생업 전선에서 구슬땀을 흘리는 자영업...
[전국 주요 신문 톱뉴스](18일 조간) 2017-04-18 08:00:02
= '대선 표몰이' 기점은 인천이다 ▲ 인천일보(인천) = 경인고속도로 일반화 쉽지 않다 ▲ 일간경기(인천) = 우수 스타트업 경쟁력 강화 지원 ▲ 광남일보(광주) = 장미대선 스타트 후보들 전국 돌며 표심잡기 총력 ▲ 광주매일(광주) = 초반 기선 잡아라 호남에 화력 집중 ▲ 광주일보(광주) = 文ㆍ安 불붙은 호남...
文 "급조된 미니정당" 安 "갈가리 찢긴 계파정당"…프레임 충돌 2017-04-17 20:00:01
=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국민의당 안철수 대선후보는 공식선거운동 첫날인 22일 앞다퉈 기선제압에 나서며 정면충돌했다. 문 후보는 이번 대선 구도를 '준비된 국정운영 세력 대 불안한 세력'간의 대결로 규정, 국민의당을 '급조된 미니정당'으로 몰아붙였고, 이에 안 후보는 민주당을 '갈가리 찢긴...
[후보 24시] 유승민 '껴안고 사진찍고' 스킨십…'대역전' 불태워 2017-04-17 19:30:02
유 후보는 꽃말이 '기적'으로 알려진 하늘색 장미 다발을 받기도 했다. 유 후보는 유세 차량에 올라 인천 상륙작전처럼 "이번 대선에서 반드시 이길 것"이라며 전의를 다졌고, 지지자들의 '유승민' 연호에 주먹을 높이 들어 화답했다. 행사 중간중간에 트와이스의 '샤샤샤'를 개사한 '기호 4번...
[후보 24시] '서민 속으로' 뛰어든 홍준표…광어 잡고 닭다리 뜯고 2017-04-17 19:30:01
'장미대선'의 출발 총성이 울린 17일은 전국적으로 비가 내렸다. 예년 같으면 추위 걱정을 해야 했을 각 당 후보는 굵은 빗방울 속에서도 첫 공식 선거운동 개시의 의미를 살리기 위해 종횡무진으로 바닥 표심을 공략하는 강행군을 이어갔다. 자유한국당 홍준표 후보도 예외는 아니었다. '서민대통령'을...
심상정, '개혁·노동 대통령' 행보…"文·安 개혁 못해"(종합) 2017-04-17 19:08:05
앞에서 대선 출정식을 열고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후보는 개혁 의지가 약하고,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는 개혁의 방향을 잃었다"고 비판했다. 박근혜 전 대통령의 파면으로 조기에 치러지는 '장미 대선'에서 다른 후보보다 개혁 의지가 강하다는 점을 내세우며 적폐청산의 적임자라는 차별화를 시도한 것으로 보인다....
민주당·한국당 경남선대위 빗속 출정식(종합) 2017-04-17 18:10:21
지지를 호소했다. 서형수 상임공동선대위원장은 "이번 대선은 '장미대선'이 아니라 촛불 대선이다"며 "경남에서 나고 경남에 묻힐 문 후보가 반드시 50% 이상 득표하고 2등 후보와 50만 표 이상 차이가 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정영훈 상임공동선대위원장은 "문 후보는 나라나운 나라, 경남다운 경남을 만들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