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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화 지수(TI·Trumpification Index)로 본 韓 주가와 원·달러 환율, 어떻게 될까? [한상춘의 지금세계는] 2024-11-11 07:50:24
필요한 재정부양책 빠져, 과연 효과 날까? - 美 대선 결과 주시하면서 재정 부양 규모 관심 - 최소한 금융위기 당시 GDP 대비 13%인 13조 위안 - 트럼프 당선에 대비하기 위해 규모를 더 늘릴 필요 - GDP 대비 8%인 10조 위안, 재정 부양 기대 약화 Q. 지난 9월 24일 이후 숨 가팠던 중국의 부양책 발표가 마무리됐는데요....
트럼프 탠트럼이 미국 경기와 증시를 좌우한다 [한상춘의 국제경제 읽기] 2024-11-10 17:29:25
공약이 제대로 이행되면 앞으로 10년간 재정적자가 15조달러 늘어날 것으로 보고 있다. 집권 2기에 트럼프 정부가 선택할 수 있는 길은 두 가지다. 하나는 대선 공약을 이행하지 않는 것이고, 다른 하나는 관세 이외 추가 재원 조달 방안을 마련하는 것이다. 어느 방안을 선택하든 국채 발행은 불가피하다. 문제는 집권 1기...
"반갑지 않은 손님 온다"…무서운 전망에 개미들 '초비상' [노정동의 어쩌다 투자자] 2024-11-10 12:38:21
경상수지나 무역수지 흑자가 줄어들 가능성이 있지만, 국제 유가나 국내 원유 수요 등에 더 영향을 받기 때문에 직접적으로 환율 상승이 경상수지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이라고 설명했다. 원·달러 환율이 1400원 안팎의 고공 행진을 이어간다면 오는 28일 예정된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의 통화정책에도 상당한 영향을...
[트럼프노믹스 2기] ③ 환율·금리·물가 다시 비상…'新 3高' 닥치나 2024-11-10 05:50:04
"환율이 많이 오르면 원유 등 원자재 수입액이 늘어 경상수지나 무역수지 흑자가 줄어들 가능성이 있다"며 "환율이 수입 물가를 통해 국내 소비자물가 등에 미치는 영향도 한은 조사국이 더 면밀히 살펴보고 수정 전망에 반영할 것 같다"고 말했다. 10월 소비자물가지수는 114.69(2020년=100)로 작년 같은 달보다 1.3%...
"K제조업 치명타 우려…美 법인세 인하땐 韓도 내려야" 2024-11-08 17:30:49
“트럼프 당선인은 감세를 위한 재정 소요를 무역 상대국에 대한 보편관세로 충당하려 한다”며 “관세 부과는 협상 우위를 점하려는 단순한 협박이 아니라 재정수입 수단으로 현실화할 가능성이 크다”고 말했다. 이 원장은 “관세가 부과되면 국내 기업은 공급망을 다변화할 수밖에 없다”며 “다자협정뿐 아니라 복수 간...
[트럼프 재집권] 1.400원대 환율 굳어질까…당국 "수준보다 변동성 관리" 2024-11-07 15:25:42
원/달러 환율이 뛰면 수입액이 늘어 경상수지 흑자가 줄어들 뿐 아니라, 수입 물가가 오르면서 최근 어렵게 1%대로 진정된 소비자물가 상승률도 다시 들썩일 가능성이 있다. 이런 가운데 과연 기획재정부와 한국은행, 이른바 외환 당국이 어느 정도 수준을 '적정 환율'로 염두에 두고 방어에 나설지 주목된다. ◇...
[팩트체크] '1천조' 넘은 나랏빚 괜찮은가?…재정 건전성 영향은 2024-11-07 08:15:01
2천401조원으로 커진 데 따른 결과다. 정부가 국회에 제출한 '2024∼2028년 국가재정운용계획'에 따르면 GDP 대비 국가 채무 비율은 2024년 47.4%에서 2025년 48.3%, 2026년 49.1%, 2027년 49.8%를 기록한 뒤 2028년 50.5%로 50%를 넘는 걸로 돼 있다. 윤석열 대통령도 지난 4일 한덕수 국무총리가 대독한 국회...
‘1400원’ 턱밑까지 오른 환율…“R의 공포 피했더니 환율이 또” 2024-11-06 14:03:22
재정 지출 확대, 보호무역주의 확산, 이민자 유입 축소 등으로 물가상승 압력이 높아질 수 있다는 우려가 크다. ‘트럼프 1기’는 세계가 함께 경험한 강달러의 시대였다. 진옥희 하나은행 하나금융연구소 연구원은 “무역 갈등 격화와 이민 제한 정책은 미국뿐 아니라 글로벌 경제 성장에 하방 압력으로...
해리스·트럼프, 누가 되더라도…한국 경제 '불확실성' 흔들 [2024 美대선] 2024-11-06 06:53:02
한국 정부가 무역수지 흑자에 부담을 느껴 기업들에 미국산 에너지 구매를 늘리도록 하는 안을 검토하고 있다는 외신 보도가 나오기도 했다. 다만 해리스 부통령이 당선되면 기존 조 바이든 대통령의 정책이 유지될 가능성이 큰 만큼 한국 경제에 영향을 주는 불확실성은 상대적으로 작다는 평가다. 해리스 부통령과 트럼프...
[美대선] 누가돼든 韓경제 '불확실성' 밀려온다…'버팀목' 수출 흔들 2024-11-06 06:01:01
무역수지 흑자는 작년 역대 최대(444억달러)였다. 올해 1∼9월에도 399억달러를 기록, 역대 최대치를 경신할 가능성이 크다. 이런 위기감을 반영하듯 최근 한국 정부가 무역수지 흑자에 부담을 느껴 기업들에 미국산 에너지 구매를 늘리도록 하는 안을 검토하고 있다는 외신 보도가 나오기도 했다. 블룸버그통신은 지난 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