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주목! 이 책] 우리는 실내형 인간 2021-07-22 18:26:17
우리의 건강과 행복에 영향을 미친다. 과학 저널리스트인 저자가 실내 세계가 인간의 삶 속에 얼마나 깊이 파고들었는지, 건강하고 안전하고 평등한 건물은 어떤 모습이어야 하는지를 밝힌다. 다종다양한 육면체 공간에서 지내는 ‘실내형 인간’을 위한 훌륭한 삶의 안내서다. (김승진 옮김, 마티, 424쪽, 1만8000원)
[톡톡일본] 우익 신문의 불법 경품…여론조사도 조작 2021-07-18 08:08:08
급격하게 시장이 축소를 겪고 있는 셈이다. 프리랜서 저널리스트 구로야부 데쓰야(黑?哲哉) 씨가 공개한 일본 ABC 협회의 자료에 의하면 업계 1위인 요미우리신문은 올해 3월 기준 약 715만 부가 팔렸다. 이는 1년 전보다 약 57만 부 줄어든 수준이다. 진보 성향이라는 평가를 받아온 아사히신문은 약 44만 부 줄어든 약...
저커버그가 쏜다…"콘텐츠 창작자들에 1조원 이상 투자" 2021-07-15 08:52:03
때문이다. 트위터는 지난 5월 사용자들이 직접 크리에이터나 저널리스트, 전문가, 비영리단체 등에 후원금을 낼 수 있는 '팁 항아리' 기능을 도입했다. 유튜브도 지난 4월 짧은 동영상을 만드는 크리에이터들을 지원하기 위해 1억달러(약 1100억원) 규모의 '유튜브 쇼츠 펀드'를 조성했다. 매달 올라오는...
신장 위구르 진출 獨 기업, 공급망법 첫 타깃 되나 2021-07-12 06:01:57
중 독일 경제 전문 저널리스트 베른트 치제메어는 “중국 공급망에서 오는 비용 이점에도 불구하고 독일 기업들이 ‘조용히’ 공급망 다각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그는 경제 잡지 카피탈(Capital)에 실린 칼럼에서 “공급망법 논쟁에서 사람들은 방에서 200kg의 고릴라가 보이지 않는 것처럼 움직인다. 진짜...
[홍순철의 글로벌 북 트렌드] 25세 축구선수가 전한 '선한 영향력' 2021-07-01 18:23:57
높이기 위해 스포츠 심리학자와 저널리스트도 함께 참여했다. “최고를 향한 끊임없는 도전” “책 읽기 싫어하는 여덟 살짜리 아들이 빠져들어 읽고 있다” “미래 세대에 영감을 주는 훌륭한 메시지” “리버풀 팬인 내 아들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마커스를 사랑한다” “여름 방학에 읽어야 하는 단 한 권의 책!” 등...
[이희수의 21세기 아라비안나이트] 미국의 이슬람, 콜럼버스와 함께 시작됐다 2021-06-27 17:01:39
남긴 인물은 저널리스트이자 외교관인 알렉산더 러셀 웹이었다. 그는 필리핀에서 인도 무슬림 지도자의 안내로 1888년 이슬람 신앙을 받아들였다. 그러나 미국의 아프리카 무슬림 대부분은 노예 신분이어서 서서히 주인의 종교인 기독교로 개종해 자신들의 종교적 정체성을 상실했다. 그러다가 20세기가 되자 흑인 무슬림...
몬스타엑스, 글로벌 K팝 대세 넘어 끝없는 영역 확장 [화보] 2021-06-16 16:54:01
롤링스톤에서 활동하고 있는 K팝 저널리스트 제프 벤자민(Jeff Benjamin)이 맡은 몬스타엑스와의 비대면 영상 인터뷰 역시 추후 공개될 예정이다. 최근 ‘GAMBLER(갬블러)’ 활동을 마친 몬스타엑스는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팬들과 소통할 수 있는 콘텐츠 오픈을 이어간다. 이준현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기사제보...
아련한 추억을 불러일으키는 사진과 진솔한 글의 조화 2021-06-15 00:40:51
저널리스트의 꿈을 이루는 과정을 그렸다. 지금은 사라지고 없는 소먹이고 미역감는 아이들의 풍경이 아련한 추억을 자아내고 꿈을 이루기 위한 저자의 절실한 노력이 글에 녹아 있다. 저자의 아버지는 1983년 전국민 주민증 일제갱신 기간에 증명사진을 찍으러 사진관에 구름같이 몰린 사람들을 보고 사진이 돈이 되는...
목도 못 가누는 아기를 대롱대롱…몸매 자랑 모델, 뭇매 2021-06-09 14:08:38
미국의 '갓탤런트'에 출연한 유명 저널리스트 피어스 모건은 자신의 SNS에 "이건 아이를 키우는 방법이 아니며, 당신의 수백만 추종자들이 따라할 수 있다"고 우려하며 "필요한 경우 조언을 해주겠다"는 글을 적기도 했다. 하지만 쏟아지는 비난 목소리에 에밀리는 답장을 하지 않고 해당 게시물에만 댓글 기능을...
거래처에만 고개 숙인 日 DHC…혐한 문서 공개 사과 안해 2021-06-04 11:45:59
나온다. 혐한(嫌韓) 시위 문제 전문가인 저널리스트 야스다 고이치(安田浩一)는 연합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요시다 회장이나 DHC가 뉘우치고 있다면 "왜 그런 행동을 했는지, 얼마나 나쁜 짓을 했는지, 어떻게 반성했는지를 표명해야 한다"고 의견을 밝힌 바 있다. 현재까지의 상황을 보면 요시다 회장의 글이 도를 넘었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