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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석희 망신살 어디까지…'조주빈 돈 입금' 들통 이어 '김웅 폭행 혐의' 벌금 300만원 약식명령 2020-04-02 14:04:55
받은 끝에 돈을 입금한 사실이 알려져 논란의 대상이 됐다. 조주빈은 검찰에 송치되는 포토라인에서 손석희 사장 등 3명의 실명을 언급하며 "피해자들에게 죄송하다"고 언급했다. 그러자 손 사장은 "조 씨의 금품 요구에 응한 사실이 있다"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JTBC는 지난달 25일 공식입장을 통해...
조주빈과 '박사방' 공동 운영한 3명중 2명 덜미 2020-04-02 13:56:23
조주빈과 함께 성 착취물을 만들어 텔레그램 '박사방'에 유포한 혐의를 받는 3명 가운데 2명이 이미 검거됐다. 2일 경찰에 따르면 조주빈의 공범으로 알려진 3명 가운데 2명은 검거해 휴대전화 포렌식 자료를 분석 중이다. 남은 1명은 검거된 사람 중에 있는지 신원을 확인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관계자는...
'박사방' 조주빈에 개인정보 유출한 또다른 공익요원 구속영장 2020-04-02 13:52:06
‘박사방’ 운영자 조주빈 씨(25)에게 유출한 혐의 등을 받고 있는 20대 남성에 대해 구속영장이 청구됐다. 서울지방경찰청 사이버안전과는 서울 시내 한 주민센터에서 사회복무요원으로 근무하며 조씨에게 다수의 개인정보를 넘긴 A 씨(26)에 대해 개인정보보호법 위반 등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2일...
'스포트라이트', '텔레그램 박사방' 조주빈의 민낯 집중 탐사 2020-04-02 12:06:00
이웃으로 지냈던 조주빈이 형사들에게 잡혀가는 모습이었다. 그가 기억하는 조주빈은 너무 평범해서 주의를 끌지 않았다고 한다. 경찰이 조씨의 집을 압수수색해 발견한 것은 9대의 휴대전화와 1대의 노트북, 컴퓨터 그리고 1억 3천만 원이라는 거액의 현금이다. 20만 원에서 많게는 150만 원까지 ‘박사방’...
[속보]'박사' 조주빈에 개인정보 유출한 또 다른 공익요원 구속영장 2020-04-02 11:19:47
'박사' 조주빈에 개인정보 유출한 또 다른 공익요원 구속영장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조주빈은 일베 아닌 오유?…변호인 "정치 관심 없지만 오유 더 많이 방문" 2020-04-01 16:04:33
텔레그램 '박사방' 사건의 주범 조주빈(25)씨의 정치 성향을 놓고 인터넷 커뮤니티에서 보수·진보 네티즌 간 논쟁이 이어지고 있다. 이에 대해 조 씨의 변호를 맡은 김호제(38·사법연수원 39기) 변호사는 1일 "(조 씨가) 정치적 성향에는 관심이 없다고 했다"며 "정권이 바뀐...
'박사방' 조주빈 성 착취물, SNS 재유포·판매자 포착…"끝까지 추적" 2020-04-01 14:02:00
1일 서울지방경찰청 사이버안전과는 "'박사방' 운영자 조주빈이 제작한 성 착취물 유포와 관련해 SNS 게시글 등 100여 건에 대해서 수사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경찰 관계자는 "성 착취물을 재유포하거나 판매하는 것은 피해자에게 심각한 2차, 3차 피해를 야기하는 행위"라며 "끝까지 추...
조주빈 'n번방' 범죄수익 몰수? "비번 잊었다고 하면 쉽지 않아" 2020-04-01 11:25:59
경찰이 ‘박사방’ 운영자 조주빈의 범죄수익을 몰수하는 방안을 고심 중인 가운데, 조씨의 자발적 협조가 없다면 그의 범죄수익을 실제로 거둬들이기까지 난제가 쌓여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1일 법조계에 따르면 조씨의 범죄수익을 몰수하기 위해선 그의 수익 규모 등을 먼저 특정해야 한다. 서울중앙지방...
검찰 'n번방' 공범 공익요원 소환조사…조주빈 자금운반 역할 가담 2020-04-01 11:09:54
'n번방(박사방)' 운영자 조주빈과 함께 공범으로 지목된 사회복무요원 강모씨(24)을 소환해 조사한다. 검찰에 따르면 강씨는 박사방 피해자나 유명인들의 개인정보를 몰래 빼돌려 조주빈에게 제공해온 혐의로 구속기소돼 서울중앙지법에서 재판을 받고 있다. 강씨는 과거 담임교사 A씨를 지속적으로 협박한 혐의로...
추미애 "텔레그램 'n번방' 관전자도 신상공개 가능" 2020-04-01 10:47:32
운영자인 '박사'로 추정되는 인물인 조주빈(24)의 공범들이 재판부에 잇따라 반성문을 내며 선처를 호소하는 데 대해 "개별적으로 그런 뉘우침이 있다고 하더라도 이 범죄를 철저하게 수사하는 것이 먼저"라고 말했다. 바이오업체 신라젠의 미공개정보 이용 혐의 수사를 두고 현직 검사장이 종합편성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