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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대통령 "美 기밀문건 유출, 철통같은 한미동맹 못흔들어" 2023-04-26 08:12:17
국방부 기밀문서를 유출한 혐의로 공군 주방위군 일병 잭 테세이라를 체포했다. 유출 문건에는 국가안보실 고위 관계자들이 우크라이나에 포탄을 지원하는 방안을 고심하는 대화가 포함됐다. 이에 따라 한국을 비롯한 동맹에 대한 미국의 도·감청 논란이 불거진 바 있다. 이후 우리 야당은 이번 방미에서 미국 측에 도·...
다음은 차드?…아프리카서 영향력 넓히는 러시아에 美 불안 고조 2023-04-25 17:07:19
주방위군 잭 테세이라 일병이 유출한 미국 국가안보국(NSA) 기밀문건을 인용해 러시아 용병 바그너 그룹이 차드 정부를 전복하기 위한 계획의 일환으로 지난 2월 차드 내 반군을 모집하고 차드와 국경을 맞댄 중앙아프리카공화국(CAR)에 훈련장을 세웠다고 전했다. 문건에는 바그너 그룹의 수장인 예브게니 프리고진과 그의...
"우크라, 전쟁 1년 맞아 러 본토 타격 계획…미국이 말렸다" 2023-04-25 12:55:23
주방위군 잭 테세이라 일병이 유출한 미국 국가안보국(NSA) 기밀문건 중 일부에 이러한 내용이 담겼다. 문건에 따르면 우크라이나 국방부 군사정보국(HUR)의 키릴로 부다노프 국장은 지난 2월13일 전쟁 발발 1주년 기념일인 "2월 24일에 맞춰 대규모 공격을 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동원해 준비하라"고 지시했다. HUR은...
"우크라, 전쟁 발발 1년 맞아 러 본토 타격 계획…미국이 제지" 2023-04-25 11:51:22
주방위군 테세이라 일병이 유출한 미군 기밀문서 내용 (서울=연합뉴스) 권수현 기자 = 우크라이나가 러시아의 침공으로 전쟁이 발발한 지 1년째가 되는 지난 2월24일 러시아 본토를 대대적으로 공격할 계획을 세웠으나 미국의 요청으로 이를 보류했다고 미국 일간지 워싱턴포스트(WP)가 2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WP는 미...
美 의회조사국, 유출 문건 인용 "韓, 우크라 지원 가능성" 2023-04-23 01:43:09
공군 주방위군 일병 잭 테세이라를 체포했다. 유출 문건에는 국가안보실 고위 관계자들이 우크라이나에 포탄을 지원하는 방안을 고심하는 대화가 포함됐으며, 이로 인해 한국을 비롯한 동맹에 대한 미국의 도감청 논란이 불거졌다. 24일부터 미국을 국빈 방문하는 윤 대통령은 우크라이나 지원과 관련해 최근 인터뷰에서...
올해 미군 수뇌부 물갈이…"한국 두번 근무한 합참의장 유력"(종합) 2023-04-18 20:56:33
떠나고 합참차장, 우주군참모총장, 주방위군총감이 남는다. 공군참모총장도 합참의장 인사 결과에 따라 바뀔 가능성이 있다. 폴리티코는 백악관이 마크 밀리 합참의장의 뒤를 이을 인물로 찰스 Q. 브라운 주니어(대장) 공군참모총장이 가장 유력하다고 소개했다. 이 매체는 "국방부 대다수 사람에게 물어보면 그 최고...
올해 미군 수뇌부 물갈이…흑인 함참의장·여성 해군총장 나오나 2023-04-18 16:40:40
떠나고 합참차장, 우주군참모총장, 주방위군총감이 남는다. 공군참모총장도 합참의장 인사 결과에 따라 바뀔 가능성이 있다. 폴리티코는 백악관이 마크 밀리 합참의장의 뒤를 이을 인물로 찰스 Q. 브라운 주니어(대장) 공군참모총장이 가장 유력하다고 소개했다. 전투기 조종사 출신인 브라운 총장은 중동, 태평양...
美 "바이든, 동맹 안심시키라 지시…국가정보국, 유출피해 평가"(종합) 2023-04-18 06:12:16
혐의로 기소된 주방위군 일병 잭 테세이라의 재판을 군사법원에서 할지 민간법원에서 할지를 두고 법무부와 협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아울러 국가안보는 물론 동맹과 파트너의 안보와 안전에 대한 잠재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면서 보도에 유의해달라고 권고했다. 커비 조정관 역시 "공개 문건 대부분은 가장 최근 평가를...
美 주방위군 병사, 이번엔 청부살인 시도…FBI 잠입수사에 덜미 2023-04-18 01:19:30
소속 일병으로 밝혀진 가운데 이번엔 또다른 주방위군 20대 병사가 청부살인을 시도하려다 적발되는 일이 발생했다. 17일(현지시간) CNN에 따르면 미 법무부는 인터넷 사이트를 통해 청부살인과 관련한 일자리를 구하려 시도한 테네시주(州) 공군 주방위군 소속의 조시아 에르네스토 가르시아(21)를 지난 14일 기소했다....
"미국 사랑했다" 애국자 집안의 21세 군인, 어쩌다 기밀유출까지 2023-04-14 20:33:13
군인으로, 주방위군 102정보단에서 군생활을 마무리하며 후 전역 행사까지 치렀다. 테세이라의 친모 돈 더폴트는 '매사추세츠 군사영웅기금' 등 참전용사를 지원하는 시민단체에서 수년간 활동하는가 하면, 매사추세츠주 보훈부에서도 일한 경력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런 분위기 속에서 성장한 테세이라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