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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오피스텔 공사현장서 노동자 자재 깔려 사망 2023-05-28 05:27:37
숨졌다. 경찰은 함께 작업하던 50대 지게차 운전자 B씨의 안전 관리 소홀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B씨를 과실치사 혐의로 입건할 계획이다. 광주고용노동청도 현장소장과 작업반장을 대상으로 중대재해처벌법과 산업안전보건법 위반 여부를 조사 중이다. 노동청은 또 중량물 취급작업과 차량계 하역 운반기계 작업에...
"로봇개도 떴다"…건설현장은 '노가다판' 아닌 기술 전쟁터 2023-05-25 17:44:28
예정이다. 태영건설은 지게차와 중장비용 후방 안전장치 오토센서에 AI 기술을 더해 사람과 사물을 구분하고, 사람만 감지하도록 영상 인식 시스템을 설계했다. 카메라에 사람이 감지되면 시청각 위험 경보를 내보내 사전에 사고를 예방하는 방식이다. 건설업계 관계자는 “건설 현장 하면 ‘노가다’ ‘육체노동’을...
SK, 기후산업박람회서 탄소감축 제품·기술 선보여 2023-05-25 11:24:34
지게차 등의 실물을 전시한다. SK에코플랜트는 신재생에너지 사업 개발부터 해상풍력 하부구조물 제작, 수전해(SOEC) 기술, 그린 암모니아 생산·유통, 연료전지 사업까지 그린수소 산업 전 영역을 아우르는 핵심 요소들의 실물을 공개한다. SKC는 친환경 플라스틱 정보 플랫폼 '마이 그린 플레이스' 체험 전시를...
에코비트, AI카메라로 경고음…스마트 안전 솔루션 도입 2023-05-17 16:05:49
기반 솔루션으로 스마트 안전장구와 AI 지게차, 운전자 행동 분석 솔루션으로 구성됐다. 스마트 안전장구는 기존 안전모, 안전고리, 안전벨트 등에 별도의 IoT(사물인터넷) 센서를 부착해 작업자가 안전장구를 올바르게 착용했는지를 감지하고 관리자에게 정보를 제공하는 역할을 한다. AI 지게차 솔루션은 차량 외부에 AI...
지게차에서 떨어진 1톤 원료 탱크…근로자 머리 맞고 숨져 2023-05-17 14:31:18
한 공장에서 30대 남성 근로자가 지게차에서 떨어진 원료배합 탱크에 머리를 다쳐 숨졌다. 17일 경찰과 소방 당국에 따르면 지난 16일 오후 2시께 양주시 남면에 있는 공장에서 지게차로 원료배합 탱크를 들어 올리는 작업 중 탱크가 옆으로 기울어 인근에서 작업 중이던 30대 남성 A씨를 덮쳤다. 떨어진 원료 배합 탱크의...
DL건설 "AI 영상인식으로 건설현장 안전 사각지대 없앤다" 2023-05-10 14:45:11
문제점이 있었다. AI 영상인식 시스템을 활용하면 전후방·측후방 카메라를 통해 중장비 사용 시 사각지대 없이 시야를 확보하고 사람과 사물을 확실히 구분할 수 있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DL건설은 모든 현장의 굴착기와 지게차에 이 시스템을 의무 적용하고, 향후 다양한 중장비에 확대 적용하는 방안을 검토할 계획이다....
DL건설, AI 기반 영상 인식 시스템 도입…“전 현장 안전 확보” 2023-05-10 09:14:16
내 굴착기 및 지게차에 해당 시스템을 의무 적용할 예정이다. 향후 다양한 중장비로 확대 적용도 검토한다. DL건설 관계자는 “현장 안전사고 발생을 줄이기 위해 정보통신기술(ICT)를 활용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안전하고 스마트한 현장 조성을 위해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김소현 기자 alpha@hankyung.com
1.5t 화물 떨어뜨려 초등생 참변...알고보니 무면허 2023-05-02 15:49:16
부산 영도경찰서는 공장 대표이자 사고 당시 지게차를 몰았던 A씨에 대해 업무상과실치사 외에도 건설기계관리법 위반 혐의를 적용해 조사하고 있다고 2일 밝혔다. 경찰은 A씨가 무면허로, 다른 사람 명의의 지게차를 몰다가 1.5t의 원통형 화물을 떨어뜨려 초등생 1명을 숨지게 한 것으로 보고 있다. 이날 사고로 숨진...
'1년새 4명 사망' 세아베스틸…고용부 "328건 사법처리" 2023-05-01 16:22:39
퇴근하던 근로자가 지게차에 부딪혀 사망했다. 같은 해 9월 8일에도 해당 공장에서 한 근로자가 중량물을 차에 싣다가 차량과 중량물 사이에 끼어 숨졌다. 올해 3월 2일에는 군산공장 연소 탑 내부에서 찌꺼기 제거 작업을 하던 근로자 2명이 고온의 찌꺼기에 휩쓸려 목숨을 잃었다. 고용부는 특별 감독 결과 세아베스틸의...
등굣길에 봉변…굴러온 1.5t 화물에 10세 초등생 사망 2023-04-28 12:50:11
공장에서 지게차로 하역작업을 하던 중 떨어뜨린 것으로, 아래로 100여m를 내려온 것으로 파악됐다. 등굣길은 왕복 2차의 도로 양쪽으로 펜스가 쳐진 인도였는데, 해당 화물은 펜스 십여개를 부수며 사고 지점까지 굴러 내려온 것으로 알려졌다. 이 사고로 초등학생 3명과 30대 여성 1명이 변을 당했다. 10세 여아는 사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