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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정부 경제정책] 근로장려금, 더 넓게 더 많이…소득분배, OECD수준 개선 2017-07-25 08:00:21
개선한다는 방침이다. 통계청의 가계금융 복지조사에 따르면 2014년 기준으로 지니계수는 0.344로 OECD 35개국 중 26위, 소득 5분위 배율은 6.53으로 OECD 28위에 머물렀다. 지니계수란 소득불평등도를 나타내는 지표로, '0'이면 완전평등, '1'이면 완전불평등을 의미한다. 5분위 배율은 최상위 20%의...
옛 패러다임 종언 고한 文정부…일자리·소득분배, 경제 전면에 2017-07-25 08:00:17
고민거리였다. 여기에 분배마저 적신호가 켜졌다. 한국은 지니계수, 소득 5분위 배율 등 대표적인 소득분배지표가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중하위권 수준이다. 최근에는 소득 5분위 배율이 2014년 5.41에서 지난해 5.45로 악화하는 등 소득 불평등도가 더 나빠지고 있다. 저성장 고착화, 양극화 심화라는 복합 위기에 처...
민주당, 슈퍼리치 증세 추진 "초고소득자 국민의 0.08%에 불과" 2017-07-24 07:28:08
지니계수 개선율이 11.4%로, oecd 33개국 중 31위"라며 "세제개편은 꼴지 수준인 ‘세후 소득 재분배율’을 개선해 사회 양극화로 인한 갈등을 극복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문 대통령은 지난 21일 국가재정전략회의에서 "증세를 하더라도 대상은 초고소득층과 초대기업에...
[다산 칼럼] 부불망빈(富不忘貧) 2017-07-20 18:15:41
열겠다는 것이다.그러나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통계에 의하면 한국의 지니계수는 2013년 0.302에서 2015년 0.297로 개선됐으며 oecd 35개국 중 14위로 낮다. 지니계수는 낮을수록 소득분배가 균등함을 나타내는데, 국가 인구가 많을수록 소득격차도 늘어나 큰 나라의 지니계수는 커지는 경향이 있다. oecd의 인구 5000만 ...
"충남 가계 소득분배 악화…중산층 소득비중 하락" 2017-07-17 12:00:12
지니계수는 2012년 이후 횡보하는 모습이었지만 소득 5분위 배율은 가파른 상승세를 지속했다. 5분위 배율이 커질수록 소득 격차가 커지는 것을 의미한다. 상위 1%의 소득비중이 2007년 9.7%에서 2015년 10.4%로, 상위 10%의 소득비중은 44.1%에서 47.7%로 모두 상승했다. 중산층(중위소득의 50∼150%) 소득비중은 2005년...
국민소득 3만달러 눈앞이지만…분배·사회복지는 취약 2017-07-16 11:00:06
사회복지에서는 조세·재정정책의 소득재분배 기능을 보여주는 지니계수 개선율 기준 한국은 11.4%(2014년 기준)로, G7 국가 평균(31.5%)보다 20.1%포인트 낮았다. 한국의 지니계수는 0.302로 양호한 수준이지만 지니계수 개선율은 낮은 수준으로 조세·재정정책에 의한 소득재분배 기능이 선진국보다 미약하다는 게 연구원...
[위기의 조세정의] 한국 세금 통한 소득재분배, OECD 꼴찌 수준 2017-07-16 06:01:04
두 국가뿐이었다. 가까스로 꼴찌를 면한 셈이다. 지니계수란 소득불평도를 나타내는 지표로, '0'이면 완전평등, '1'이면 완전불평등을 의미한다. 세전·세후 지니계수 개선율은 세금을 떼기 전 지니계수와 뗀 이후 지니계수를 비교해 산출한다. 개선율이 높으면 그만큼 조세의 소득재분배 기능이 강하게...
통계청장에 '노동경제학자'…인사혁신처장에 '행정 전문가' 2017-07-12 19:15:27
지니계수 개발을 이끄는 것을 시작으로 재임 기간 소득 양극화나 취약계층 고용 통계 등을 대폭 보강할 것으로 예상된다.그는 지난 5월 한 일간지에 기고한 칼럼에서 “소득 10분위 배율(소득 하위 10%의 평균소득 대비 상위 10%의 평균소득 비율)이 높아지면서 우리나라의 소득불평등이 확대되고 있지만 지니계수는...
국민 절반 "조세 불공정"…3명중 2명 "세금 더 내는 건 노" 2017-07-11 16:09:45
건 노" 세전·세후 지니계수 개선율 선진국 대비 크게 낮아 (세종=연합뉴스) 박대한 기자 = 우리나라 국민 절반 가까이는 현행 조세시스템이 불공정하다고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다. 향후 복지확대를 위해 추가로 세금을 부담할 의향이 있느냐는 질문에는 3명 중 2명 꼴인 65%가 "추가부담할 의향이 없다"고 답했다. 전병목...
[정규재 칼럼] 소득 불평등: 장하성 vs 이병태 2017-07-10 18:54:50
공개한다. 이 그림은 특정 국가의 인구(가로축)와 지니계수(세로축)를 한 장의 그림에 펼쳐 보인 것이다. 인구 5000만 명 이상 되는 큰 국가 중 한국보다 소득이 평평한 나라(오른쪽 하단)는 독일 하나밖에 없다는 사실을 우리는 확인할 수 있다. 프랑스는 한국과 막상막하다. 흔히 복지 모범국으로 알려져 있는 북유럽 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