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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신간] 쉬피옹과 멋진 친구들·아나톨과 고양이 2017-04-20 16:52:09
지성사. 164쪽. 1만4천원. 4세 이상. ▲ 왜냐면… = 비가 왜 오는지 묻자 엄마가 답한다. "하늘에서 새들이 울어서 그래." 그러면 새는 왜 울까. "물고기가 새보고 더럽다고 놀려서야." 무심한 듯 다정한 엄마의 조금 엉뚱한 대답에 아이의 생각은 꼬리를 문다. 작가의 상상력은 일상과 환상의 경계를 허문다. '수박...
유교가 보수적?…"불의에 맞선 유학자들, 민주화 이끌었다" 2017-04-20 11:50:07
"유교가 다시 살아나려면 한학을 공부한 지식인들이 시민사회로 나아가 사회 문제에 대한 유교적 해법을 내놓아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통사 형태로 쓴 이번 책의 후속 작업으로 유교 지식인들의 사상을 하나하나 분석하고, 이를 바탕으로 유교지성사를 집대성할 예정이다. 696쪽. 2만8천원. psh59@yna.co.kr (끝)...
하버마스, 佛 마크롱 호평…"효력다한 기성정치체제 뒤엎을 것" 2017-04-20 05:30:01
지성사에 한 획을 그은 사상가로 꼽힌다. 의사소통 합리성' '생활세계' 등의 개념으로 사회철학을 넘어 인문사회과학 전반에 큰 영향을 미친 것으로 평가되며, 1993년 프랑크푸르트대 철학과를 퇴직하고 저술과 강연에 몰두하고 있다. yongla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조세희 소설집 '난쏘공' 300쇄 돌파…1978년 출간후 137만부 2017-04-10 17:26:57
출간 이후 문학과지성사에서 134쇄를, 2000년 7월 이성과 힘으로 출판사를 옮기고 이날까지 166쇄를 찍었다. 2005년에는 한국문학 작품 가운데 처음으로 200쇄를 돌파했다. 소설 중에는 이보다 4년 뒤인 2009년 3월 조정래 대하소설 '태백산맥'이 200쇄를 넘겼고 현재 253쇄를 찍었다. '난쏘공'은 난장이네...
천양희 새 시집 '새벽에 생각하다' 출간 2017-04-05 18:17:06
담은 시집 《새벽에 생각하다》(문학과지성사)를 냈다. 천 시인은 인간이 겪는 고통과 외로움을 절제된 시어에 담아 삶에 대한 열망을 구체화해왔다는 평가를 받는다. 이번 시집에는 자신의 50여년 시작(詩作) 인생을 돌아보며 때로는 덧없음을 느끼지만 결국에는 이를 긍정적인 삶의 에너지로 승화한 작품들을 실었다.천...
혹독한 고통과 절망으로 다져진 詩 향한 의지 2017-04-01 15:00:01
시집 '새벽에 생각하다'(문학과지성사)를 냈다. 1965년 등단한 시인은 반세기 시력의 대부분과 겹치는 실제 삶의 혹독한 고통과 비애, 외로움을 일상의 언어로 풀어내며 견뎌왔다. 20여 년 전, 잘못 채워진 첫 단추에서 "세상이 잘 채워지지 않는다는 걸" 알았다며('단추를 채우면서') 고통을 삶의 일부로...
[책마을] 더불어 살아가는 동물 이야기 2017-03-30 18:47:45
솔수염하늘소를 타고 이 나무 저 나무로 이동하고, 솔수염하늘소는 소나무재선충이 죽인 소나무에 산란을 한다.저자는 뭇 생명의 공생 관계를 보여줌으로써 인간 역시 다른 생명체와 더불어 살아가야 하는 존재라는 사실을 일깨워준다. (지성사, 208쪽, 1만5000원)고재연 기자 yeon@hankyung.com 기업의 환율관리 필수 아이템!...
[신간] 어떻게 죽음을 마주할 것인가 2017-03-29 18:03:44
할 자연의 교훈을 술술 뽑아낸다. 지성사. 208쪽. 1만5천원. ▲ 국기에 그려진 세계사 = 김유석 지음. 기존 역사책에선 다루지 않은 세계 각국의 형성 과정을 국기라는 창을 통해 보여준다. 한 나라의 상징인 국기에는 그 나라의 뿌리와 정체성이 담겨있다. 크로아티아 축구대표팀의 유니폼을 가득 채운 독특한 체크무늬는...
한병철, 그날의 일 정말 앞뒤 없는 기행이었나 2017-03-22 01:41:35
일단 출판사가 진화에 나섰다. 문학과지성사는 지난 17일 홈페이지에 "강연에 대해 다른 판단을 하시는 분들도 있겠으나 강연자가 이해하기 힘든 행동을 하고 청중에게 무례한 발언을 하여 많은 분들이 불쾌감과 모욕감을 느끼셨을 것이라고 생각한다"면서 "출판사가 강연자의 건강 상태를 고려하지 않고 무리하게 행사를...
'피로사회' 철학자 한병철, 강연회서 '막말' 논란 2017-03-21 19:38:51
지성사와 강연 참석자들에 따르면 한 교수는 지난 15일 서울 광화문 교보문고에서 열린 신작 '타자의 추방' 출간 기념강연에서 사진을 찍거나 박수를 치는 청중에게 화를 냈다. 피아노를 연주하면서 악기 소리에 깊이가 없다며 불평하는가 하면 편두통 등 건강상 문제도 호소한 것으로 알려졌다. 질문하는 독자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