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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원자핵공학과 임재욱씨, '제임스 한센 용기상' 수상 2017-11-01 11:34:00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원자핵공학과 학생회장인 임씨는 전국 원자력공학과 학생 탈원전 반대 성명과 서울대 공대 학생들의 성명 발표에 핵심적 역할을 했다. 임씨는 "원자력에 대해 적극적으로 알려온 활동들이 수상으로도 이어져 기쁘게 생각한다"며 "이번 수상을 계기로 환경에 대해 더욱 깊이 고민하고 실천하겠다"고...
[1618]"특성화고 선택, 취업과 대학 진학 모두 가능한 열린 문" 2017-10-25 11:34:00
전학을 결심했다. 교내 생활을 성실히 했고 학생회장까지 맡게 되니 특성화고에 대해 부정적이시던 어머니의 인식도 변화했다. 취업을 하는 데 있어 학교와 선생님들의 도움이 컸다. 공무원을 희망하는 나를 위해 교무실에서 1:1로 지도해주셨기에 교내 역사상 최초 공무원 합격자가 될 수 있었다. 만약 일반고를 계속 다녔...
"스트레스 맘껏 풀거라" 교장실 앞에 들어선 탁구대 2017-10-25 07:11:00
인사말은 학생회장에게 맡긴다. 김 교장은 "학교의 주인인 학생 대표가 교장, 학교운영위원장에 앞서 인사말을 하는 게 맞다"며 "행사 진행도 아이들이 하는 경우가 많다"고 말한다. 지난 9월 부임한 박대우 교감을 강당에서 교직원과 학생들에게 소개한 것도 학생회다. 오송고는 최근 학교 건물 외부에 '사람다움을...
서울권 대학 ‘기숙사 신축’ 문제…갈등 아닌 공감으로 해결 원하는 ‘한양 비버 프로젝트’ 2017-09-27 16:24:00
학생회장을 만나봤다. - 총학생회가 한양대 기숙사 신축을 위해 펼친 노력은? “지난 학기에 총학생회를 주축으로 서명운동을 진행했다. 학생회는 2858명으로부터 받은 서명과 서울시 도시계획 위원회 심의 통과를 향한 탄원서 1885개를 성동구청에 전달했다. 또한 관계부처의 공무원과 시의원, 국회의원과의 면담을...
이화여대, '대학원생 권리장전' 선포…출산·육아 등 보장 2017-09-26 15:32:30
이화여대 총장과 안서현 대학원 학생회장은 이날 오전 대학 본관에서 권리장전에 공동으로 서명했다. 권리장전에는 학생들이 성별·국적·장애·종교 등의 이유로 차별받아서는 안 된다는 내용의 평등권이 포함됐다. 아울러 임신·출산·육아를 보장받을 권리, 사생활의 자유와 거부권 등 대학원생들이 가질 수 있는 기...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지방 2017-09-26 15:00:08
또 보류 170926-0701 지방-0118 14:15 "고교 학생회장 선거에 교사 추천서 요구는 자치활동권 침해" 170926-0702 지방-0119 14:16 '볼거리·먹거리 가득'…동해 묵호야시장 개장 170926-0703 지방-0120 14:16 토지주택공사, 경상대 신입생에 임대주택 일부 제공 170926-0704 지방-0121 14:17 '원주 마지막 단관...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지방 2017-09-26 15:00:07
14:15 "고교 학생회장 선거에 교사 추천서 요구는 자치활동권 침해" 170926-0686 지방-0120 14:16 토지주택공사, 경상대 신입생에 임대주택 일부 제공 170926-0687 지방-0121 14:17 '원주 마지막 단관 극장' 아카데미극장…"보존해야" 170926-0690 지방-0122 14:18 여수산단 환경·안전 모니터단 사고예방 활동...
"고교 학생회장 선거에 교사 추천서 요구는 자치활동권 침해" 2017-09-26 14:15:43
A 고교는 학생회장에 출마하려면 재학생 100명 이상의 추천서와 함께 교사 3명, 학부모의 추천서를 내도록 하고 있다. 또 '품행이 바르고 지도력이 있으며 타의 모범이 되는 학생'을 입후보자 자격 요건으로 내세우고 있다. 이런 규정 탓에 지난 6월 학생회장 선거에 출마하려던 B 학생은 교사 추천서를 받지 못해...
"언니들, 잊지 않을게요"…은화·다윤양 눈물의 하굣길(종합) 2017-09-25 15:53:13
흐르는 눈물을 닦아냈다. 단원고 학생회장은 학생들이 종이에 쓴 추모글을 유족에게 전달했다. 40여분 간 학교에 머문 은화·다윤 양의 운구행렬은 재학생들과 교직원들의 배웅 속에 수원 연화장으로 향했다. 연화장에 미리 도착해 장의차량을 기다리고 있던 유족의 지인과 교인들은 운구차량 트렁크가 열리자 찬송가를...
"언니들, 잊지 않을게요"…은화·다윤양 눈물의 하굣길 2017-09-25 14:10:14
채 흐르는 눈물을 닦아냈다. 단원고 학생회장은 학생들이 종이에 쓴 추모글을 유족에게 전달했다. 40여분 간 학교에 머문 은화·다윤 양의 운구행렬은 재학생들과 교직원들의 배웅 속에 수원 연화장으로 향했다. 은화·다윤 양의 유골은 다른 세월호 희생자들이 잠든 화성 효원납골공원에 안치될 예정이다. you@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