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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전 똑바로 해라" 300m 쫓아가 택시기사 폭행한 음주운전자 2017-04-23 09:27:04
위협을 느낀 A씨는 112에 신고했다. 조사결과 B씨는 면허정지 수치인 혈중알코올농도 0.08% 상태로 운전했던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에서 B씨는 "택시가 운전을 제대로 하지 않아 화가 났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청주 흥덕경찰서는 B씨를 폭행과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 입건하고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왜 얼쩡거려" 화난 중학생 빌라에 휘발유 뿌리고 불 질러 2017-04-18 11:12:09
청주 흥덕경찰서는 기분이 나쁘다는 이유로 사람이 사는 빌라에 불을 지른 혐의(현주건조물방화 등)로 중학교 2학년 A(16)군을 구속했다고 18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군은 지난 14일 오후 1시께 청원구의 한 4층짜리 빌라 1층 창고 바닥에 휘발유를 뿌리고 라이터로 불을 붙인 뒤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 불은 창고에...
"도와주세요" 음주단속 경찰 임신부 이송…5분만에 출산(종합) 2017-04-18 09:29:40
흥덕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10시 10분께 김모(30) 경장과 박모(31) 순경은 흥덕구 송절동에서 음주단속을 하고 있었다. 음주단속을 하던 이들 앞에 한 승용차가 멈춰 섰다. 승용차 운전자는 "임신한 아내가 양수가 터져 고통을 호소하고 있다"며 "병원으로 이송해 달라"고 다급하게 도움을 청했다. 차량 뒷좌석에는...
음주단속중 "도와주세요" 순찰차로 임신부 이송한 경찰 2017-04-18 07:43:59
흥덕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10시께 김모(30) 경장과 박모(31) 순경은 흥덕구 송절동에서 음주단속을 하고 있었다. 음주단속을 하던 이들 앞에 한 승용차가 멈춰섰다. 승용차 운전자는 "임신한 아내가 양수가 터져 고통을 호소하고 있다"며 "병원으로 이송해 달라"고 다급하게 도움을 청했다. 차량 뒷좌석에는 임신부...
아르바이트하던 편의점서 담배·현금 훔치다 주인에 덜미 2017-04-18 06:52:23
= 청주 흥덕경찰서는 자신이 일하는 편의점에서 금품을 훔친 혐의(절도)로 A(20)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이날 오전 3시 18분께 흥덕구의 한 편의점에서 아르바이트하면서 현금 106만원과 담배, 복권, 양말 등 물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이날 금품을 훔쳐 달아나다가 업주...
성매매 단속 피하려 '비밀통로' 만든 마사지 업소 2017-04-17 19:29:00
청주 흥덕경찰서는 마사지 업소에서 성매매를 알선한 혐의(성매매 알선 등 행위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 등)로 업주 A(34)씨와 종업원 5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17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4일부터 14일까지 흥덕구 오송읍 상가에서 마사지 업소를 운영하면서 찾아오는 남성 손님에게 13만∼18만원을 받고 태국...
편의점 직원 흉기로 위협해 40만원 턴 50대 구속 2017-04-17 15:16:59
= 청주 흥덕경찰서는 편의점에서 직원을 흉기로 위협해 현금을 빼앗아 달아난 혐의(특수강도)로 A(54)씨를 구속했다고 17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13일 오후 11시께 흥덕구의 한 편의점에 흉기로 직원 B(26)씨를 위협한 뒤 현금 40만7천원을 훔쳐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 편의점 폐쇄회로(CC)TV를 분석한...
청주서 편의점 직원 흉기 위협해 30만원 털어 도주 2017-04-14 18:07:35
14일 청주 흥덕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11시께 흥덕구의 한 편의점에 50대로 추정되는 남성이 들어와 흉기로 직원 A(26)씨를 위협한 뒤 현금 30만원을 빼앗아 달아났다. A씨는 경찰에서 "주머니에서 흉기를 꺼낸 남성이 계산대에서 현금을 꺼내라고 위협했다"고 말했다. 경찰은 편의점 폐쇄회로(CC)TV를 분석하는 등...
"나물·약초 캐는 재미 쏠쏠"…채취꾼 몰려 산마다 '몸살'(종합) 2017-04-12 13:14:01
흥덕경찰서는 지난달 남의 밭에서 곰보배추를 캐 달아난 혐의(절도)로 A(48·여)씨와 학교 후배인 B(43·여)씨 등 2명을 불구속 입건했다. 대전에 사는 이들은 지난달 17일 오전 11시께 청주시 흥덕구 지동동 C(77)씨의 경작지에 들어가 곰보배추를 호미로 캐다 들키자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 이들이 훔친 곰보배추는...
금은방서 엉덩이에 금팔찌 숨긴 20대女 알몸수색에 '들통'(종합) 2017-04-12 11:15:43
훔친 줄 몰랐다"며 범행을 공모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청주 흥덕경찰서는 98만원 상당의 금팔찌 2개를 훔친 혐의(절도)로 C씨를 불구속 입건하고 여죄를 수사하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경찰 조사에서 C씨는 "생리 때가 되면 도벽이 생겨 물건을 훔쳤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logos@yna.co.kr (끝) <저작권자(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