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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아라 소속사 김광수 대표, 엄친아 가수 김종욱 상대로 수억원대 사기 혐의 2014-06-25 11:05:20
것으로 알려졌다. 25일 서울중앙지방검찰청은 가수 데뷔와 활동을 위해 건넨 수십억 원 가운데 일부를 김 대표가 개인적으로 사용했다는 진정이 접수돼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광진 전 현대스위스저축은행 회장이 검찰에 제출한 진정서에는 아들 김종욱 씨의 가수 데뷔와 활동 자금으로 써달라며 건넨 40억 원...
김광수 대표 자금 유용 의혹으로 검찰 조사, 가수 김종욱과 관련? `누구길래` 2014-06-25 10:22:11
것으로 알려졌다. 25일 서울중앙지방검찰청은 가수 데뷔와 활동을 위해 건넨 수십억 원 가운데 일부를 김 대표가 개인적으로 사용했다는 진정이 접수돼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광진 전 현대스위스저축은행 회장이 검찰에 제출한 진정서에는 아들 김종욱 씨의 가수 데뷔와 활동 자금으로 써달라며 건넨 40억 원...
납품업체 뒷돈 받은 감사원 감사관 2014-06-24 21:45:02
중인 서울중앙지방검찰청 특수1부(부장검사 김후곤)는 24일 오전 감사원 감사관 김모씨를 자택에서 체포해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김씨는 감사원 본원 근무 당시 레일체결장치 납품업체 avt에 유리한 감사 결과를 내주는 대가로 수천만원대 금품을 수수한 혐의를 받고 있다. 철도고 출신인 김씨는 1990년대...
한솔넥스지 "대표이사 배임혐의, 혐의없음 처분" 2014-06-24 14:21:25
배임혐의 및 자본시장과금융투자업에관한법률위반에 관해 서울중앙지방검찰청으로부터 혐의없음 처분으로 종결 처리된 것을 확인했다"고 밝혔다.이는 지난 1월17일 조회공시 요구에 따른 재공시 사항이다.한경닷컴 김다운 기자 kdw@hankyung.com [한경스타워즈] 증권사를 대표하는 상위권 수익률의 합이 110%돌파!! 그...
[특징주]전파기지국, 약세…경영진 횡령 혐의 2014-06-20 09:10:50
"서울중앙지방검찰청으로부터 18일 압수수색을 받았다"고 밝혔다.회사측은 "현재까지 검찰조사와 관련해 경영진의 횡령에 대한 구체적인 사항이 확인된 바 없다"며 추후 재공시하겠다고 공시했다. 한경닷컴 이지현 기자 edith@hankyung.com [한경스타워즈] 증권사를 대표하는 상위권 수익률의 합이...
전파기지국 "경영진 횡령 관련 조사 진행 중" 2014-06-19 14:33:58
지난 18일 서울중앙지방검찰청으로부터 압수수색을 받았다고 밝혔다. 회사 측은 "추후 이와 관련된 내용이 확정되는 시점 또는 1개월 이내 미확정 내용에 대한 진행상황을 재공시 하겠다"고 말했다.한경닷컴 이지현 기자 edith@hankyung.com [한경스타워즈] 증권사를 대표하는 상위권 수익률의 합이 110%돌파!!...
기업하기 좋은 입지 송파 문정지구 ‘문정역 테라타워’ 2014-06-18 17:49:39
인구가 상주하게 된다.송파 문정법조타운에는 서울 동부지방법원, 동부지방검찰청, 송파구 행정복합타운 등의 공공시설 그리고 정보기술(it) 기업들이 입주할 예정에 따라 고용인구만 해도 7만1000명에 달할 것으로 추산된다. 26년 만에 리모델링을 하는 가락 농수산물시장 현대화 사업에는 고용효과만 연간 36만명이 발...
[Law&Biz] 경찰 출신 변호사만 3명…'개인판 키코' 승소한 금융사건 해결사 2014-06-17 21:06:08
대표가 전주지방검찰청장을 끝으로 변호사 개업을 해 이 로펌을 만든 것은 2010년이다. 처음에는 10명 남짓으로 시작했지만 중간에 법무법인 청담을 합병하는 등 성장을 거듭해 4년 만에 세 배가량 많은 변호사를 거느리게 됐다.민의 ‘금융 파워’에는 과거 ‘관(官)’에 있을 때 금융사건을 다뤘던...
외환은행 노조, 개인정보 유출했다며 하나금융 검찰 고발 2014-06-17 16:02:02
서울중앙지방검찰청에 고발장을 제출하며 “외환은행 직원들이 기존에 제출했던 정보제공동의서에는 ‘본인이 연수 신청한 기관’에 한해 정보제공을 할 수 있도록 돼 있어 한화에스앤씨는 정보제공 대상이 아니다”고 주장했다. 직원들의 사전동의를 새로 받지 않았기 때문에 개인정보보호법 17조를...
외환銀 노조 "직원정보 유출혐의로 하나금융 고발했다" 2014-06-17 11:26:21
노조는 이날 서울중앙지방검찰청에 제출한 고발장에서 "하나지주는 외환은행이보유한 직원들의 개인정보가 당사자 동의 없이 교육위탁 업체인 H사에 무단 제공되도록 했다"고 주장했다. 과거 외환은행이 직원들로부터 받아 둔 정보제공 동의서에는 '본인이 연수를 신청한 기관'에만 정보가 제공되게 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