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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조의 과도한 임금투쟁이 노동가격 왜곡…'비정규직·청년실업' 부메랑으로 돌아와 2015-06-19 21:51:11
노조 자체에 있음에도 불구하고 양대 노총과 같은 상급 노조단체는 노조가 노동자를 위한 조직임을 끊임없이 선전하고 비정규직 노동자 문제를 자신들이 해결할 것이라고 주장한다. 이를 국민이 믿게 되면 그 폐해를 줄일 수 없다. sk하이닉스 노조가 협력사와 ‘임금공유제’를 시행하겠다는 것을 ‘통 큰...
재계, 정부 노동개혁안에 `기대 반 우려 반` 2015-06-17 15:13:33
"정부의 방향성은 긍정적이지만 회사 노조의 자발적 양보가 선행되어야 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최근 SK하이닉스는 회사 노조가 주체적으로 나서 정규직의 임금 인상분을 비정규직과 협력사에 나눠주기로 결정했는데, 이처럼 대기업 노사의 자발적 협조가 필요합니다. 결국 대기업 노조를 중심으로 한 노동계가 이번...
재계 "정부 노동개혁안 미흡, 대기업 노조가 열쇠" 2015-06-17 13:30:36
환영하지만 비정규직 근로자 보호 방침은 신규 고용 창출을 저해할 것이라며 우려감을 나타냈습니다. 경총 관계자는 "정부가 비정규직 등 취약 근로자 보호 강화를 위해 기간제·사내하도급·특수형태업무 종사자 가이드라인을 마련하겠다고 했는데 이는 정규직 전환에만 초점을 맞춰 고용경직성을 심화시켜 노동시장의...
차·조선업계 줄줄이 노조 선거…임단협 늦어져 기업경영 걸림돌 2015-06-15 20:39:24
방해 공작을 펴고 있다. 현장조직들은 기아차 노사의 ‘비정규직 485명 정규직 특별채용 합의’도 파기하라고 요구하고 있다.○쌍용차, 6년 만에 위원장 교체한국gm 노조에서는 6개 현장조직이 위원장 후보를 내고 gm 본사의 물량 배정 문제, 부평·군산·창원 공장의 일감 불균형, 통상임금 확대 등...
非정규직, 정규직보다 `직장 괴롭힘`피해비율 2배 높아 2015-06-15 13:14:15
비정규직은 30%였다고 한다. 조사 결과 정규직 근로자 중 직장 괴롭힘을 당한 피해자의 비율은 12.4%였으나 무기계약직은 17.7%, 비정규직은 22.2%로 고용이 불안정할수록 피해자 비율이 높았다. 구조조정 중인 기업의 경우 피해자 비율이 22.9%, 피해자가 6개월간 괴롭힘을 당한 횟수는 184.8회에 달했다. 구조조정을...
박병원 경총 회장 "임금인상보다 고용창출 초점 둬야" 2015-06-10 22:00:06
노조에 가입하지 않은 근로자나 노동시장에 진입하지 못한 구직 대기자들은 상대적인 불이익을 당하는 실정"이라면서 "노조도 노동시장 밖에 있는 구직자와 비정규직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여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ILO에 "일자리 창출을 최우선 과제로 삼아서 조직을 개편하고 예산을 투입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현대차 노사, 임단협 교섭 상견례 2015-06-03 08:26:21
신경전만 벌이고 상견례를 마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올해 노조는 임금 15만9천900원(기본급 대비 7.84%) 인상, 당기순이익의 30% 성과급 지급, 월급제 시행 등을 회사에 요구했습니다. 또 정규직과 비정규직을 포함한 완전고용보장 합의서 체결, 토요일 유급휴일제 도입, 주간 2교대제 근무시간 8시간 + 8시간으로 단...
현대차 노사 임·단협 상견례 개최 … 올해도 통상임금 때문에 난항 전망 2015-06-02 16:20:46
임·단협 상견례를 가졌다. 노조는 임금 15만9900원(기본급 대비 7.84%) 인상, 지난해 순이익의 30% 성과급 지급, 월급제 시행 등을 회사에 요구했다. 또 정규직과 비정규직을 포함한 완전고용보장합의서 체결, 주간 2교대제 근무시간 8시간+8시간으로 단축(현재는 8+9) 등을 요구안에 포함했다. 아울러 ‘국내...
[뉴스의 맥] 청년실업 해소, 기업투자 '족쇄' 푸는 게 지름길이다 2015-05-26 20:47:17
중소기업 간 임금 격차가 크다는 것이다. 작년 노조가 있는 대기업 정규직의 월평균 임금은 391만원이었지만 무노조 중소기업 비정규직 월평균 임금은 136만원으로 2.9배 차이를 보였다.그런데도 대기업 강성 노조를 중심으로 각종 임금 인상 요구가 봇물 터지듯 나온다. 내년부터 시행 예정인 정년 60세 연장에도 불구하고...
[시선+] 서울여대 vs 연세대 '청소아줌마 파업'에 대처하는 자세 2015-05-21 14:23:38
퍼부을 일은 아니다.다만 대학 청소아줌마들이 귀족노조와는 거리가 먼 ‘저연봉 비정규직’의 사회적 약자란 점, 용역계약 원청과 하청의 구조적 문제로 고통받는 점을 감안하면 대처가 아쉬운 부분은 있다. 취업난과 비정규직 문제는 머지않은 미래에 대학생들도 맞닥뜨릴 것이란 점에서 더욱 그렇다.사실 대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