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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고용 확대에 '올인'…청년·여성 일자리 늘린다 2016-02-28 06:05:09
관계자는 "경제협력개발기구(OECD)의 국가행복지수가 높은 선진국들은 고용률이 높다"면서 "국민 행복의 가장 중요한 요소는 일자리"라고 말했다. 2013년 기준으로 네덜란드(74.3%), 독일(73.5%), 일본(71.7%), 영국(71.3%) 등의 고용률은 한국(64.4%)보다 훨씬 높다. ◇ 청년·여성 일자리 증대, 파급효과...
그저 감탄만…'지구의 신비' 아이슬란드 2016-01-25 07:10:00
떨어져 있다. 아이슬란드의 역사는 주변 국가에 비해 길지 않다. 8세기께 아일랜드 수도승들이 최초로 거주했고, 나중에 바이킹들이 들어와 정착했다. 865년 즈음에는 노르웨이의 바이킹인 플로키가 섬의 북서쪽에서 몇 해를 보냈다. 어느 날 산에 오른 플로키는 눈과 얼음이 가득한 피오르 외에는 아무것도 보지 못했다....
여야정·산학연 대한상의서 첫 만남…"십년대계 논의" 2016-01-24 11:01:15
산학연(産學硏) 대표들이 대한상공회의소에서 만나 국가의 십년대계(十年大計)를 두고 머리를 맞댄다. 대한상공회의소(회장 박용만)는 오는 26일 '중장기 경제 어젠다(agenda) 추진전략회의'를 열어 규제의 근본 틀 개선, 기업문화 개선, 국민행복을 위한 서비스 발전 등 혁신 과제들에 대한 추진력을...
장석일 새누리당 분당갑 예비후보자, '행복분당의 새로운 지평을 열겠다!' 비전선포식 가져 2016-01-19 16:18:00
경제적 가치와 평가가 선진국이어도 국민 건강 지수가 함께하지 않으면 국민 행복은 후진국입니다. 자살률 oecd 1위 국가. 경제규모에 가려진 국민건강권. 반드시 회복, 치유하겠습니다. 국민건강권에 대한 로드맵을 제시 등 국민의 눈높이에서 꼭 필요한 정책을 현실에 맞게 입안하는 정치인이 꼭 되겠습니다. 저는 분당...
8편. 못 간다고 전해라 2016-01-13 14:23:10
100세시대로 접어들었고, 치솟는 노령화지수나 세계최고수준의 노인빈곤율도 무섭다. 그러나 미래는 착실히 준비하는 자의 것이다. 불리한 조건이기 때문에 불행한 것은 아니다. 나이가 많아진다는 것이 행복해질 수 없는 요인은 더욱 아니다. 이제 새해다. 지금부터라도 착실히 준비한 후에 이런 노래를 불러보면 어떨까?...
대한민국 만족도 `몇 점?`, 살기 좋은 나라 순위는? 2015-12-14 21:42:01
56%가 우울증을 의심한 적 있다고 토로했다. 한국 사람들의 행복지수는 100점 만점에 59점으로 조사됐다 한편, 이런 가운데 한국이 살기 좋은 나라 28위를 유지했다. 영국 레가툼 연구소가 최근 세계 142개 나라를 대상으로 `2015 세계 번영 지수’를 발표했다. 한국은 세계 28위로 분야별로 살펴보면 `안전·안보(17위)`,...
[뉴스의 맥] 기업가 정신 고양, 지역혁신기관 통폐합부터 시작해야 2015-12-06 17:50:02
시작한 2000년대 초반 14% 초중반 수준이던 한국의 기업가 정신 지수는 급격히 하락해 2013년 7%를 밑돌고, 혁신주도형 국가의 평균 수준에도 미치지 못하고 있다.혁신주도형 경제의 평균 기업가 정신 지수는 2010년 저점(5.6%)을 나타낸 뒤 2014년 말 현재 2000년대 초반 수준을 웃도는 8.54%를 보이고 있다. 2014년 미국...
문화가 꽃피는 산업단지, 행복으로 가는 창조경제 2015-12-04 08:44:53
행사는 산업단지에 문화적 요소를 도입하여 근로자들의 행복지수를 높이고 일하고 싶은 행복한 산업단지 만들기 사업의 일환으로 문화예술교육진흥원과 함께 추진한 ‘산업단지 근로자 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의 연말 성과보고회다. '문화가 꽃피는 산업단지, 행복으로 가는 창조경제'라는 주제로 열...
[Movie 자기소개서] 어벤져스 vs 앤트맨, 새로운 슈퍼 히어로의 시대를 열다 2015-12-03 20:58:03
선’이라는 흑백논리는 20세기 국가들이 자신들의 체제를 유지하는 방법이었고, 이에 슈퍼 히어로들은 절대적인 능력을 갖고 정의사회를 구현하기 위해 힘써왔다. 하지만 이제는 인류를 위해 사생활도 없이 밤낮으로 지구를 구하는 슈퍼히어로의 시대는 끝이 났다. 개개인의 행복과 정신적인 스트레스가 더 중요해진...
"우리나라 아동 주관적 웰빙 수준 30개국 중 28위" 2015-11-24 10:56:01
워크숍 개최 우리나라 어린이의 주관적인 행복감 수준이 세계 주요국 가운데 최하위권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한국보건사회연구원 김미숙 연구위원은 24일 대전통계센터에서 '국민 삶의 질측정 성과와 향후 과제'를 주제로 열린 워크숍에서 "유엔아동기금(UNICEF)의 측정지표를 활용한 결과 우리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