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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화재 "소방차 마저...전쟁상황처럼 처참" 2018-04-14 08:33:03
다행히 인천 화재 현장에서 작업 중이던 공장 근로자 4명은 모두 대피해 더 이상의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지난 13일 인천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47분께 인천시 서구 가좌동 통일공단 내 화학물질 처리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날 화재로 연면적 285.55㎡ 규모의 인천 화학물질 처리공장 2개...
인천 화재 소방차 뼈대만 `앙상`…폭격 현장같은 이레화학 `처참` 2018-04-13 19:39:33
소방차인 펌프차 1대가 전소됐지만, 작업 중이던 공장 근로자들이 모두 대피하는 등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인천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47분께 인천시 서구 가좌동 통일공단 내 화학물질 처리공장에서 큰불이 났다. 이 불로 연면적 285.55㎡ 규모의 화학물질 처리공장인 `이레화학` 2개 동이 모두...
인천 공장 불길 대부분 잡혀…폭격현장처럼 처참(종합3보) 2018-04-13 17:37:27
펌프차 1대에도 붙었지만, 작업 중이던 공장 근로자 4명은 모두 대피해 더 이상의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화학물질을 처리하는 과정에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있다. 13일 인천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47분께 인천시 서구 가좌동 통일공단 내 화학물질 처리공장에서 큰불이 났다....
인천 화학공장 측 "폐유 용기 옮기는 순간 불 확 붙어" 2018-04-13 16:08:15
불길이 일어났다"고 말했다. 경찰은 공장 관계자들을 상대로 화재 당시 내부에 인화물질이 있었는지 등을 조사해 정확한 화재 원인을 파악할 계획이다. 경찰 관계자는 "정확히 폐유를 어디에서 어디로 옮겼는지 등 구체적인 작업 과정은 더 조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화재로 연면적 285.55㎡ 규모의 화학물질...
인천 화재현장 불바다..소방차량 1대 전소 2018-04-13 15:14:45
공장 2개 동, 도금공장 6개 동이 불에 타고 소방대원 1명이 부상한 것으로 집계됐다. 화재가 발생한 화학 공장은 지정폐기물 중간 처리업체로 할로젠족 폐유기 용제·폐유·알코올 등을 재활용 처리하는 곳으로 알려졌다. 소방당국은 일대 골목의 출입을 전면통제하고 소방관 438명을 비롯해 펌프차 28대, 구조 차량 11대...
인천 가좌동 화재 현장 "폭격 맞은 듯 처참해" 2018-04-13 15:13:52
가능성을 염두에 둔 듯 오후 2시 15분 현재까지 공장 내부 진입을 자제하고 있다. 대신 연기가 완전히 사라질 때까지 주변에서 진화작업을 이어가고 있다.소방당국에 따르면 불은 오전 11시 47분에 발생했으며 현재까지 화학 공장 2개 동, 도금공장 6개 동이 불에 타고 소방대원 1명이 부상한 것으로 집계됐다.화재가 발생...
폭격 맞은 듯 삽시간에 불바다…인천 화재현장 '처참' 2018-04-13 15:03:44
15분 현재까지 공장 내부 진입을 자제하고 있다. 대신 연기가 완전히 사라질 때까지 주변에서 진화작업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소방당국에 따르면 불은 오전 11시 47분에 발생했으며 현재까지 화학 공장 2개 동, 도금공장 6개 동이 불에 타고 소방대원 1명이 부상한 것으로 집계됐다. 화재가 발생한 화학 공장은 지정폐기물...
인천 화학공장 큰불, 소방차도 전소…큰 불길 잡아(종합2보) 2018-04-13 14:55:27
옮겨붙은 것으로 전해졌다. 아울러 화학처리 공장에서 발생한 불이 인근 도금공장 6개 동으로도 옮겨붙어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다. 불이 난 공장은 지정폐기물 중간 처리업체로 할로젠족 폐유기 용제·폐유·알코올 등을 재활용 처리하는 곳으로 알려졌다. 연면적 285.55㎡ 규모이며 철근콘크리트 등으로 지어진 2개 동...
인천 가좌동 화학공장 큰 불...인근 회사원들 방독면 착용 2018-04-13 14:51:01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보인다”며 “공장 2개 동, 인근 도금공장 6개 동이 불에 탔다”고 말했다. 현장에서 화재를 진압중인 소방관들은 화학물질을 취급하고 있는 공장 내부에 쉽게 접근하고 있지 못하는 상황이다. 헬기를 이용한 항공 방수와 소화약제품으로 화재진압하는 장면도 목격됐다. 불이 난 공...
구미공단 서원인텍에 불…재산피해 1억5천만원(종합) 2018-04-11 17:32:26
구미시 산동면 봉산리 서원인텍2공장 1층에서 발생해 2층으로 번졌다. 서원인텍 측은 "직원들이 일하던 중 1층 작업장 내 도금 기계에 인화물질이 닿아 불이 난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연매출액 3천500억원인 코스닥 상장사 서원인텍은 휴대전화 필름(발열시트·방수테이프 등)을 생산해 삼성전자에 납품한다. [독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