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에겐 좁은 문 '크루즈 승무원'…전체의 0.5% 불과 2018-03-29 11:11:07

무엇보다 크루즈관광이 활성화하지 않은 영향이 크다. 3년 전에야 부산을 모항으로 일본, 극동러시아를 운항하는 크루즈 상품이 등장했지만 모객이 쉽지 않은 실정이다. 2015년 부산에 기항한 크루즈선을 탄 한국인 관광객은 5천84명에 불과했고 2016년에는 1만1천여명, 지난해는 1만2천여명으로 약간 늘었지만 일본, 호주,...

• 뉴스 >
• 바로가기
• #한국인에겐 좁은 #승무원 #크루즈 #한국인 #부산 #크루즈선 #남자

지난달 방한 관광객 16.5% 줄어…평창올림픽으로 감소세 둔화 2018-03-23 09:50:51

동남아시아는 베트남(28.8%), 말레이시아(13.6%), 태국(8.5%) 관광객은 늘어났지만, 필리핀(-23.4%), 인도네시아(-30.3%) 관광객은 감소했다. 같은 기간 유럽과 미주 관광객은 평창동계올림픽 선수단과 관람객 방한 영향으로 20.7% 증가했다. 한편, 지난달 해외로 나간 내국인 해외여행객 수는 231만1천9명으로 작년 같은 ...

• 뉴스 > 경제
• 바로가기
• #지난달 방한 #관광객 #기간 #방한 #감소

사드 해빙 기대…중국 노선 운항 20% 늘린다 2018-03-22 11:00:01

노선 운항 20% 늘린다 일본 노선 주 189회 '최다 증편'…"中관광 감소 영향" LCC 운항 28% 늘리지만, 대형항공사 운항 3% 증가 그쳐 (세종=연합뉴스) 김동규 기자 = 항공사들이 '사드 해빙'을 기대하고 중국 노선 운항을 20% 넘게 늘린다. '사드 여파'로 중국 관광이 줄고 일본 관광 수요가...

• 뉴스 > 경제
• 바로가기
• #사드 해빙 #운항 #하계 #노선 #중국 #일본 #올해

[여행의 향기] 벚꽃 보러 오사카·워싱턴 갈까, 골프 치러 하와이 갈까 2018-03-18 15:22:17

종류가 다양해지고 지역도 일본 등 근거리에서 미주, 유럽 장거리로 확대되고 있다. 여행의 일상화 추세에 따라 인파로 북적이는 7~8월 성수기를 피해 저렴한 가격에 여유있는 여행이 가능한 소비자들이 늘면서 나타난 변화라는 게 여행업계의 설명이다. 여행업계에선 올해 봄 해외여행 수요가 전년 대비 최대 10~15％ 이상...

• 뉴스 > 생활문화
• 바로가기
• #여행의 향기 #상품 #여행 #골프 #해외여행 #가격 #벚꽃 #하나투어 #테마여행

아모레퍼시픽 "올해 해외진출에 속도…실적 개선하겠다" 2018-03-16 13:45:38

신시장 개척, 미주·아세안 시장에서의 신규 브랜드 진출 등을 통해 글로벌 사업 다각화에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지난해 아시아, 북미 시장에서의 유의미한 성과에 힘입어 해외 시장은 꾸준한 성장세를 이어갔지만, 중국인 관광객 유입 감소로 인해 국내 면세 채널 부진 및 주요 관광 상권 위축이 가속화되며 국내...

• 뉴스 > 경제
• 바로가기
• #아모레퍼시픽 올해 #아모레퍼시픽 #시장 #실적 #개선 #올해 #재선임

[Cover Story-대한항공] LCC 성장·출국자 증가로 날개 단 항공업… 사드로 묶인 中 노선 회복이 변수 2018-03-08 16:45:14

한국관광공사가 지난해 국내 여행 실태 관련해 설문조사 결과 해외여행 선호 이유 가운데 ‘국내 여행과의 비용 차이가 크지 않아서’라는 항목이 가장 높은 순위를 차지한 것 감안하면 lcc 확대가 출국 수요 확대로 이어졌다는 것을 알 수 있다.사드 이슈로 묶인 중국 노선, 올해는 풀릴 듯지난해 사드 이슈로...

• 뉴스 > 증권
• 바로가기
• #Cover Story대한항공 #지난해 #증가 #노선 #출국자 #수요 #중국 #기록 #회복 #올해 #입국자

평창올림픽 열린 4곳 연계 장기체류형 스키상품 개발 2018-03-06 10:17:17

한국관광공사는 관광객들이 평창 동계올림픽 개최지역 스키리조트를 한 번에 이용할 수 있는 장기체류형 스키상품을 개발한다고 6일 밝혔다. 상품을 통해 호주·유럽·미주의 중·고급 스키어들이 일주일에서 열흘 동안 체류할 수 있도록 한다. '평창 Big3+'(가칭) 상품은 올림픽 설상 경기가 개최된 휘닉스평창,...

• 뉴스 > 경제
• 바로가기
• #평창올림픽 열린 #리조트 #관광공사 #개최지 #장기체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