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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축구, 한·일전 '승리 합창'…24년 만에 종합 3위 확정(종합) 2018-09-02 00:06:08
이승우(엘라스 베로나)가 선제골을 터뜨렸고, 연장 11분 황희찬(함부르크)이 결승 골을 꽂아 2014년 인천 대회에 이어 2회 연속 우승을 차지했다. 우리나라가 아시안게임 축구에서 2개 대회 연속 정상에 오른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또 한국은 1970년, 1978년(이상 태국 방콕), 1986년(서울), 2014년(인천) 대회에 이어...
[아시안게임] 우승주역 8명, 김학범호에서 벤투호로 이동…분위기 이어간다 2018-09-01 23:47:53
등 와일드카드 3명과 이승우(엘라스 베로나), 황희찬(함부르크), 황인범(아산), 김민재(전북), 김문환(부산)은 국내로 이동해 곧바로 벤투 신임 감독이 이끄는 성인대표팀에 승선한다. 대표팀은 오는 3일 파주 축구대표팀트레이닝센터(NFC)에 모여 담금질을 시작한 뒤 7일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코스타리카, 11일...
[아시안게임] 일본만 만나면 펄펄…이승우의 당돌한 자신감, 한국 축구 살렸다 2018-09-01 23:43:05
한국 축구의 대들보로 성장한 이승우(엘라스 베로나)였다. 이승우는 성인이 되어서도 변하지 않았다. 키가 작고 체격이 왜소하지만 주눅이 들지 않았다. 일부에선 '건방지다'라고 표현할 정도로 차고 넘치는 자신감을 그라운드에서 뿜어냈다. 덩치가 큰 선수가 많은 이탈리아 프로축구에서도 거친 몸싸움을 마다치...
-아시안게임- 승우·희찬 연장전 골!골! 한국, 일본 꺾고 대회 2연패(종합) 2018-09-01 23:36:30
이승우(엘라스 베로나)와 황희찬(함부르크)의 연속골이 터지면서 2-1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2014 인천 대회 '디펜딩 챔피언' 한국은 대회 2연패와 함께 아시안게임 역대 최다 우승(1970년·1978년·1986년·2014년·2018년)의 금자탑을 쌓았다. 더불어 '캡틴' 손흥민(토트넘), 황의조(감바 오사카),...
야구·축구, 나란히 일본 꺾고 우승…24년 만에 종합 3위 확정 2018-09-01 23:28:24
이승우(엘라스 베로나)가 선제 골을 터뜨렸고, 연장 11분 황희찬(함부르크)이 결승 골을 꽂아 2014년 인천 대회에 이어 2회 연속 우승을 차지했다. 우리나라가 아시안게임 축구에서 2개 대회 연속 정상에 오른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또 한국은 1970년, 1978년(이상 태국 방콕), 1986년(서울), 2014년(인천) 대회에 이어...
[아시안게임] 극적인 선취골 넣은 이승우 "일본 꺾어 기분 더 좋다" 2018-09-01 23:26:22
선제골을 터뜨린 이승우(엘라스 베로나)는 "특히 일본을 꺾어 기분이 더 좋다"라며 활짝 웃었다. 23세 이하(U-23) 축구대표팀 공격수 이승우는 1일 인도네시아 자와바랏주 치비농의 파칸사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숙적' 일본 U-21 대표팀과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남자축구 결승에서 선취골을 넣었다....
[그래픽] 2018 아시안게임 남자 축구 결승전 골장면 2018-09-01 23:25:28
한국 U-23 축구대표팀은 1일 인도네시아 자와바랏주 치비농의 파칸사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숙적' 일본 U-21 대표팀과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남자축구 결승전에서 120분 연장 혈투 끝에 연장전반 이승우(엘라스 베로나)와 황희찬(함부르크)의 연속골이 터지면서 2-1로 승리했다. jin34@yna.co.kr (끝)...
토트넘, 한국 일본 축구 중계 끝나자마자 트위터에 "축하한다 손흥민 (군대 면제)" 2018-09-01 23:21:31
연장전반 이승우(엘라스 베로나)와 황희찬(함부르크)의 연속골이 터지면서 2-1로 승리했다.축구대표팀이 우승의 기쁨을 안을 때 이를 못지 않게 관심갖고 지켜본 곳은 영국 토트넘.이번 금메달 획득으로 매 시즌 두자릿수 득점에 성공하며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의 최정상급 윙어로 성장한 몸값 1000억원의 손흥민은...
'금메달' 남자축구 한일전 실시간 시청률 63.78% 2018-09-01 23:18:47
축구대표팀은 이날 인도네시아 자와바랏주 치비농의 파칸사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숙적' 일본 U-21 대표팀과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남자축구 결승전에서 120분 연장 혈투 끝에 연장 전반 이승우(엘라스 베로나)와 황희찬(함부르크)의 연속골이 터지면서 2-1로 승리하며 금메달을 얻었다. lisa@yna.co.kr...
"승우야 희찬아 고맙다" 아시안게임 축구 결승 한일전 2-1…토트넘 손흥민 군면제 2018-09-01 23:14:42
결승전에서 120분 연장 혈투 끝에 연장전반 이승우(엘라스 베로나)와 황희찬(함부르크)의 연속골이 터지면서 2-1로 승리했다.대표팀은 '숙적의 라이벌' 일본전이라는 부담감 때문인지 전후반 90분간 답답한 경기를 펼쳤다.한국 대표팀에는 손흥민 외에도 황의조, 조현우(27·대구) 등 와일드카드(24세 이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