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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정맥 환자에 '무선' 심박동기 삽입술 국내 첫 성공 2021-02-26 15:55:13
처음이다. 서울대병원 부정맥 연구팀(오세일·최의근·이소령 교수)은 최근 심박동기 치료가 필요한 80세와 67세 여성 환자에 무선 심박동기를 삽입해 무사히 작동하는 것을 확인했다고 26일 밝혔다. 서맥성 부정맥은 보통 분당 60∼100회 정도인 심장 박동 수가 50회 미만으로 떨어졌을 때를 칭한다. 심해지면 어지럼증과...
'효과 95%' 화이자 코로나 백신, 오늘 중앙약심…내일 결과 공개 2021-02-25 05:00:01
부위 상처, 림프절병증(임파선염), 부정맥, 요통이 있었으나 심각한 수준이 아니었고 모두 회복됐다. 백신 접종에 동반되는 급성 중증 알레르기 반응인 '아나필락시스'는 보고되지 않았으나, 검증 자문단은 아나필락시스 과거 이력이 있는 사람에 대해서는 접종 후 모니터링이 필요하다고 봤다. 검증 자문단은 만...
"예방효과 95% 화이자 백신, 만 16세 이상 접종 허가 권고"(종합) 2021-02-23 16:18:27
림프절병증(임파선염), 부정맥, 요통 등 4건이었다. 김희성 식약처 신속심사과장은 이날 오후 충북 오송 질병관리청 브리핑룸에서 열린 '검증 자문단 회의 결과 발표'에서 "이 사례들은 특별히 심각하지 않았으며 회복됐다"고 설명했다. 검증 자문단은 안전성이 허용할 만한 수준이지만 아나필락시스를 과거에 겪은...
'심장 제세동기 발명' 라운 박사 별세 2021-02-17 17:19:08
개발한 의학자이자 반전단체를 설립해 노벨평화상 수상을 이끈 버나드 라운이 16일(현지시간) 99세를 일기로 별세했다. 리투아니아 출신인 그는 심장 치료 발전에 기여해 이 분야 선구자로 평가받는다. 심장 질환 치료에서 식이요법과 운동이 중요하다고 강조하면서 부정맥 치료제로 리도카인을 가장 먼저 제시하기도 하다....
저위험 심방세동 환자, 흡연땐 뇌졸중 위험 높아져 2021-02-17 15:20:28
부정맥학회지 최신호에 실렸다. 이들은 저위험 심방세동 환자를 뇌졸중군과 비뇌졸중군으로 나눠 나이, 흡연, 동반질환, 심초음파 및 혈액 검사 결과 등 여러 요인을 비교했다. 그 결과 저위험 심장세동 환자의 뇌졸중 위험을 높이는 요인은 흡연뿐이었다. 심방세동은 심방이 불규칙적으로 가늘고 빠르게 뛰는 질환이다....
시지바이오, 전극카테터 2종 식약처 제조인증 취득 2021-02-17 15:17:09
‘부정맥 진단용 카테터’와 ‘고주파 절제술용 카테터’ 2종이다. 커브 형태와 크기, 방향을 조종할 수 있다. 환자의 심장에 맞는 카테터를 선택해 시술 효율을 높일 것으로 회사 측은 기대하고 있다. 시지바이오는 2018년 보건복지부의 의료기술심화연구 사업을 통해 고려대의료원과 함께 전극카테터 개발에 착수했다....
'심장 제세동기 발명' 평화운동가 라운 박사 별세 2021-02-17 10:54:54
식이 요법과 운동이 중요하다고 강조하면서 부정맥 치료제로 리도카인을 가장 먼저 제시한 사람이기도 하다. 1962년에는 전기 충격으로 심장이 다시 뛰도록 하는 제세동기를 개발해 심장 치료에 한 획을 그었다. 고인은 사회적 문제에 적극적으로 목소리를 내온 시민운동가기도 했다. 1960년 '사회적 책임을 위한...
'말라리아약 치료' 주장서 발 빼는 브라질 대통령…출구 찾는 듯 2021-02-10 09:30:16
치료에 말라리아약과 구충제를 사용해 부정맥과 간염 증상 등 부작용이 나타났으며, 50대 남성이 병원 입원 뒤 이들 약품으로 치료받다가 상태가 악화해 사망했다는 증언이 나왔다. 브라질감염병학회는 말라리아약과 구충제를 코로나19 환자 치료에 사용한 인구 10만 명 이상 도시 10곳을 조사한 결과 9곳에서 사망률이 더...
에이티센스, 국내 첫 장기 연속 심전도 검사기로 85억 유치 2021-01-26 14:26:48
번으로 부정맥 진단 가능성을 높여준다. 정종욱 에이티패치 대표는 "현재 보건복지부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논의되고 있는 장기 연속 심전도 검사에 대한 건강보험 수가 신설과 해당 제품에 대한 치료재료 평가가 조만간 결론이 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정종욱 대표는 또, "국내 의료 현장에서 즉시 사용될 수...
브라질, 코로나에 말라리아약·구충제 사용 부작용 증언 잇따라 2021-01-25 05:17:51
부정맥과 간염 증상 등 다양한 부작용이 나타났다고 주장했다.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50대 남성이 병원에 입원한 뒤 이들 약품으로 치료받다가 상태가 악화해 한 달 만에 사망했다는 증언도 나왔다. 이와 관련, 의료진과 환자들은 "코로나19 환자를 조기에 치료한다며 내세운 말라리아약과 구충제·항생제 등을 묶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