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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동부 산불 150여건 '활활'…배우 러셀 크로 별장도 불타(종합) 2019-11-13 16:28:48
피해가 커지면서 현지 관리들은 퀸즐랜드 주도 브리즈번 북쪽 150㎞ 지점에 있는 휴양지 누사를 포함해 몇몇 지역에선 즉시 대피할 것을 명령했다. 퀸즐랜드 소방·긴급구조 당국은 "상황이 매우 위험해 소방관들도 조만간 진화가 어려워질 수 있다"며 "이번 산불은 그 경로에 있는 모든 생물에 직접적 위협이 될 수 있다...
호주 법원, '워홀러 소득세'는 무효…"국적에 기반한 차별" 2019-10-31 16:04:39
부과해왔다. 30일 호주 공영 ABC 방송에 따르면, 브리즈번 연방법원은 '워홀러 소득세'는 호주와 영국 사이에 체결된 이중과세방지협정 위반이라면서 호주국세청(ATO)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한 영국 여성 캐서린 에디의 손을 들어주었다. 이번 소승에서 승리한 에디는 2015년 호주로 입국해서 2017년 영국으로...
호주, 생애 첫 주택구매자 연 1만명에 정부가 대출 보증 2019-10-28 11:27:16
60만 달러·기타 지역은 37만 5천 달러이고, 퀸즐랜드주의 브리즈번은 47만 5천 달러·기타 지역은 37만 5천 달러씩이다. 노던 준주(準州)는 전 지역 구분 없이 37만 5천 달러로 보증 한도가 가장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보증 혜택은 연간 소득이 개인 12만 5천 달러, 배우자 합산 20만 달러 이하인 중·저소득층 첫...
호주 젯스타·제주항공, 인천∼골드코스트 12월 초 취항 2019-10-25 15:15:33
골드코스트 직항 취항은 이번이 처음이다. 인근 브리즈번까지는 대한항공이 100만원이 넘는 가격대에 항공편을 운항 중이다. 퀸즐랜드주 관광청은 이번 신규 노선 취항으로 2천개 이상의 지역 일자리 창출을 비롯해 1억7천만호주달러(약 1천400억원)에 달하는 경제적 가치가 창출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퀸즐랜드주 관광...
롯데면세점, 싱가포르 창이공항 면세사업자 선정…해외진출 가속 2019-10-24 17:30:01
베트남 하노이 공항점, 호주 브리즈번 공항점 등 8개국에서 13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지난해 기준 해외 매출은 2천400억원 수준이다. 다만 롯데가 실제 사업권을 따내고도 '승자의 저주'에 빠지는 것 아니냐는 우려도 나온다. 창이공항은 이용객 기준 세계 6위의 대형 공항인데도 지난 8월 입찰전에는 롯데와...
대한항공, 겨울 성수기 돌입…"미국·동남아·중국 증편" 2019-10-22 16:05:32
노선은 주2회 증편해 주7회 운영하고, 인천~브리즈번노선도 주3회 늘려 주7회 운항 예정이다. 인천~마닐라노선은 주4회 증편해 주18회 운항한다. 인천~괌노선도 주6회를 더한 주20회 운항 일정을 짰다. 인천~델리 노선은 9월부터 기존 주5회에서 매일 운항하고 있다. 하계 스케줄 기간 운영하던 인천~상트페테르부르크...
대한항공, 27일부터 동계 스케줄…클락·장자제 등 신규취항 2019-10-22 15:30:40
9일부터 주4회 늘려 총 주11회 운항한다. 인천~오클랜드 및 브리즈번 노선은 각각 주2회, 3회 증편해 주7회 운항한다. 이외에도 인천~마닐라 노선(주18회), 인천~괌 노선(주20회), 인천~베이징 노선(주17회)도 증편했다. 인천~델리 노선은 9월부터 기존 주5회에서 매일 운항하고 있다. 한편, 대양주노선에는 보잉747-8i...
'산호초의 천국' 퀸즐랜드는 처음이지? 2019-10-20 14:57:45
또 다른 여행지는 브리즈번에서 남동쪽으로 78㎞ 떨어진 휴양 도시 골드 코스트(Gold Coast)다. 케언스에서 브리즈번으로 약 두 시간 날아와 공항에서 바로 차를 타고 골드 코스트로 향했다. 가장 먼저 시작한 투어는 독특하게도 소방차 투어였다. 이른 아침 도시를 깨우며 호텔 앞으로 소방차가 달려왔다. “현역으로...
호주 시드니 주거용 부동산 연간 임대료 15년간 최대 하락 2019-10-10 21:26:01
멜버른,캔버라,애들레이드,호바트는 변함이 없고, 퍼스는 1.4%, 브리즈번은 1.3%, 다윈은 1% 임대료 상승을 기록했다. 오웬 분석가는 "퍼스 주택의 연간 임대료는 거의 6% 올랐고, 호바트의 아파트는 12.9%나 상승해 임대료가 브리즈번과 다윈보다 더 비싼 도시가 됐다"고 말했다고 신문은 전했다. dcj@yna.co.kr (끝)...
전 세계 60여 도시서 '멸종저항' 시위…첫날 수백명 체포(종합2보) 2019-10-08 15:29:16
이 중 30명이 기소됐다. 호주 멜버른과 브리즈번에서도 시위가 있었다. 호주의 활동가인 제인 모턴은 "우리는 정부가 기후 및 생태계 비상사태를 선포하고 우리를 구하기 위해 필요한 조처를 할 때까지 저항할 수밖에 없다"고 AFP 통신에 밝혔다. 뉴질랜드에서도 시위대가 수도 웰링턴의 정부 청사를 둘러싸는 과정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