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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관세폭풍] 통상 전문가들 "트럼프에 일희일비 말고 대응해야" 2025-04-03 11:39:36
나왔다. 허윤 서강대 교수는 "크게 보면 트럼프 2기만 피한다고 해서 될 건 아니고 이미 트럼프 1기 때부터 세계는 탈세계화에 들어섰다"며 "반이민정책과 보호주의로 가는 미국의 경제적 내셔널리즘은 정권이 바뀌어도 이어질 것"이라고 관측했다. burning@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美관세폭풍] FTA 체결국 韓 25% 상호관세…한미FTA 재개정되나 2025-04-03 10:44:06
허윤 서강대 국제대학원 교수는 "기존 관세에 상호관세가 더해지는 방식이라고 보면 FTA 체결국인 한국의 관세율이 일본보다 낮아 FTA가 의미가 없는 것은 아니다"라며 "FTA 틀 안에서 미국의 우려 품목에 대한 요구에 대응하고 산업 협력을 연계하는 방식으로 협상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장상식 한국무역협회...
[美관세폭풍] 국내 전문가들 "협상의 시간 도래…이제부터 시작" 2025-04-03 09:43:58
아닌 점은 다행이다. ▲ 허윤 서강대 국제대학원 교수 25% 관세는 생각보다는 높지만, 미국 시장 내에서 우리와 경쟁하는 경쟁국과 비교해 보면 해볼 만한 수준이다. 미국 시장에 국한해 생각해 보면 중요 경쟁국도 상당한 관세를 같이 맞았다. 그래서 미국산과 경쟁하는 품목은 확실히 불리하지만, 수입품끼리 경쟁하는...
[美관세폭풍] 비상 걸린 한국 수출…대미 후속협상에 명운 달렸다 2025-04-03 09:39:56
수 있다는 뜻이다. 허윤 서강대 국제대학원 교수는 "상호관세율이 생각보다 높게 나온 것은 사실이지만, 주요 경쟁국들도 마찬가지로 상당히 높은 관세를 함께 맞았다"며 "미국 제조 품목에서는 확실히 불리하지만, 미국에 제조 기반이 없는 수입품들끼리의 경쟁 구도에서는 한국이 불리하지 않다"고 설명했다. 이처럼...
[美관세폭풍] 반도체 업계, 상호관세 예외에도 불확실성 여전 2025-04-03 09:06:45
서강대 국제대학원 교수는 "(베트남 등이) 중국산의 우회기지라는 인식이 강해서 중국의 우회수출 방지용으로 (상호관세를) 크게 매긴 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며 "그동안 동남아에서 미국으로 수출하는 것들은 중국보다 리스크나 비용이 적다고 했는데 이제는 타격이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영한 성균관대 경제학과...
서울 구로구청장 보궐선거, 민주당 장인홍 당선 2025-04-03 00:35:58
'구로 토박이'로 알려졌다. 서강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한 뒤 구로교육시민연대 대표로 활동하는 등 시민사회단체에 몸담았다. 이후 제 9, 10대 서울시의회 의원으로 일하며 서울시의회 교육위원장을 역임했다. 또 민주당 정책위원회 부의장과 대통령 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 전문위원을 지냈다. 주요 공약으로...
故김새론 사례로 재부각된 사이버레커 문제…"규제방안 마련할 때" 2025-04-01 15:09:23
유튜버들을 말한다. 발제에 나선 유현재 서강대 커뮤니케이션대학 교수는 "예전에는 사람이 죽으면 공소권 없음 등으로 이슈가 묻혔는데, 이제는 해당 사례가 돈이 되기 때문에 사람이 죽어도 가만히 있지 않는 언론이 됐다. 굉장히 무서운 이야기"라고 경고했다. 유 교수는 "김새론 씨 이야기가 많이 나오지만, 기능적으로...
개인정보보호협회(OPA) 고성학 상근부회장 취임 2025-03-31 21:00:03
부회장은 서강대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하고 숭실대학교에서 정치학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이후 국회의장 정무수석비서관을 거쳐 한국정보인증 대표이사, 한국 PKI포럼 부회장, 한국정보보호산업협회 부회장을 역임했다. 고 부회장은 취임사에서 "협회 회원사와 함께 개인정보보호를 자율적으로 실천하고 개인정보보호 문화를...
한국과학기술기획평가원 원장에 오태석 전 과기정통부 1차관 2025-03-31 17:39:04
1차관 등을 지냈으며 최근에는 서강대 기술경영전문대학원 교수로 재직했다. 오 원장은 취임사에서 "기술패권경쟁 심화 등 어려운 국내외 여건 속에서 오랜 기간 혁신정책의 파트너로 함께 했던 KISTEP의 원장이라는 소임을 맡아 기쁘다"며 "KISTEP이 글로벌 기술 대전환 시대에 과학기술정책을 넘어 국가 혁신전략을...
컴공보다 경쟁률 4배 높지만…취업시장선 '찬밥' 2025-03-31 17:35:17
학과’로 떠오르고 있다. 2025학년도 서강대 정시모집에서 36명의 신입생을 모집하는 ‘AI기반자유전공학부’엔 815명이 지원해 22.61 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문·이과 대표 학과인 경영학과(4.49 대 1)와 컴퓨터공학부(5.69 대 1)보다 경쟁률이 4~5배가량 높다. 우수한 학생이 AI 학과로 몰리고 있지만, 취업시장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