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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난설헌의 詩, 발레로 읊어볼까 2017-04-07 07:30:01
시 자체를 무용수의 움직임으로 풀어내는 방식을 택했다. 가야금 명인 황병기의 음악, 피아니스트 손열음 등 연주자들에게 인기가 많은 드레스 디자이너 정윤민의 의상 등이 보고듣는 즐거움을 더한다. 국립발레단 수석무용수 신승원과 박슬기가 허난설헌을 연기한다. 강효형의 2015년 첫 안무작인 '요동치다'는...
[HEI:리뷰]'댄서', 발레계 제임스딘의 고백 2017-04-07 06:00:00
로열발레단 최연소 수석 무용수로 기용된 폴루닌은 뛰어난 실력과 외모로 '발레계의 제임스 딘', '발레계의 악동(배드 보이)' 등의 별명을 갖고 있는 인물이다. 카메라는 폴루닌의 화려한 모습보다 아픔과 고뇌에 초점을 맞춘다. 폴루닌의 어린 시절로 돌아가 가족이 보관하던 영상과 사진, 각종 미디어의...
천재 발레리노의 좌절과 희망…다큐 영화 '댄서' 2017-04-06 13:50:35
19세의 나이에 영국 로열 발레단 최연소 수석 무용수에 발탁된 발레리노 세르게이 폴루닌에게 따라다녔던 수식어들이다. 영국 로열 발레단 입단 2년 만에 수석 무용수의 자리를 꿰찬 그는 타고난 재능과 뛰어난 테크닉, 매력적인 외모로 스타덤에 올랐다. 하지만 온몸에 문신을 새기고 공연 전날 행방불명되는가 하면 약물...
국립발레단 수석 이재우 "195cm·92kg…더는 단점 아냐" 2017-03-16 07:00:01
국립발레단 수석 이재우 "195cm·92kg…더는 단점 아냐" 22일 개막하는 '잠자는 숲속의 미녀'서 왕자·마녀 역 번갈아 연기 (서울=연합뉴스) 임수정 기자 = 국립발레단 수석무용수 이재우(26)는 키 195cm, 몸무게 92kg의 국내 최장신 발레리노다. 언뜻 생각하기에는 무용수로서 최적의 신체 조건 같다. 큰 키와...
춤추는 봄…국립발레단·유니버설발레단 시즌 첫 정기공연 2017-03-11 09:10:01
무용수들의 쉼 없이 이어지는 화려한 춤과 고난도 테크닉은 이 작품의 가장 큰 매력으로 꼽힌다. 발레리나의 32회전(푸에테), 남성 무용수가 발레리나를 한 손으로 머리 위까지 들어 올리는 리프트 동작 등이 펼쳐진다. 주인공 '키트리' 역은 발레단의 간판스타인 수석무용수 황혜민을 비롯해 강미선, 김나은,...
문훈숙 UBC 단장 "발레단 절반이 외국 단원…제2도약 꿈꿔" 2017-03-08 14:59:31
등을 통해 국내외에서 활동 중인 세계적 무용수도 숱하게 배출해왔다"며 "강수진 국립발레단장, 서희 미국 아메리칸발레시어터(ABT) 수석무용수, 재독 안무가 허용순, 강효정 슈투트가르트발레단 수석무용수 등이 우리 출신"이라고 덧붙였다. sj9974@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뚝 끊긴 중국 관광객"…'난타' 충정로 극장 내달부터 휴관 2017-03-06 20:52:32
소프라노 조수미, 피아니스트 백건우, 국립발레단 수석무용수 김지영 등 한국 아티스트들의 중국 공연이 취소된 데 이어 중국 관광객 전용 극장 휴관, 중국 내 화랑 철수가 잇따르고 있다. 관광공연 상품인 넌버벌 퍼포먼스 '난타' 제작사 PMC프로덕션은 국내 전용관 4곳 중 중국 단체 관광객 위주로 운영해온...
병자호란처럼 당하면 안되는데…韓 경제 '사면초가' 2017-03-04 07:11:00
성악가 조수미, 피아니스트 백건우, 국립발레단 수석무용수 김지영의 방중 공연까지 잇따라 취소된 바 있다. ◇ 미국의 보호무역주의 강화 미국도 자국의 이익을 챙긴다. 미국 무역대표부(USTR)는 최근 발표한 '2017 무역정책 어젠다와 2016 연례보고서'에서 "버락 오바마 행정부 기간에 도입한 최대 무역협정인...
미술계도 '사드 불똥'?…국공립미술관 韓中수교기념전 무산 2017-02-22 15:46:43
구이양(貴陽) 심포니 오케스트라와 협연하려 했지만 불발됐고, 소프라노 조수미가 2월 19일부터 광저우·베이징·상하이를 순회하려던 중국투어 공연도 비자발급이 지연된 끝에 취소됐다. 국립발레단 수석무용수 김지영도 4월 상하이발레단의 '백조의 호수'에 주역으로 서는 것을 협의했으나 이달 초 중국...
모욕 받고, 보복 당하고…韓경제 곳곳서 수난(종합) 2017-02-18 12:58:40
롯데측은 수개월간 공사가 이뤄지지 않는 가장 큰 이유는 추운 날씨 탓이며, 중국 당국의 규제와 직접적 인과 관계가 없다고 설명하고 있다. 최근에는 성악가 조수미, 피아니스트 백건우, 국립발레단 수석무용수 김지영의 방중 공연까지 잇따라 취소돼 사드 배치와 관계가 있다는 관측이 제기됐지만, 중국 정부는 관련성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