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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 알투베-NL 스탠턴, 생애 첫 메이저리그 MVP 선정(종합) 2017-11-17 09:35:55
이어졌다. 알투베는 이번 포스트시즌에서 타율 0.310에 7홈런, 14타점으로 휴스턴이 창단 첫 월드시리즈 우승을 차지하는 데 결정적인 힘을 보탰다. 내셔널리그에서는 스탠턴이 1위 표 10장, 2위 표 10장 등 총 302점을 획득, 1위 표는 같지만 2위 표에서 한 장 뒤진 조이 보토(300점·신시내티 레즈)를 불과 2점 차로...
머스크가 자녀를 위해 세운 '비밀 학교'에선 무엇을 가르치나 2017-11-15 05:04:19
허핑턴 포스트에 글을 기고했다. 디아맨디스가 애드 아스트라에 접근할 수 있었던 것은 머스크 CEO가 'X 프라이즈'의 이사 가운데 한 명이기 때문에 가능했다고 한다. X 프라이즈는 마이크로소프트 공동창업자 폴 앨런 등이 만든 저명한 우주 연구 후원단체다. 디아맨디스는 기고문에서 "31명의 아이로 구성된 이...
"트럼프, 취임후 298일간 거짓말 1천628회…하루에 5.5회" 2017-11-14 22:58:14
WP '팩트 체커' 조사…亞순방서도 외국 정상에게 거짓말 (워싱턴=연합뉴스) 신지홍 특파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지난 1월 취임 이후 298일간 1천628건의 '거짓말 또는 오도된 주장'을 펼쳤다고 워싱턴포스트(WP)가 1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WP의 '팩트 체커'(Fact Checker)는 트럼프...
머리 얻어맞는 호랑이·귀 잘린 코알라…호주 동물들 수난 2017-11-10 11:31:41
그대로 보여주는 충격적인 모습이라고 허핑턴포스트 호주판에 말했다. 비난이 커지자 드림월드 측은 오해에서 비롯된 일이라며 해명에 나섰다. 드림월드는 성명을 통해 "손바닥으로 (호랑이의) 얼굴 부위를 툭 치는 것은 서로 다툴 수 있는 호랑이들의 관심을 돌리는 가장 안전한 방법이며, 유사한 상황에서 호랑이들이 서...
길게 보는 류현진, 이미 내년 준비 중…신무기는 투심 2017-11-09 09:36:55
"포스트시즌 때 불펜피칭을 하면서 투심 패스트볼을 많이 던졌다. 내년에는 투심도 준비할 예정"이라고 예고했다. '팔색조' 류현진으로 거듭나 자신의 경쟁력을 키우려는 것이다. 그는 "나는 구속으로 승부하는 투수가 아니다. 공에 변화가 있으면 (타자가 상대하기에) 어려운 부분이 많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괴물 신인' 저지 vs '작은 거인' 알투베, AL MVP 경쟁 2017-11-07 10:36:24
AL MVP 경쟁 저지는 MVP·신인왕 동시 석권 노려…NL MVP는 스탠턴 유력 NL 사이영상은 셔저 유력…커쇼도 후보 (서울=연합뉴스) 하남직 기자 = 양키 제국의 거물 신인 에런 저지(25·뉴욕 양키스)와 휴스턴 애스트로스에 첫 월드시리즈 우승을 선물한 '작은 거인' 호세 알투베(27)가 장외 전쟁을 펼친다. MLB닷컴...
트럼프 차량에 '손가락 욕설' 여성 사이클리스트 직장서 해고돼 2017-11-07 00:17:59
턴포스트에 밝혔다. 회사 측은 브릭스먼이 문제의 사진을 소셜미디어의 얼굴 사진으로 썼다며 이는 회사의 소셜미디어 정책을 위반한 것이라는 이유로 해임을 통보한 것으로 전해졌다. 브릭스먼은 허핑턴포스트에 "기본적으로 외설적이고 음란한 것은 소셜미디어에 올려서는 안 된다는 것"이라며 "손가락 욕설이 음란하다는...
커쇼, WS 7차전 뒤늦은 4이닝 역투…'우승 반지'는 실패(종합) 2017-11-02 13:15:25
다저스 선발 다르빗슈 유가 1회부터 휴스턴 타선에 고전하며 2점을 내주자 곧바로 커쇼가 불펜에서 대기하기 시작했다. 그리고 0-5로 점수가 벌어지자, 커쇼는 3회 초 다저스의 세 번째 투수로 곧바로 마운드에 올라 4이닝을 2피안타 2볼넷 4탈삼진 무실점으로 막았다. 4차전 선발 등판 이후 이틀만 쉰 커쇼는 경기 전...
104승 거두고도 WS 패배…화려했지만, 아쉬운 2017년의 다저스 2017-11-02 13:10:57
우승'을 위한 과감한 트레이드였다. 포스트시즌에서도 다저스의 행보는 놀라웠다. 디비전시리즈(5전3승제)에서 애리조나를 3경기 만에 눌렀고, 챔피언십시리즈에서도 전년도 챔피언 시카고 컵스를 4승 1패로 꺾었다. 다저스 투수진은 디비전시리즈에서 평균자책점 3.33, 챔피언십시리즈에서 1.64로 상대 타선을...
박수만 치다 끝난 류현진의 '쓸쓸한' MLB 가을야구 2017-11-02 13:07:24
포스트시즌 엔트리 승선을 기대했다. 그러나 다저스는 클레이턴 커쇼∼리치 힐∼다르빗슈 유∼알렉스 우드 4명으로 선발진을 꾸렸다. 마에다 겐타는 불펜으로 이동해 포스트시즌을 뛰었지만, 부상 재발 우려가 있는 류현진은 선발진에서 탈락한 순간 포스트시즌에 대한 기대를 접었다. 대신 류현진은 꾸준히 시뮬레이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