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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 페이스' 北김혁철·박철 주목…통전부 대미협상 주도 관측 2019-01-23 17:49:18
통전부 대미협상 주도 관측 폼페이오 '비건 새 카운터파트' 언급…외교가선 김혁철 추정 유엔 北대표부 박철도 통전부 소속…통전부·외무성 '투트랙' 가능성도 (서울=연합뉴스) 정빛나 기자 = 마이크 폼페이오 미 국무장관이 '비건의 새 카운터파트'가 지명됐다고 언급하면서 북한의 대미협상단이...
폼페이오 "비건 새 카운터파트 지명돼" 언급 주목…김혁철 관측 2019-01-23 09:30:11
공개한 면담 사진에 따르면 김혁철은 김성혜 통전부 실장, 박철 전 주유엔 북한 대표부의 동포 담당 참사관 등과 함께 지난 18일 백악관 오벌 오피스(집무실) 면담에 참석했다. 이번에 김 부위원장과 방미한 북측 인사 가운데 김성혜 통전부 실장과 최강일 외무성 북아메리카 국장 직무대행은 지난해 1차 방미 때에도 동...
"2차북미정상회담후 김영철, 리수용이나 리용호로 교체될 수도" 2019-01-21 17:00:32
바뀌었고 정권 내부 상황이 더 이상 김영철을 필요로 하지 않게 변했기 때문이라고 봐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김영철의 트럼프 대통령 면담에 배석한 북한 측 인물 3인 가운데 김성혜 통전부 통일전선책략실장을 가리켜 "통전부내 핵심 전략가이자 아마도(potentially) 김정은이 북미관계를 궤도에 다시 올릴 것이라고...
윤곽 드러내는 北 대미협상 '라인업'…박철·김성혜·김혁철(종합) 2019-01-20 19:33:22
이끄는 통전부가 비핵화와 상응조치 교환의 큰 그림을 그리는 데 여전히 중심 역할을 할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협상 주도권을 둘러싼 통전부와 외무성의 역학관계 변화도 관전 포인트다. 한편, 스커비노 국장은 트윗에서 김영철의 직함을 당 부위원장이자 조선아시아태평양평화위원회(아태평화위) 위원장으로 표기했다....
현대차, 美서 車업계 최초 '인터넷 방송 판매' 시동 2019-01-20 18:21:00
접은 적도 있다. 지난해 3월 tv홈쇼핑을 통해 국산차를 판매할 수 있도록 제도가 바뀌었지만, 현대차는 판매노조의 반발에 부닥쳐 포기했다. 기존 판매사원들의 생계를 위협한다는 게 판매노조의 주장이었다.현대차뿐만이 아니다. 기아자동차를 비롯해 쌍용자동차, 한국gm 등 대부분 완성차 업체들은 비슷한 이유로 온라인 ...
윤곽 드러내는 北 대미협상 '라인업'…박철·김성혜·김혁철 2019-01-20 17:47:57
당 통일전선부 소속일 가능성도 제기된다. 북한은 통전부 산하 해외동포원호위원회에서 해외 교포들을 관리한다. 박철 오른쪽에는 남북·북미관계를 비롯한 북한 대외정책의 '실세'로 자리매김한 김성혜 통전부 실장이 앉아 있다. 김성혜 실장 오른쪽의 남성은 스페인 주재 초대 북한대사로 활동하다 2017년 추방...
현대차, 美서 車업계 최초 ‘인터넷 방송’ 판매 나서 2019-01-20 15:47:26
접은 적도 있다. 지난해 3월 tv홈쇼핑을 통해 국산차를 판매할 수 있도록 제도가 바뀌었지만, 현대차는 판매노조의 반발에 부닥쳐 포기했다. 기존 판매사원들의 생계를 위협한다는 게 판매노조의 주장이었다. 현대차뿐만이 아니다. 기아자동차를 비롯해 쌍용자동차, 한국gm 등 대부분 완성차 업체들은 비슷한 이유로 온라인...
므누신 "중국산 관세 낮춰주자"…무역협상 타결 목소리 커지는 美 2019-01-18 17:30:31
재무장관이 이미 부과한 대중 관세의 일부 또는 전부를 해제하는 방안을 제시했다고 전했다. 오는 30~31일 워싱턴dc에서 열릴 예정인 류허(劉鶴) 중국 부총리와의 무역협상에 앞서 선제적인 관세 철회 카드를 내밀어 중국의 더 많은 양보를 끌어내자는 구상이다. 이런 방안은 증시 등 불안해진 시장을 달래는 효과도 기대할...
남북미 정보라인 물밑서 '잰걸음', 이번에도 담판 이끌까 2019-01-18 10:13:04
구축에 공을 들인 것으로 전해졌다. 국정원-통전부·국정원-CIA 사이의 신뢰를 바탕으로 서 원장을 꼭짓점으로 하는 국정원-CIA-통전부로 이어지는 삼각채널이 구축됐다는 평가다. 서 원장은 또 비핵화 협상 국면에서 수시로 방미해 남·북·미 3각 정보라인 소통의 구심점 역할을 했다. 이번에 북미 고위급회담에 앞서 서...
김영철 워싱턴行 수행할 北인사는…김성혜·최강일 등 거론 2019-01-16 14:01:38
쥔 통전부의 실세다. 통전부의 '본업'인 대남관계뿐 아니라 비핵화와 평화체제 사안에도 영향력을 행사하는 것으로 관측되고 있다. 그는 북한 최고지도부의 신임을 받고 있으며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동생인 김여정 당 제1부부장과도 긴밀한 사이로 알려졌다. 최강일이 동행한다면 외무성의 대미관계 실무자로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