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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온 이승현 "경기력 올라왔다. 홈에서 설욕" 2017-04-17 22:13:44
라틀리프 수비에 어려움이 있었지만 5차전에서는 파울 관리도 더 신경 쓰겠다"고 말했다. 이승현의 수비 매치업인 라틀리프는 이날 후반에만 29점을 몰아치는 등 43점, 16리바운드로 펄펄 날았다. 이에 대해 이승현은 "제가 라틀리프를 맡고 있지만 사실 막기가 어렵다"고 털어놓으며 "중요한 순간에 한 번의 패스미스를...
추일승 오리온 감독 "2패 뒤 3연승, 한번 해보죠" 2017-04-17 22:02:45
라틀리프에게 많은 실점을 하며 추격을 허용했지만, 어차피 골밑은 어쩔 수 없다고 보고 외곽을 잡는 쪽을 택했다"고 설명했다. 오리온은 4쿼터 막판에 4점 차까지 추격을 허용했으나 기어이 리드를 내주지 않고 경기를 마무리했다. 추 감독은 "5차전은 초반 주도권 싸움이 중요하다"며 "선수들의 심리적인 영향이 크기...
프로농구 오리온, 2패 뒤 2승…'승부는 마지막 5차전에서' 2017-04-17 21:11:34
라틀리프를 앞세워 4쿼터 맹추격에 나섰다. 라틀리프는 4쿼터에만 21점을 몰아치며 대반격의 선봉에 섰다. 4쿼터 삼성의 26점 가운데 라틀리프가 혼자 21점을 책임졌다. 경기 종료 1분 30초 전 오리온 허일영의 골밑 돌파로 75-66이 됐을 때만 해도 오리온의 넉넉한 승리가 예상됐다. 하지만 삼성은 라틀리프의 골밑슛에...
프로농구 오리온, 벼랑 끝 대반격…'4차전 가자'(종합) 2017-04-15 17:47:26
틀리프의 슛이 빗나갔고 리바운드를 오리온이 잡아냈다. 이때 남은 시간은 26초였다. 그러나 오리온은 이때 얻은 공격 기회를 득점으로 연결하지 못했다. 종료 4초를 남기고 헤인즈가 슛 동작에서 공격자 반칙을 저질러 공격권을 삼성에 내준 것이다. 하지만 삼성 역시 마지막 기회를 살리지 못해 1점 차 분루를 삼켰다....
[ 사진 송고 LIST ] 2017-04-15 17:00:01
라틀리프, 내 공인데 04/15 15:30 서울 김인철 들어가라! 04/15 15:30 서울 김인철 작전지시하는 이상민 감독 04/15 15:30 서울 김인철 작전지시하는 추일승 감독 04/15 15:30 서울 김인철 '빈틈이 없네' 04/15 15:30 서울 김현태 보수대통합 결의대회 참석한 홍준표 04/15 15:31 서울 김현태...
프로농구 오리온, 벼랑 끝 대반격…'4차전 가자' 2017-04-15 16:31:54
틀리프의 슛이 빗나갔고 리바운드를 오리온이 잡아냈다. 이때 남은 시간은 26초였다. 그러나 오리온은 이때 얻은 공격 기회를 득점으로 연결하지 못했다. 종료 4초를 남기고 헤인즈가 슛 동작에서 공격자 반칙을 저질러 공격권을 삼성에 내준 것이다. 하지만 삼성 역시 마지막 기회를 살리지 못해 1점 차 분루를 삼켰다....
'사브라더' 사이먼-사익스, 시카고서부터 다진 챔프전 꿈 이뤄 2017-04-14 23:20:19
"비시즌기간 슛연습을 많이 했다"면서 "감독이 외곽슛을 던져도 괜찮다고 얘기했고, 계속 던지다 보니 잘 들어가기 시작했다"고 말했다. 챔피언결정전에서 맞붙을 가능성이 높은 서울 삼성 리카르도 라틀리프에 대해서는 "3년째 맞붙고 있어 어떤 선수인지 잘 안다"면서 "점수나 리바운드는 비슷하다. 거칠게 나오겠지만 잘...
선수·코치·감독으로 우승 노리는 김승기 "챔프전 우승하겠다" 2017-04-14 22:55:34
틀리프가 비긴다고 보는 만큼, 오세근이 마이클 크레익을 잘 맡으면 좋은 경기할 수 있을 것"이라고 봤다. 특히 "라틀리프가 많이 뛰면서 사이먼이 체력적으로 힘들게 할 것"이라면서 "공격시 체력적으로 문제없도록 세트 공격을 잘 짜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보완할 점으로는 "급한 마음, 이기려는 마음이 커질 수 있는데...
펄펄 나는 베테랑 주희정…"정규시즌부터 준비했어요" 2017-04-13 22:21:05
라틀리프와 마이클 크레익이 버틴 골밑에 적절하게 공을 배급하며 공격을 풀어나갔고, 팀이 뒤진 상황에서도 어린 선수들을 다독이며 역전의 분위기를 만들었다. 정규리그 때 주전 가드였던 김태술의 공백이 느껴지지 않을 정도였다. 주희정은 경기 후 기자회견에서 베테랑다운 자신감을 감추지 않았다. 이 감독이 우려했던...
'2연승' 이상민 감독 "선수들의 집중력이 승리 원동력" 2017-04-13 22:01:26
라틀리프와 마이클 크레익의 연속 득점으로 58-58 동점을 만든 뒤 4쿼터에서 역전했다. 이 감독은 "정규리그 같았다면 그냥 무너질 수도 있는 상황이었고, 4쿼터에선 힘들지 않겠느냐는 생각했지만 선수들이 집중력을 발휘했다"며 "2차전에서 이기는 것과 1승1패가 되는 것은 천양지차"라고 기뻐했다. 그는 이날 삼성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