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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 가시면류관·13세기 장미 창은 무사…목재 벽화·조각품 대부분 불 타 2019-04-16 23:35:04
박물관으로 옮길 예정이라고 16일 밝혔다.안 이달고 파리시장은 15일 트위터를 통해 “대성당에 보관 중이던 예술작품들은 화재가 커지기 전 성당 바깥으로 옮겨 안전한 창고에 보관하고 있다”고 말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노트르담 대성당의 최고 행정 성직자인 파트리크 쇼베 몬시뇰은 “수백 년 전...
'황금 가시면류관'은 구했는데…13세기 '장미 창'은 소실 여부 불투명 2019-04-16 17:39:05
박물관으로 옮길 예정이라고 16일 밝혔다.안 이달고 파리시장은 15일 트위터를 통해 “대성당에 보관 중이던 예술작품들은 화재가 커지기 전 성당 바깥으로 옮겨 안전한 창고에 보관하고 있다”고 말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노트르담 대성당의 최고 행정 성직자인 파트리크 쇼베 몬시뇰은 “수백 년 전...
"위대한 건축물인데"…노트르담 화재에 세계 문화계도 '탄식' 2019-04-16 16:54:28
나타냈다. 그러나 다행히도 안 이달고 파리시장은 트위터에 다른 예술품과 함께 가시 면류관과 프랑스 루이 왕이 입었던 튜닉(상의) 등을 화재 현장에서 구해냈다고 알렸다. 예술계뿐 아니라 종교계에서도 이번 큰불로 새까맣게 타버린 노트르담 대성당에 깊이 애도했다. 티머시 돌란 뉴욕 대주교는 그는 노트르담 대성당이...
박원순, 파리에 위로서한…"서울도 국보화재 슬픔 이겨내" 2019-04-16 16:31:52
안 이달고 파리시장 앞으로 보낸 서한에서 "노트르담 대성당이라는 위대한 세계 문화유산의 소실은 프랑스를 넘어 전 세계인의 손실"이라며 "슬픔에 잠김 파리 시민에게 깊은 애도와 위로를 전한다"고 적었다. 이어 "서울시도 2008년 국보 유산 화재로 전 국민이 큰 슬픔에 잠겼던 가슴 아픈 기억이 있다"며 "그러나 슬픔을...
[연합뉴스 이 시각 헤드라인] - 12:00 2019-04-16 12:00:05
등 큰 피해가 발생했다. 파리시와 프랑스 내무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 50분께 파리 구도심 센 강변의 시테섬에 있는 노트르담 대성당의 첨탑 쪽에서 시커먼 연기와 함께 불길이 솟구쳤다. 경찰은 즉각 대성당 주변의 관광객과 시민들을 대피시켰고, 소방대가 출동해 진화작업을 벌였지만 네시간 넘게 불은 계속됐다....
파리 소방당국 "노트르담 대성당 불길 잡혔다" 2019-04-16 11:10:17
불길을 피한 것으로 알려졌다.장클로드 갈레 파리시 소방청장은 화재 현장에서 취재진에 "노트르담의 주요 구조물은 보존된 것으로 본다"며 (전면부의) 두 탑은 불길을 피했다고 말했다고 현지 언론이 전했다.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도 쌍탑과 파사드를 살리기 위해 분투한 소방관들의 노고를 평가하면서...
프랑스 소방당국 "파리 노트르담 대성당 불길 잡혀" 2019-04-16 10:54:33
파리시 소방청장은 화재 현장에서 취재진에 "노트르담의 주요 구조물은 보존된 것으로 본다"며 (전면부의) 두 탑은 불길을 피했다고 말했다.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도 쌍탑과 파사드를 살리기 위해 분투한 소방관들의 노고를 평가하면서 "그들의 용기 덕분에 최악의 상황은 피했다"고 강조했다. 앞서 15일 오후...
노트르담 '전소'는 피했다…서쪽 정면·쌍둥이 종탑은 '무사'(종합) 2019-04-16 10:14:56
전해졌다. AFP통신에 따르면 장클로드 갈레 파리시 소방청장은 화재 현장에서 취재진에 "노트르담의 주요 구조물은 보존된 것으로 본다"며 (전면부의) 두 탑은 불길을 피했다고 말했다. AFP통신은 화재로 성당의 첨탑과 지붕이 무너지면서 진압 작전은 불길을 잡고 화재가 서쪽 정면(파사드)에 있는 13세기에 만들어진 두...
'파리의 상징·인류의 유산' 불탔다…노트르담 대성당 대화재(종합5보) 2019-04-16 09:23:03
피해가 발생했다. 파리시와 프랑스 내무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 50분께 파리 구도심 센 강변의 시테섬에 있는 노트르담 대성당의 첨탑 쪽에서 시커먼 연기와 함께 불길이 솟구쳤다. 파리 노트르담 대성당 화재, 가시면류관은 구했다/ 연합뉴스 (Yonhapnews)[https://youtu.be/0DMEJcQW_cg] 경찰은 즉각 대성당 주변의...
파리 노트르담 대성당 대형 화재, 개보수작업이 `화마` 불렀나 2019-04-16 08:25:58
대형 화재가 발생했다. 파리시와 프랑스 내무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 50분께 파리 구도심 센 강변의 시테섬에 있는 노트르담 대성당의 첨탑 쪽에서 시커먼 연기와 함께 불길이 솟구쳤다. 경찰은 즉각 대성당 주변의 관광객과 시민들을 대피시켰고, 소방대가 출동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지만, 발생 시점에서 네 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