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렉시톰슨, 4벌타 받고 눈물 흘렸지만 선두 '재탈환' 2017-04-03 09:57:45
운영위원으로부터 4벌타를 통보 받았다.이는 렉시 톰슨의 부주의 때문이다. 렉시 톰슨은 전날 3라운드 17번홀에서 30~40cm 퍼트를 남겨 놓고 볼을 마크한 후 집어 들었다. 그러나 이후 다시 공을 그린 위에 놓는 과정에서 렉시 톰슨은 원래 위치에 놓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고, 이는 4벌타로 이어졌다.렉시 톰슨은 3라운드...
렉시톰슨, 일상에선 파워&섹시 `극과 극` 매력 2017-04-03 09:40:55
전 위치에 제대로 놓지 않아 4벌타를 받았다. 이 가운데 국내에서도 렉시 톰슨에 대한 관심이 높다. 렉시톰슨은 95년생이지만 나이보다 성숙한 외모로 눈길을 끈다. 특히 그의 인스타그램은 파워 앤 섹시 그 자체다. 운동선수답게 운동하는 모습을 촬영한 영상들이 주를 이루며 골프장에서 찍은 사진들이 많다. 그러나...
톰프슨, 메이저대회 4라운드 도중 갑자기 4벌타 '나 이런' 2017-04-03 09:36:58
4라운드 도중 갑자기 4벌타 '나 이런' (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메이저 우승을 향해 순항하던 렉시 톰프슨(22·미국)이 4라운드 경기 도중 갑작스러운 4벌타 소식을 들었다. 톰프슨은 3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랜초미라지의 미션힐스 컨트리클럽 다이나 쇼어 코스(파72·6천763야드)에서 열린 ANA...
전인지, LPGA투어 파운더스컵 공동 2위…우승은 노르드크비스트(종합) 2017-03-20 10:15:12
도중 클럽이 벙커에 닿은 사실이 뒤늦게 발견돼 벌타가 부과되면서 브리트니 랭(미국)에게 아쉬운 패배를 당했다. 노르드크비스트는 2타 차로 쫓기던 15번 홀(파5)에서도 두 번째 샷이 벙커로 들어갔고, 벙커에서 시도한 세 번째 샷으로도 공을 그린 위에 올리지 못했으나 파로 막아내며 1타 차로 쫓길 위기에서 벗어났다....
전인지, LPGA투어 파운더스컵 공동 2위…우승은 노르드크비스트 2017-03-20 09:58:21
연장전 도중 클럽이 벙커에 닿은 사실이 뒤늦게 발견돼 뒤늦게 벌타가 부과되면서 브리트니 랭(미국)에게 아쉬운 패배를 당했다. 박인비(29)와 유소연(27), 장하나(25) 등 한국 선수 세 명이 21언더파 267타로 나란히 공동 5위에 올랐다. 최근 3개 대회 연속 우승 행진을 이어가던 한국 선수들은 이번 주에는 상위권에 여...
김해림, "새 여왕은 나" 여자 골프 새해 첫 대회 정상(종합) 2017-03-19 19:31:18
뻔 했다. 4번홀(파4) 보기로 배선우에 공동 선두를 허용한 김해림은 배선우의 추격을 좀체 따돌리지 못했다. 14번홀(파4) 보기로 1타차 2위로 내려앉은 김해림은 15번(파3), 17번홀(파4)에서 맞은 버디 기회를 살리지 못해 패색이 짙었다. 하지만 18번홀(파5)에서 기어코 버디를 만들어내 파에 그친 배선우를 따라잡았다....
연장까지 피말리는 접전…김해림, 시즌 첫승 '입맞춤' 2017-03-19 18:57:42
배선우가 1타차 단독 2위로 뒤쫓았다. 배선우가 7번홀(파4)에서 버디를 잡으며 12언더파 공동 선두로 올라서자 김해림은 8번홀(파3) 버디로 다시 13언더파 단독 선두로 앞서 나갔다.김해림은 9번홀(파4) 보기로 다시 공동 선두를 허용했고, 11번홀(파3)에서 탭인 버디를 잡으며 단독 선두로 다시 치고 나갔다. 이에 뒤질세...
파크골프 즐기는 6070 "요즘 누가 노땅처럼 게이트볼 치나" 2017-03-17 09:03:29
1벌타를 받는다. 골프와 차이가 있다면 도구다. 티샷부터 퍼팅까지 86cm 이하의 골프채 하나만 사용한다. 일반 골프 드라이버 4분의 3 크기다. 타구면엔 경사가 없어 공이 뜨지 않는데다 플라스틱 공을 사용해 부상 위험이 적다.골프를 쳐본 경험이 없어도 파크골프를 즐기는 데는 무리가 없다. 59세라고 밝힌 한 여성...
'닥치고 공격' 박성현 "내 스타일 버리지 않겠다" 2017-03-03 17:31:02
1개를 곁들여 4언더파 68타를 친 박성현은 단독 선두 박인비(29)에 2타차로 따라붙어 우승 경쟁에 뛰어들었다. 박성현은 이날 이른바 '널뛰기' 플레이를 펼쳤다. 2번홀(파4)에서 두번째샷을 해저드에 빠트려 더블보기를 적어내더니 곧바로 4개홀 연속 버디쇼를 보였다. 7번홀(파3)에서는 어이없는 3퍼트 보기를...
10언더파 박인비, LPGA 싱가포르 대회 2R 단독 선두 2017-03-03 16:23:27
두 번째 샷이 물에 빠지는 바람에 위기를 맞는 듯했지만 벌타를 받고 친 네 번째 샷을 홀 가까이 붙여 파로 막아내는 위기관리 능력을 선보였다. 곧 이어진 9번 홀(파4)에서 박인비는 5m 이상 긴 거리 버디 퍼트에 성공하며 전반에만 5타를 줄였다. 박인비의 상승세는 12번 홀(파4)에서 더블보기로 주춤했다. 박인비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