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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종합터미널 화재 갑자기 `꽝` 사망자 5명→6명 정정 "대피 안내 방송 없었다" 2014-05-26 18:32:13
당시 현장에 있던 사람들 대부분은 대피 안내 방송을 듣지 못했다고 이야기했다. 주부 장 모 씨는 "터미널로 올라가는 길에 에스컬레이터에서 검은 연기가 올라와서 봤더니 갑자기 불이 확 올라왔다"면서 "`뛰어! 대피해!`라는 사람들의 소리가 들려서 그 자리에 짐 내려놓고 애들 데리고 대피했다"고 급박했던 당시 상...
고양종합터미널 화재, 사망자 6명으로 늘어… 안내 방송 제대로 나왔나? 2014-05-26 16:12:17
6명이 사망하고 30여명이 부상당했다. 경기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26일 오전 9시께 고양시 시외버스 종합터미널 지하 1층 푸드코트 공사현장에서 발생한 불로 오후 3시 현재 6명이 숨지고 40여 명이 부상한 것으로 집계됐다. 앞서 경기도소방재난본부는 고양종합터미널 화재 사망자 수를 7명에서 5명으로 정정한다고 밝혔...
고양종합터미널 화재 원인은? 탈출한 시민 "검은 연기 자욱…대피 방송 없어" 2014-05-26 15:35:53
당시 현장에 있던 사람들 대부분은 대피 안내 방송을 듣지 못했다고 이야기했다. 주부 장 모 씨는 "터미널로 올라가는 길에 에스컬레이터에서 검은 연기가 올라와서 봤더니 갑자기 불이 확 올라왔다"면서 "`뛰어! 대피해!`라는 사람들의 소리가 들려서 그 자리에 짐 내려놓고 애들 데리고 대피했다"고 급박했던 당시 상...
무한도전 온라인투표 시작, 지난 주말 실시된 사전투표 출구조사는? 2014-05-22 13:44:00
내걸었다. 노홍철은 멤버들의 사생활을 방송에 직접 공개하겠다는 공약을 내세웠다. 정형돈은 시청률 재난본부를 설치하고 `보통 사람들의 능력`을 강조하며 방송에서 한 말과 약속을 지키는 `방송 매니페스토`를 시행하겠다고 약속했다. 정형돈은 초반 사전 여론조사에서 낮은 7%의 지지율을 기록했으나 하하와 정준...
MBC 무한도전 온라인투표 연령 제한 없다! 오늘 단 하루…"공약 살펴보니" 2014-05-22 09:46:46
꿈꾸는 정형돈은 위기설을 내세우며 시청률 재난본부 설치를 공약으로 제시했다. 방송에서 한 말을 지키기 위한 `방송 매니페스토 시행`도 있다. 노홍철은 멤버들의 가족을 공개하겠다는 공약을 내걸었다. 또한 `소통`을 내세우며, 시청자를 집으로 초대하겠다고 했다. MBC 무한도전 온라인투표소식에 누리꾼들은 "MBC...
길환영 KBS 사장 "자리 연연않지만 사퇴 얘기 적절치 않아" 2014-05-19 16:30:54
얘기 전달했다"면서 "재난구조에 지장주는 방송하지 말라는 것도 있지만 현장분위기가 바뀌었다고 생각해 구조 북돋우고 신속하게 하는 게 좋다고 생각해 그런 것을 전달했다. 그걸 그런 식으로 받아들였다면 상당히 민감하다"고 덧붙였다.한경닷컴 뉴스룸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대국민담화 후속조치 관심…박대통령 UAE출장후 인적쇄신 전망 2014-05-19 10:49:39
위기관리센터는 재난대응 컨트롤타워가 아니다"는 김장수 국가안보실장의 발언은 박 대통령에게 부담을 줬다는 내부 평가도 있어 청와대 개편의 폭이 커질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다만 일각에서는 박 대통령이 이번 인적쇄신 과정에서 인재풀을 제한적으로 활용하는 종전의 인사스타일을 고수할 경우 어려움에 빠질...
[맞짱 토론] 세월호 국정조사 반드시 해야하나 2014-05-16 21:30:18
국민을 분노케 했다. 재난관리 총괄부처인 안전행정부 장관조차 방송을 보고 사고를 처음 인지했다고 한다.사고의 초동 대응과 처리 과정에서 해양수산부, 해양경찰청, 안행부, 국무총리실 등 관련 기관이 갈팡질팡하는 모습을 지켜본 국민은 정부 기능이 왜 제대로 작동하지 않은 것인지 이유를 알고 싶어한다. 국민은 왜...
서울시, 여름철 풍수해안전대책 본격 가동 2014-05-15 09:38:25
재정비, 시민참여·유관기관 협력 바탕 재난대응 등이다. 서울시는 우선 34개 침수취약지역에서 침수피해가 일어나지 않도록 조치를 취할 방침이다. 이 대책의 일환으로 강남역(진흥아파트 사거리 용허리 공원)에 1.5만톤 규모의 빗물 저류조가 설치됐다. 사당역에선 남태령 방향에서 쏟아지는 빗물을 최대 6.3만톤까지...
삼성그룹, 예정대로 직원 재난 대피훈련(종합2보) 2014-05-14 21:21:10
"이번훈련을 계기로 대형건물에서의 재난 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는 것에 의미를 두고 있다"고 말했다. 삼성그룹은 지난달 세월호 사고를 계기로 임직원 안전 대책을 더욱 강화하고 있다. 사고 직후 삼성전자를 비롯해 계열사별로 재난 발생 시 대응 매뉴얼을 사내 인트라넷에 게시했다. 여기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