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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그룹, 예정대로 직원 재난 대피훈련(종합) 2014-05-14 16:14:17
진압됐으나 일부 층에 유독가스가 남아있다는 안내 방송이 나왔다. 35분 뒤 훈련을 마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그 사이 삼성전자 서초사옥 앞 딜라이트 광장에서는 건물을 빠져나온 임직원을대상으로 소화기 사용법과 심폐소생술 교육이 이뤄졌다. 삼성그룹은 지난달 세월호 사고를 계기로 임직원 안전 대책을 ...
[현장] '3000명 근무' 삼성 본관 화재 발생한다면…안전 훈련 2014-05-14 15:53:36
내에서 화재가 발생했다는 비상 대피 방송이 연이어 흘러나왔다.인근 소방서에 화재신고가 접수되자 이내 서초사옥 로비 앞에 소방차 및 구급차 등이 출동했다.이어 1층부터 27층까지 대부분 층에 근무하는 임직원들도 마스크를 착용한 채 비상계단을 통해 건물을 빠져나왔다.이들은 대피장소인 서초사옥 1층 커뮤니티 광장...
터키 탄광 폭발, 17명 사망, 200여 명 이상 갇혀… 구조 난항 2014-05-14 10:16:49
탄광 폭발 사고가 발생했다. 5월13일 터키 재난대책본부는 터키 서부 도시 마니사주(州)의 소마 마을 탄광에서 폭발사고가 발생해 광부 17명이 숨지고 200여명이 탄광에 갇혔다고 밝혔다. 재난대책본부는 대대적 구조작업을 진행해 이날 오후 10시까지 20명 이상 구조했으며 탄광 안에 공기를 주입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놀면서 배우는 안전체험 놀이터 "로보카폴리 플레이파크" 시즌3 서울에서 개장 2014-05-13 09:57:46
- 교통안전, 소방안전, 재난구조 등을 체험하는 교육 놀이터 화창한 5월, '로보카폴리 플레이파크'가 시즌3로 새롭게 다시 돌아온다. 《로보카폴리》는 로이비쥬얼에서 제작한 유아 대상 교육 애니메이션으로써, 2011년 ebs 첫 시즌 방송부터 폭발적인 인기를 끌며 대한민국 대표 캐릭터로 자리잡았다.현재 ebs에서...
野, 'KBS 사태' 미방위 단독 소집…與 불참 의사 2014-05-13 09:55:32
재난방송주관사의 역할을 제대로 했는지 따져볼 것"이라며 "김시곤 (전) 보도국장이 사퇴하며 제기한 방송 독립성 문제도 질의 대상"이라고 말했다.이와 관련해 미방위는 최성준 방송통신위원장과 길환영 kbs 사장 등의 출석을 요구했다.이에 대해 미방위 소속 새누리당 의원들은 성명을 내고 "야당은...
MBC 기자회 성명 "뉴스데스크, 세월호 실종자 가족 모욕·비난했다" 2014-05-12 17:59:14
그리고 재난 대응체계와 위기관리 시스템 등 정부 책임과 관련한 보도에 있어, MBC는 그 어느 방송보다 소홀했습니다. 정몽준 의원 아들의 ‘막말’과 공직자들의 부적절한 처신 등 실종자 가족들을 향한 가학 행위도 유독 MBC 뉴스에선 볼 수 없었습니다. 또 유족과 실종자 가족을 찾아간 박근혜 대통령의 한마디 한마디는...
MBC 기자회 "정몽준 의원 아들 '막말'에도…" 고백 2014-05-12 14:29:51
취재를 진두지휘해온 전국부장이 직접 기사를 썼고 최종 판단해 방송이 나갔다"고 밝혔다.이어 "비이성적, 비상식적이고 최소한의 예의가 없는 보도였다. 한마디로 '보도참사'였다. 이런 참사를 막지 못한 책임이 mbc 기자들에게 있다"며 "해경의 초동 대처와 수색, 그리고 재난 대응체계와...
야권, 정부·여당 전방위 비판…"정치적 탈출만 꾀해" 2014-05-11 16:53:49
정부의 재난 관리에 허점이 있다는 지적도 나왔다.국회 안전행정위원회 소속 김현 의원은 보도자료를 내고 참여정부에서 이명박 정부 출범시 위기관리 매뉴얼 2천627권을 이관했지만, 2008년 5월 당시 행정안전부(안전행정부 전신)로 이관된 매뉴얼은 21권에 불과했다고 밝혔다.김 의원은 "참여정부와 노무현 대통령...
김시곤 KBS 보도국장 사임, 길환영 사장 사퇴요구…`한지붕 식구 맞아?` 2014-05-09 18:18:52
재난부와 점심식사 자리가 있었다. 당시 ‘세월호 사고가 안전불감증에 대한 것이니 안전불감증에 대한 뉴스시리즈를 기획해보자’고 했다”며 “그 가운데 교통사고로 인해 한 달에 500명이 사망하고 있지만, 이에 대해 잘 모르고 있으니 경각심을 일깨워야 한다고 말했다. 하지만 노조와 일부 진보언론들이 이를 왜곡해...
김시곤 KBS 보도국장 사임, 길환영 사장 유가족에 "방송을 통해 모든 것 다 하겠다" 사과 2014-05-09 17:42:08
재난부와 점심식사 자리가 있었다"며 "당시 `세월호 참사는 안전 불감증에 의한 참사였다`고 말했고, 교통사고로 인해 한 달에 500명이 사망하기 때문에 교통사고에 대한 경각심도 높여야 한다고 말했다"고 밝혔다. 김시곤 보도국장은 "세월호 참사는 여야 그리고 보수 및 진보를 떠나 국민 모두 반성하고 제도의 관행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