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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인행사도 가맹점 동의받고 해라"…프랜차이즈 업계 '비상' 2021-04-28 17:22:38
모르는 규제입니다.” 프랜차이즈 가맹점주에 대한 본사의 ‘갑질’을 막겠다는 취지로 마련된 공정거래위원회의 가맹사업법 개정안 내용이 알려지자 프랜차이즈업계가 불만을 강하게 제기하고 나섰다. 정부는 지난 27일 국무회의에서 개정안을 통과시킨 데 이어 가급적 빨리 국회에서 처리되길 원하고 있다. 이번 개정안은...
"매번 1000개 매장 동의 구하라니…" 프랜차이즈 업계 '초비상' [정의진의 경제야놀자] 2021-04-28 15:00:26
너무 모르는 규제입니다." 프랜차이즈 가맹점주에 대한 본사의 '갑질'을 막겠다는 취지로 지난 27일 국무회의를 통과한 가맹사업법 개정안 내용이 알려지자 프랜차이즈 업계의 반발이 거세지고 있다. 이번 개정안은 본사가 가맹점주의 비용 부담이 수반되는 광고나 판촉행사를 하기 전에 '일정 비율' 이상...
"광고비 60억 중 절반 내라"…에그드랍 통보에 가맹점주 반발 2021-04-27 18:07:17
본사가 광고·판촉 행사를 하기 전 가맹점주의 동의를 받을 의무는 없다. ‘광고·판촉 행사 사전 동의제’를 골자로 하는 가맹 사업 거래의 공정화에 관한 법률(가맹사업법) 일부 개정안이 27일 국무회의를 통과했지만, 법안이 국회에 상정돼 법적 효력을 발휘하기 까지는 시간이 필요할 전망이다. 개정안이 통과되면...
패스트푸드 도입한 맥형제? 프랜차이즈 주도한 레이?…햄버거왕국 맥도날드의 '진정한 창업자'는 누구일까 2021-04-26 09:01:38
경험을 한 소비자들이 맥도날드로 모여들고 가맹점은 미국 9개 주에 13개로 늘어난다. 그러나 그사이 레이와 맥도날드 형제의 갈등이 점점 커진다. 레이는 맥도날드 브랜드의 수익성을 늘리려 한 데 비해 형제들은 맥도날드 음식의 품질을 지키고 싶어했다. 둘 다 얻는 건 어려웠다. NIE 포인트① 자유방임주의의 근거가...
SPC그룹 파리바게뜨, 공정위와 ‘장기점포 상생협약 선포식’ 진행 2021-04-22 13:13:52
진행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가맹본부와 가맹점포 모두가 함께 윈윈(win-win)할 수 있는 방안을 지속적으로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파리바게뜨는 가맹점과의 상생 실천을 통해 가맹점 경쟁력을 강화하고, 가맹점주의 경영 여건 안정화를 위해 노력해왔다. 이러한 성과를 인정받아 지난해 ‘2020년 공정...
bhc 치킨, 전 매장 대상으로 음식점 위생등급 추진 2021-04-13 11:38:14
최초로 고객과 가맹점주의 양방향 의견을 수렴하기 위한 콜센터를 본사에서 직접 운영하는 한편 고객 컴플레인 제로화를 목표로 위생과 품질관리 강화에 주력하고 있다. 관계자는 “업의 특성상 치킨은 다른 업종에 비해 위생등급제를 받기 어렵지만, 등급제 획득을 통한 위생관리 강화에 가맹점과 본사 모두 공감하고...
인천시, 세븐일레븐과 국내 첫 공정거래 상생협약 2021-04-13 10:52:31
현장모니터링 조사’에서 가맹점주들의 가맹본부에 대한 신뢰도가 높았다”고 말했다. 주요 협약내용은 가맹본부와 가맹점사업자 간의 신뢰 증진을 통한 공정거래문화 조성, 가맹분쟁을 사전 예방, 가맹점주의 권익 향상 등이다. 인천시와 코리아세븐은 주기적으로 실무 협의회를 열어 관내 가맹점주들의 권익보호를 위해...
"우리 앱에서만 1+1"…'탈배민' 시도하는 프랜차이즈들 2021-04-09 11:04:41
업계는 배달음식 시장이 커지는 만큼 가맹점주들의 배달앱 입점 수수료에 대한 부담도 커지고 있다고 보고 있다. 한 프랜차이즈 업체 관계자는 "배달앱 의존도가 커지며 과다한 수수료 비용 지출로 어려움을 호소하는 가맹점주가 많아지고 있다"며 "본사는 이 같은 가맹점주의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자사앱을 통한 소비자...
신한카드, '알바체크'와 비대면 매장 관리 서비스 MOU 체결 2021-04-09 08:18:00
업무 협약은 디지털 스타트업을 육성해 성장 생태계를 조성하는 동시에 소상공인을 지원하는 사회적 가치를 창출한다는데 의의가 있다"며 "신한금융그룹 환경·사회·지배구조(ESG)경영에 발맞춰 상생과 신뢰를 구축할 수 있도록 소상공인 가맹점주의 사업운영과 금융서비스 등을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차은지...
파리바게뜨·CU·GS25 "장기점포 계약갱신 허용" 2021-03-29 17:38:24
등이 참석했다. 현행 가맹사업법은 가맹점주의 계약 요구 권리를 10년간 인정하고 있다. 10년 이후에 대해서는 별도 규정이 없다. 이날 개소식에 참석한 조성욱 공정거래위원장은 “가맹업계의 어려움을 조금이나마 해소할 수 있는 마중물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박동휘 기자 donghuip@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