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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모론자 장관 되더니…美정부, 홍역 확산에도 '백신위험' 집착 2025-03-08 16:42:46
드물어졌다가 최근 수년간 '백신 회의론'이 확산되면서 발병 사례가 다시 증가하고 있다. 미국에서는 홍역 사망자가 2003년에 2명, 2015년에 1명 있었고, 그로부터 10년만인 올해 들어 2월 말 텍사스에서 1명, 3월 초 뉴멕시코에서 1명이 각각 숨졌다. . 케네디 장관은 "백신이 자폐증을 일으킨다"는 주장을 다년간...
"머스크·국무장관, 공무원 해고 놓고 트럼프 면전서 충돌" 2025-03-08 10:30:50
NYT 보도…각료회의 충돌 후 트럼프, SNS에 '구조조정 신중' 메시지 (서울=연합뉴스) 이도연 기자 = 미국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 내부에서 일론 머스크 정부효율부(DOGE) 수장의 견제받지 않는 권력에 대한 불만이 커지는 가운데 각료회의에서 머스크와 마코 루비오 국무장관이 공개적으로 충돌한 것으로 전해졌다....
머스크, 젤렌스키 복장 논란 의식했나…정장 착용 후 등장 2025-03-07 16:28:30
첫 각료회의 때도 유일하게 셔츠에 재킷을 두른 채 모자를 쓰고 참석했다. 특히 지난달 26일 2기 트럼프 행정부의 첫 각료회의에는 '기술 지원'(tech support)이라고 쓰인 티셔츠와 트럼프의 선거 구호인 '미국을 다시 위대하게'가 쓰인 야구모자를 쓰고 참석한 바 있다. 이날 의례적으로 파란색 넥타이를...
머스크 폭주 제동 건 트럼프…"'손도끼'보다 '메스'" 2025-03-07 13:11:19
머스크 정부효율부(DOGE) 수장을 백악관으로 불러 각료 회의를 연 후 자신이 만든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트루스소셜'에 부처별 인력 감축은 각 부처가 결정할 문제라는 점을 확실히 했다. 머스크는 연방 정부 인력 감축에 열을 올려왔다. 트럼프 대통령이 머스크에 제동을 건 것은 처음으로 전횡과 폭주가 심각한...
"'손도끼'보다 '메스'"…트럼프, 머스크 폭주에 첫 제동 2025-03-07 11:51:42
각료 회의를 연 후 자신이 만든 소셜미디어 '트루스소셜'에 글을 올려 부처별 인력 감축은 각 부처가 결정할 문제라는 점을 확실히 했다. '누가 남고 누가 나갈지'에 대한 정밀한 결정을 내리는 것은 각 부처 장관들과 공무원들이 할 일이지, 머스크나 DOGE나 인사관처(OPM)가 정할 문제가 아니라는 지침을...
트럼프, 연방정부 인력 감축에 "'손도끼'보다 '메스'" 2025-03-07 04:50:43
또 "각료들이 다양한 부처의 직원들에 대해 배우고 이해하게 되면 누가 남고, 누가 떠날지를 매우 정확하게 판단할 수 있다"라고도 적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회의와 관련, "그들은 모두 똑같은 목표를 원한다. 간단히 말해 미국을 다시 위대하게 만들자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min22@yna.co.kr (끝) <저작권자(c)...
일·영 '경제판 2+2' 회의 창설…7일 첫 회의 2025-03-06 21:07:31
외교·경제 수장이 참여하는 '경제판 2+2' 각료회의를 창설했다. 6일 니혼게이자이신문에 따르면 양국 정부는 7일 도쿄에서 '경제판 2+2' 첫 회의를 연다. 이번 회의에는 일본 측에서 이와야 다케시 외무상과 무토 요지 경제산업상, 영국 측에서 데이비드 래미 외무장관과 조너선 레이놀즈 상무장관이...
일본, 영국과 '경제판 2+2' 회의 창설…미국 이어 두번째 2025-03-06 20:01:28
일본, 영국과 '경제판 2+2' 회의 창설…미국 이어 두번째 (도쿄=연합뉴스) 경수현 특파원 = 일본이 영국과 양국 외교·경제 수장이 참여하는 '경제판 2+2' 각료회의를 창설했다. 6일 니혼게이자이신문에 따르면 양국 정부는 7일 도쿄에서 '경제판 2+2' 첫 회의를 연다. 이번 회의에는 일본 측에서...
말리, 외국인 소규모 금 채굴 허가 중단 2025-03-06 18:36:11
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말리 군정은 전날 각료회의에서 "외국 국적자에 대한 소규모 광업 허가 발급을 중단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아울러 최근 발생한 두 건의 사고와 관련해 행정과 보안 관리의 해임을 승인했다고 덧붙였다. 말리에서는 지난달 15일 서부 케이즈 지역의 소규모 금광이 무너져 최소 48명이 숨졌고, 지난...
美-우크라 광물협정 임박?…트럼프 압박에 젤렌스키도 적극 나서(종합2보) 2025-03-05 09:46:26
5일 오전 11시 10분) 시작하는 상·하원 합동회의 연설 때 협정 합의를 발표하길 희망한다는 뜻을 참모들에게 피력했다고 로이터는 전했다. 다만 광물협정이 아직 최종 서명된 단계는 아니어서 상황 변화의 가능성도 있다고 통신은 소개했다. ABC뉴스도 양국이 이르면 4일 중 광물협정에 서명할 수 있다고 보도했다. 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