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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타랠리 끝난 美 증시, 애플만 고공행진…대통령 권한대행 탄핵안 표결 [모닝브리핑] 2024-12-27 07:01:13
내란 행위 공모·묵인·방조 ▲ 한동훈·한덕수 공동 국정운영 체제 ▲ 내란 상설특검 임명 회피 ▲ 헌법재판관 임명 거부 등 5가지입니다. 국민의힘은 대통령 권한대행의 탄핵은 '대통령 탄핵'(재적의원 3분의 2 이상)을 기준으로 봐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200명의 찬성이 없다면 탄핵안은 부결이고, 한...
[차장 칼럼] '아니오'라고 하는 부하가 있습니까 2024-12-12 18:01:37
젊은 인재 등 실력만 있으면 누구라도 국정 운영에 참여시키겠다”던 대선 공약은 실종됐다. 부처 위에 군림하는 대통령실의 체질도 바뀌지 않았다. 윤석열 대통령이 청와대를 빠져나온 주요 이유 중 하나가 “부처 위에 군림하며 권력을 독점한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부처 공무원들은 “윤석열 정부에서 대통령실과 부...
'위기대응' 금융안정계정, 또 무산 위기…표류하는 경제·금융정책 2024-12-05 17:46:25
줄여준다는 평가다. 윤석열 대통령의 국정 동력이 크게 떨어져 부처 간 협업이 필요한 주요 경제·금융 사안이 더 삐걱댈 수 있다는 걱정도 커지고 있다. ‘컨트롤타워’ 부재 속에 공직사회가 ‘복지부동’ 모드로 전환할 것이란 우려가 크다. 금융위원회는 의료개혁의 핵심 의제인 비급여·실손 개혁(보건복지부), 가...
'복합 위기' 삼성, 7년여만에 경영진단 부활…내부 쇄신역할 주목 2024-12-01 07:01:01
두는 분위기다. 전략, 기획 등과 함께 미전실의 핵심 기능 중 하나였던 경영진단팀은 미전실 해체 전까지 그룹 전반의 경영 진단과 각 관계사의 감사 및 경영 컨설팅 등의 역할을 수행해 그룹 내 '저승사자'로 불렸다. 국정농단 사태로 미전실이 해체한 이후로는 그룹 차원의 경영 진단 기능은 사실상 없어졌고, 각...
삼성, 경영진단실 신설…그룹 컨트롤타워 부활 2024-11-28 17:49:32
TF 부사장, 삼성전자 경영지원실장(사장)을 지낸 기획·재무통이다.삼성 계열사 맞춤형 경영진단…사실상 '미전실' 부활 63개 계열사 사업 방향 제시…"제2 삼성 반도체 위기 차단"“작은 돛단배엔 컨트롤 타워가 필요없다. 하지만 삼성은 항공모함이다.”(이찬희 삼성 준법감시위원회 위원장) 그동안 삼성 안팎에...
[트럼프 파워엘리트] 美우선주의 추진할 충성파 전면에…인선 논란 '후폭풍'(종합) 2024-11-24 09:17:45
집권 2기 국정운영의 핵심 역할을 할 파워엘리트들의 면면과 그에 따른 논란을 짚어보고 외교·안보, 재정·산업·통상, 에너지·환경, 가상화폐 등 세부 분야별 향후 정책을 전망하는 기획기사를 송고합니다. (워싱턴=연합뉴스) 박성민 조준형 특파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집권 2기 행정부를 구성하는 데...
[트럼프 파워엘리트] '美우선주의' 추진할 충성파 전면에…인선 논란 '후폭풍' 2024-11-24 05:59:00
연합뉴스는 트럼프 집권 2기 국정운영의 핵심 역할을 할 파워엘리트들의 면면과 그에 따른 논란을 짚어보고 외교·안보, 재정·산업·통상, 에너지·환경, 가상화폐 등 세부 분야별 향후 정책을 전망하는 기획기사를 송고합니다. (워싱턴=연합뉴스) 박성민 특파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집권 2기 행정부를...
내년 약자복지·소상공인 예산 증액될 듯 2024-11-22 18:04:06
있다. 윤석열 대통령이 임기 후반기 핵심 국정과제로 ‘양극화 해소’를 제시한 와중에 여야 협상 과정에서 약자 복지와 소상공인 지원 등 서민·중산층 지원 예산이 당초 정부 예산안 대비 증액될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 22일 국회와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국회 17개 상임위원회 중 소관 부처 예산안을 전체 또는 일부...
與野 '토큰증권법' 나란히 올렸지만…무관심이 숙제 2024-11-20 17:53:22
정무위 의원들에게 속도감 있는 법안 심의를 요청했지만 별다른 회신을 받지 못했다”고 말했다. 또 다른 관계자는 “국정감사와 예산안 심의 등으로 법안 처리 우선순위에서 밀리고 있다”고 했다. 여야 모두 당 차원에서 해당 법안을 당론으로 채택하거나 중점 추진 법안에 포함할 가능성도 낮은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농민 전기료 지원·지방도로 건설…표 의식한 예산증액 벌써 8.6조 2024-11-17 17:57:47
때문이다. 국정감사 등을 이유로 이달 들어서야 시작한 ‘부실 늑장심사’와 함께 선심성 사업을 앞세운 무리한 증액 요구로 예비심사가 유명무실해졌다는 지적이 나온다. 요구 반영하면 예산 4.4% 늘려야17일 국회와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지난 15일까지 17개 상임위 중 보건복지,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 국토교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