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인뱅, 혁신 대신 주담대로 쉽게 장사" 2024-06-13 18:58:56
주제로 연 세미나에서 이진수 금융위원회 은행과장은 “인터넷은행은 기존 시중은행과 차별성이 없는 주택담보대출을 통해 수익을 내고 있다”며 “설립 취지와 부합하는지 의문이 든다”고 꼬집었다. 정우현 금융감독원 은행감독국장은 “새로운 신용평가모델을 통해 제도권 금융회사에서 대출받지 못하는 차주를 포용하길...
금융당국 "인터넷은행 심사 때 사업계획·자금조달 능력 볼 것" 2024-06-13 13:03:35
금융당국의 정책 발표 이후 이행 실적에 대한 관리·감독이 시행되고 나서야 본격화했다고 했다. 정 국장 역시 "새로운 신용평가모델을 통해 제도권 금융기관에서 대출받지 못하던 차주들을 포용하기를 기대했는데, 기존 중금리 시장을 시중은행·저축은행과 경쟁하며 뺏고 뺏기는 양상으로 흘러간 것은 아쉽다"고 말했다....
"코리아 디스카운트 해소하려면 이사 주주 충실의무 도입해야" 2024-06-12 17:24:31
기회"라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정은정 금융감독원 법무실 국장은 “그간 정부의 다양한 노력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쪼개기 상장 등 이사 및 지배주주의 주주 가치를 훼손하는 사례가 반복되고 있다"며 "이사의 주주에 대한 충실의무 도입과 이사의 책임이 과도하게 확대되지 않도록 경영판단원칙의 법제화에 대한 사회적 합...
"상장사 이사, 회사와 주주에 충실해야" 주장에…재계는 우려 2024-06-12 16:43:14
시장 선진화를 위한 첫 단추"라고 했다. 행동주의 펀드 대표로 참석한 변준호 안다자산운용 대표는 "이사의 충실 의무를 주주의 비례적 이익으로 확대 적용하고, 경영진의 보수를 주주가치 제고와 연계하는 등 이사회와 경영진의 대리인 의무 강화도 중요하다"고 주장했다. 정은정 금융감독원 법무실 국장은 "주주 충실의무...
코리아 디스카운트 해법은?…"이사의 주주 충실의무 도입해야"(종합) 2024-06-12 11:39:28
이사의 주주 충실의무 명시는 자본시장 선진화를 위한 첫 단추라고 강조했다. 정은정 금융감독원 법무실 국장은 "주주 충실의무 도입과 더불어 이사의 책임이 과도하게 확대되지 않도록 경영판단 원칙의 법제화에 대한 사회적 합의 도출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한편, 상장사협의회와 코스닥협회, 한국경제인협회는 오는...
글로벌 강소·강소+ 기업에 대구기업 7개사 선정 2024-06-12 10:42:28
중동 시장 확대에도 노력하고 있다. 올해 선정된 기업은 2년간 R&D 기획, 시제품 제작 등을 지원하는 대구광역시의 지역자율 프로그램과 중소벤처기업부의 기술개발사업(R&D), 해외 마케팅 지원 및 민간·정책금융 우대 등 다양한 지원을 받게 된다. 안중곤 대구광역시 경제국장은 “올해 선정된 기업들이 지역의 수출을...
공매도 전산화, 10개월 이상 걸린다…"중앙시스템 내년 3월께 구축" 2024-06-10 10:14:10
토론엔 이복현 금감원장과 황선오 금감원 금융투자부문 부원장보를 비롯해 박민우 금융위원회 자본시장국장, 서유석 금융투자협회 회장, 양태영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장(부이사장) 등이 참석했다. 금감원의 공매도 전산시스템 구상은 크게 두 갈래로 나눠진다. IB 등 공매도 주문을 넣는 개별 기관이 자체적으로 무...
이복현 "조만간 공매도 개선 최종안 발표" 2024-06-10 10:00:00
및 제도개선 등을 논의하고, 기타 자본시장 현안에 대한 다양한 이해관계자의 의견을 듣기 위해서다. 한국거래소 컨퍼런스홀에서 진행된 행사에는 유관기관 및 언론사 추천 전문가 패널 9명과 개인투자자 등 방청객 20여 명이 자리했다.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은 모두발언에서 "공매도와 관련하여 그간의 전산화 구축 논의...
대규모 손실 확정…'멘붕'에 빠진 유럽 부동산펀드 투자자들 2024-06-06 09:43:07
전략이다. 문제는 유럽 부동산 시장이 언제쯤 좋아질지 예측하기 어렵다는 점이다. 금융투자 업계 관계자는 “고금리 상황이 끝나야 부동산 시장에 온기가 돌 것”이라며 “지금은 만기 연장을 통해 시간을 버는 일 말고는 할 수 있는 일이 별로 없다”고 말했다. 송종현 한경닷컴 뉴스국장 scream@hankyung.com
"그녀 없인 스페이스X도 없다"…머스크 사단의 '숨은 실세' [강경주의 IT카페] 2024-06-01 13:31:25
운영 전권을 맡겼다. NASA에서 머스크가 전기차, 바이오, 금융, 에너지 등 문어발식 경영을 하는 것을 문제 삼으며 우주 사업에 대한 진정성을 의심하자 샷웰 COO가 직접 진화해 '대관의 여왕'이라는 수식어를 재차 증명했다. 머스크 CEO가 트위터를 인수했을 때도 넬슨 국장이 "우주 탐사가 지장을 받지 않겠는가"...